posted by 햅시바 2020. 3. 3. 09:59

19:35 그러자 그 도시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며 말하였다. ``에베소사람 여러분, 에베소 사람들의 도시가 위대한 아데미와 및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신상을 모시는 신전 수호자인 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6 이 일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니 여러분은 진정하시고 무엇이든지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37 여러분이 끌고온 이 사람들은 성전 물건을 훔치지도 않았고, 우리 여신을 모독하지도 않았습니다.

38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어떤 사람을 고소할일이 있다면, 법정도 열려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당사자들이 서로 고소하도록 하십시오.

39 만일 여러분이 그 밖에 요구할것이 있다면, 합법적인 집회에서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40 아무 이유도 없는 오늘의 이 일에 대한 소요로 우리가 문책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이 난폭한 집회에 대하여 해명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41 이렇게 말하고, 그는 그 집회를 해산 시켰다.

이것은 주님의 주권이었고, 주님의 사도를 귀신적인 소동에서 보호하였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0. 3. 3. 00:10

찬양 641회

Oh Lord Breathe Thy Spirit on Me

영어 찬송 255장


1

O Lord, breathe Thy Spirit on me,

  Teach me how to breathe Thee in;

Help me pour into Thy bosom

  All my life of self and sin.


  I am breathing out my sorrow,

  Breathing out my sin;

I am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All Thy fulness in.


2

I am breathing out my own life,

  That I may be filled with Thine;

Letting go my strength and weakness,

  Breathing in Thy life divine.


3

Breathing out my sinful nature,

  Thou hast borne it all for me;

Breathing in Thy cleansing fulness,

  Finding all my life in Thee.


4

I am breathing out my sorrow,

  On Thy kind and gentle breast;

Breathing in Thy joy and comfort,

  Breathing in Thy peace and rest.


5

I am breathing out my sickness,

  Thou hast borne its burden too;

I am breathing in Thy healing,

  Ever promised, ever new.


6

I am breathing out my longings

  In Thy listening, loving ear;

I am breathing in Thy answers,

  Stilling every doubt and fear.


7

I am breathing every moment,

  Drawing all my life from Thee;

Breath by breath I live upon Thee,

  Lord, Thy Spirit breathe in me.




지방교회 찬송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0. 3. 3. 00:05

지방교회 동영상 진리이만나 115회

새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화평(2)


지방교회 이만나 유튜브 : https://youtu.be/zGx05QRWovo


지방교회 이만나 카카오TV : https://tv.kakao.com/v/406942644

posted by 햅시바 2020. 3. 2. 10:19

19:23 그 무렵 그길에 관하여 적지않은 소란이 일어났다.

24 데메드리오라는 어떤 은장이가 은으로 아데미의 신전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않은 돈벌이를 시켜 주고 있었는데,

25 그가 자기 직공들 및 같은 업종에 속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우리는 이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습니다.

26 그런데 여러분이 보고 듣는대로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거의 아시아 전역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것은 신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부추겨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27 그래서 우리의 이 사업에 대한 평판이 나빠질 위험이 있을뿐 아니라,위대한 여신 아데미의 신전이 무시당하고, 심지어 온 아시아와 세상이 경배하는 여신의 위엄도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쳤다. ``위대하다.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여!``

29 그 도시가 온통 혼란해지고, 사람들이 바울의 동행인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가지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극장안으로 몰려갔다.

30 바울이 군중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제자들이 말렸고,

31 또 바울의 친구인 아시아 관리들 중 몇사람도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극장에 들어가는 모험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

32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또 어떤 사람들은 저렇게 외쳐대니, 모인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으며, 대부분은 자기들이 무엇때문에 모였는지도 몰랐다.

33 어떤 사람이 알렉산더를 무리 가운데서 지정하니, 유대인들이 그를 앞으로 밀어냈다.그래서 알렉산더가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해가며 군중에게 해명하고자 하였다.

34 그러나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것을 알고 모두 한 목소리로 ``위대하다,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여!`` 라고 하면서 약 두시간 동안이나 외쳤다.

우상숭배 배후에는 귀신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복음전파를 방해하고 좌절시키기 위해 사도를 대적하여 소동을 일으켰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확산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사탄의 투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