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5. 8. 08:51

3:1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점이 무엇입니까? 할례의 유익이 무엇입니까?

2 모든 면에서 많습니다. 첫째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3 그런데 그들 중 몇몇이 믿지 않았다고 해서 어떤일이 일어납니까? 그들이 믿지 않았다고 하나님의 신실성이 없어지겠습니까?

4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사람은 거짓말쟁이이지만, 오직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이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실때에 주님께서 의로우시다는 것이 나타날 것이고, 주님께서 판단 받으실때 에 이기실 것입니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5 그러나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사람이 말하는 방식대로 말하겠습니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불의하시다고 해야겠습니까?

6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수 있겠습니까? 

7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나의 거짓말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실성이 흘러넘쳐 그분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면, 왜 내가 여전히 죄인처럼 심판을 받아야 하느냐? 라고 하며,

8 또 우리가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비방하며 우리가 이런말을 한다 하니) 그들은 심판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을 믿기전에 그분께서 의로우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기 전에 그분께서 의로우시다는것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7. 11:01

2:24 그것은 성경에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25 그대가 율법을 준행하면 할례가 유익하지만, 그대가 율법을 범하면 그대의 할례는 무할례가 되는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들을 지키면, 그의 무할례가 할례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인 사람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조문과 할례를 가지고도 율법을 범하는 그대를 판단할 것입니다.

28 왜냐하면 외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외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9 오직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고, 할례는 마음에 있는 것이어서 영안에는 있고 율법조문에는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모든 영적인 일들의 실제는 하나님의 영에 달려 있고, 하나님의 영은 우리 영안에 계신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6. 11:57

2:17 그러나 유대인이라 불리는 그대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18 율법에서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며 더욱 뛰어난 것들을 분간할줄 압니다.

19 또 눈먼 이의 길잡이요. 어둠에 있는 사람들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이들을 바로잡는 사람이요. 어린아이들의 선생이라고 하는 그대가 스스로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합당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21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그대가 어째서 그대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 하지 말라고 전파하는 그대가 어째서 도둑질합니까?

22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그대가 어째서 간음합니까? 우상들을 몹시 미워하는 그대가 어째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는 그대가 어째서 율법을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종교인들이 비 종교인들과 동일하게 악을 행하는 것은 그들의 종교가 공허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3. 09:17

2:7 꾸준히 선한일을 하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않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갚아 주실 것이지만,

8 자기 이익을 위해 다투고 진리에 불순종하며 불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으로 갚아 주실것 입니다.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는 환난과 고통이 있을것인데, 먼저 유대인에게 있고 그리고 헬라인에게 있습니다.

10 그러나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이 있을것인데, 먼저 유대인에게 있고 그리고 헬라인에게 있습니다.

11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없이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없이 멸망할것이고, 율법아래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으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준행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14 율법없는 이방인들이 사람의 본성에 따라 율법의 일들을 행한다면, 비록 그들에게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됩니다.

15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에 율법의 기능이 기록되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양심이 그것을 증언하고 그들의 이성이 서로 고발하거나 변명하기도 합니다.

16 이런 일은 나의 복음에 따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날에 있을것입니다. 

사람의 양심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의 본성과 일치하며, 사람은 양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무엇을 의롭다 하시는지, 무엇을 유죄 판결하시는지를 알수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 10:09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 변명할수 없습니다. 그대가 어떤 일에 있어서 남을 판단하는것은 바로 그일에 있어서 자신을 유죄판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판단하는 그대도 같은 짓을 일삼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우리는 그런 짓을 일삼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진리대로 심판하신다을 압니다.

3 그런 짓을 일삼는 이들을 판단하면서도 같은 짓을 행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4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자하셔서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시려는 것을 그대는 알지 못하며, 그분께서 그토록 인자하시고 관용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것을 그대는 멸시합니까?

5 다만 그대의 굳어진 마음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그대는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자기 자신에게 쌓고 있습니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이 행위대로 갚아 주실것 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우주,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관계, 하나님께 대한 사람의 의무에 관하여 창조물과 성경을 통해 계시된 실재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그분의 심판을 의롭게 집행할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1. 10:06

1:26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대로 행하도록 그들을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의 여자들이 정상적인 관계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바꾸었으며,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관계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욕정이 불 일 듯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수치그런 짓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대가를 자기 몸에 받았습니다.

28 또한 그들은 자기들의 모든 지식 가운데에 하나님 두기를 거절하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옳지 못한 생각을 하여 합당하지 않은 일들을 행하도록 그들을 내버려 두었습니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가 가득하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행이 가득차 있으며,

30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무례한 자요, 거만한 자요, 뽐내는 자요, 악한 일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31 몰지각 자요, 약속을 저버리는 자요, 무정한 자요, 동정심이 없는 자입니다.

32 그런짓을 일삼는 자들은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잘 알면서도, 그들은 자신이 행할뿐 아니라, 그런짓을 일삼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허망한 생각들은 타락한 인류의 일상생활 가운데 있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4. 30. 09:11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은것과 불의한 것에 대하여 하늘로 부터 계시됩니다.

19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수있는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이미 나타내셨습니다.

20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것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한 특성들은 지으신 것들을 통하여 분명히 보게되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명하지 못할것입니다.

21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영광스럽게 하지않고, 그분께 감사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생각하는것들이 허망하여지고, 깨달음 없는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22 그들은 스스로 지혜있다고 주장하지만 어리석게되어

23 썩지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들과 네 발 가진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우상의 모양으로 바꾸었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마음의 정욕대로 더럽게 행하도록 그들을 내버려 두시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습니다.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맞바꾸고, 창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지만,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은 창조주이십니다. 아멘.

하나님의 진리는 하나님의 실재이다. 하나님은 참되시고 실재이시다. 그분의 존재가 바로 실재이다. 그러나 우상들은 거짓이다. 우상은 어떤것이든지 모두 허황된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4. 29. 10:10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은 먼저 유대인에게 그리고 헬라인에게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17 믿음에서 나와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이 복음에 계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 ``의인은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살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로마서는 주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것과 생명을 얻는것과 이 생명으로 합당하게 사는것을 다루고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4. 28. 08:56

1:8 먼저 내가 여러분 모두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9 내가 기도할때에 항상 여러분을 얼마나 끊임없이 언급하는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을 위하여 나의 영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10 이제 나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뜻안에서 여러분에게 나아갈 형통한 길이 열리기를 간구합니다.

11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싶어 하는것은 어떤 영적인 은사를 여러분에게 나눠주어 여러분을 견고하게 하려는 것인데,

12 그것은 곧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며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을 통해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13 형제님들, 내가 다른 이방인들 중에서처럼 여러분 중에서도 열매를 얻으려고 여러분에게 몇번이나 가려 하였지만, 지금까지 방해받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았으면 합니다.

14 나는 헬라인에게나 야만인에게, 지혜있는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에게 다 빚진 사람입니다

15 그러므로 나로서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바울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이 영안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울은 혼 안에서 혼의 힘과 능력으로 섬기지않고, 자신의 거듭난 영안에서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즉 생명주시는 영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이것이 그의 복음전파에서 첫째로 중요한 항목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4. 27. 08:20

1:5 그분을 통하여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것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가운데서 사람들을 믿음에 순종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부름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가 된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은혜와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안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부르시는데, 이것은 우리를 그분께 속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안으로 이끌리어 그분께 속하게 될때,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에 참여한다. 하나님의 충만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모든것, 심지어 은혜위에 은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