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3. 31. 09:21

24:22 벨릭스는 그 길에 관한것들을 더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재판을 연기하며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면 여러분의 사건을 처리하겠소.``라고 하고는

23 백부장에게 바울을 지키되 어느 정도 자유를 주고 그의 친지들이 돌보아 주는것을 막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24 며칠후에 벨릭스가 자기 아내인 유대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일에 대한 강론을 들었다.

25 바울이 의와 자제와 장차 올 심판에 관하여 강론하자, 벨릭스가 두려워하며 말하였다. ``지금은 가 있으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부르겠소.``

26 그러면서도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하여, 더 자주 그를 불러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27 두 해가 지난후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자가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가두어 두었다.

사도는 벨릭스의 불의와 무절제, 곧 정욕과 욕망의 자제, 특별히 여기서는 성적인 요망의 자제, 특별히 여기에서는 성적인 욕망의 자제에 관하여 강론했다. 또한 벨릭스에게 장차 올 심판에 대하여 강론했으며, 이것은 그에게 하나의 경고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30. 08:41

24:10 총독이 고갯짓을 하여 바울에게 말하게 하니, 바울이 대답하였다. ``총독께서 여러해 동안 이 나라의 재판관으로 계신것을 아는 나로서는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에 관한 일들을 해명하겠습니다.

11 총독께서 잘 알아보실수 있겠지만, 내가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올라간지 십이 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나 회당에서나 도시 어느 곳에서도 누구와 논쟁하거나 혹은 무리를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그들은 나를 고발하는 일들에 대하여 아무 증거도 제시할수 없습니다. 

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총독께 고백합니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길을 따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서와 신언서에 기록된 모든것을 믿으며,

15 이 사람 자신들도 바라고 있듯이, 나도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다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16 이 때문에 나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하여 항상 거리낌없는 양심을 간직하려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17 이제 여러해 만에 내가 내 민족에게 줄 구제금과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18 내가 정결의식을 행하고 나서 성전에서 예물을 드리려는 것을 그들이 보았습니다. 그때는 군중도 없었고 소요도 없었으며, 아시아에서 온 몇몇 유대인이 있었을 뿐입니다.

19 그들이 나를 고발할 일이 있었다면, 각하앞에 와서 고발했어야 할 것입니다.

20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회앞에 섰을때에, 이 사람들이 나에게서 무슨 잘못을 찾아냈는지 직접 말해 보라고 하십시오.

21 설령 있다면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내가 오늘 여러분 앞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것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 때문입니다. `라고 외친 이 한 마디뿐입니다.`` 

의인들은 천년왕국 전에, 주님께서 돌아오실때 부활할것이다. 그것은 생명의 부활과 보상의 부활일것이며, 첫째 부활, 즉 뛰어난 부활을 포함한다. 불의한 사람들은 천년왕국후에 부활할 것이다. 이것은 심판의 부활이고, 수치와 영원한 치욕의 부활이 될것이며, 불의한 사람들에게 영원한 멸망의 심판이 될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7. 08:47

24:1 오 일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 몇사람과 더둘로라는 변호사와 함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하였다.

2 바울이 불려나오자, 더둘로가 고발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각하 덕분에 크게 평안을 누려왔으며, 각하의 선견지명으로 이 나라를 위한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벨릭스 각하, 우리는 모든 방면에서 또 어디서나 이 일을 환영하며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 

4 내가 각하께 더 이상 폐가 되지않도록 간단히 말씀드리겠으니, 너그럽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악성 전염병 같은 자요, 온 천하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폭동을 선동하는 자이며, 나사렛 이단의 두목입니다.

6 그가 또한 성전을 더렵히려고 하기에 우리가 그를 붙잡았습니다. 우리는 그를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고자 하였으나,

7 뜻하지 않게도 천부장 루시아가 와서 그를 우리 손에서 강제로 빼앗아 가면서,

8 그를 고발하는 사람들에게 각하께 가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각하께서 이 모든일에 관하여 이 사람을 직접 심문해 보시면, 우리가 그를 고발하는 이유를 분명히 아시게 될 것입니다.

9 그러자 유대인들도 그 공격에 합세하여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더둘로라는 변호사는 로마의 사법 절차를 아는 사람이었다. 더둘로의 말은 그가 천박하고 윤리적인 표준이 없다는 것을 드러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6. 09:26

23:25 다음과 같은 유형의 편지를 썼다.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살해될 뻔했는데, 나는 그가 로마 시민인줄 알고는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출해 주었습니다. 

28 나는 유대인들이 이 사람을 고발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아내려고 그들의 공회로 그를 데리고 내려갔는데,

29 그가 고발을 당한것은 그들의 율법에 관한 문제일뿐, 사형되거나 결박되어야 할 아무런 사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0 그런데 이 사람을 해치려는 음모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나는 그를 곧바로 각하께 보냅니다. 고발하는 사람들에게도 각하앞에서 그를 고발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31 그래서 군인들은 명령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 까지 갔다.

32 이튿날 기병들에게 바울을 계속하여 호송하라고 한뒤, 그들은 병영안으로 돌아갔다.

33 기병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그 편지를 총독에게 전하고 바울도 그 앞에 세웠다.

34 총독이 편지를 읽고 나서, 바울에게 어느 지역 출신인가를 물어, 길리기아 출신인것을 알고는 

35 ``그대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도착하면 그대의 사건을 자세히 들어 보겠소.`` 라고 하고서, 그를 헤롯 관저에 가두어 지키라고 명령했다.

이것 또한 바울의 생명을 은밀하게 구출하기 위해 사용된 주님의 주권이 었다. 바울은 헤롯 관저에서 일반 감옥에 구금되지않고 가볍게 감시만 받았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5. 09:35

23:16 그런데 그들이 몰래 숨어 있다는 것을 바울의 누이의 아들이 듣고 와서, 병영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리니,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불러서 말하였다.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 데려다 주십시오. 그가 천부장에게 알릴 말이 있다고 합니다.

18 백부장이 그를 천부장에게 데리고 가서 ``죄수 바울이 나를 부르더니, 이 청년이 지휘관님께 드릴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이청년을 지휘관님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라고 하니

19 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따로 데리고 가서 ``나에게 알려야 할 말이 무엇이오?``라고 하며 캐묻자

20 그가 말하였다. ``유대인들이 바울에 관하여 더 정확하게 캐물으려는 것처럼 하여,내일 그를 공회로 데려와 달라고 지휘관님께 요청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21 그러나 그들의 말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들 중 사십명도 넘는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하고 그를 죽이려고 몰래 숨어있는데, 이제 그들은 준비를 다하고 지휘관님의 승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2 천부장은 그 청년을 보내며 ``이 일을 나에게 알렸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하고,

23 백부장 두사람을 불러 ``오늘밤 제삼시에 가이사랴가지 갈 보병 이백명과 기병 칠십명과 창병 이백명을 준비시키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께 안전하게 데려갈 짐승들도 준비하시오.`` 라고 한뒤, 

이것 또한 바울의 생명을 은밀하게 구출하기 위해 사용된 주님의 주권이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4. 09:53

23:11 그날 밤 부님께서 바울곁에 서서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관한 일들을 엄숙히 증언한것 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유대인들의 음모>

12 날이 밝자, 유대인들이 작당하여 음모를 꾸미며,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하였는데,

13 이 음모에 가담한 자들이 사십명이 넘었다.

14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공회와 함께 바울에 관한 일들을 더 정확하게 결정하려는 것처럼 하고, 천부장에게 바울을 여러분께 데리고 내려오라고 알리십시오.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전에 그를 죽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육체가 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짊어진 그분의 증인들, 곧 한 무리의 순교자들을 사용하기 원하셨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3. 09:44

22: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발한 이유를 확실히 알고자 하여, 그를 풀어주고,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소집하라고 명령하였으며,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 그들 앞에 세웠다.

제 23장

1: 바울이 공회를 똑바로 바라보며 ``형제 여러분, 나는 이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선한 양심으로 살아왔습니다.``라고 하니,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의 입을 치라고 명령하였다.

3 그러자 바울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회칠한 벽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치실것입니다. 그대가 거기 앉아 나를 율법대로 재판한다고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어겨 나를 치라고 명령하는 것입니까?``

4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그대가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는 것입니까?``

5 바울이 말하였다. ``형제님들,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성경에 `너희 백성의 관원을 비방하지 마라,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6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무리는 사두개인들이고 다른 무리는 바리새인들이고 다른 무리는 바리새인들인 것을 바울이 알고 공회에서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새인이며, 또 바리새인의 아들입니다. 내가 지금 재판을 받고있는 것은 죽은 사람들의 소망인 부활때문 입니다.``

7 바울이 이 말을 하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나 무리가 나누어졌다. 

8 왜냐하면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고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다 있다고 시인하기 때문입니다.

9 그래서 큰 소란이 일어났는데, 바리새인 편에서 율법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 강력히 주장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악한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만일 어느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한 것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0 논쟁이 심해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어 군인들에게 내려가서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어 병영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였다.

이것은 바울이 자기를 박해하는 자들을 대할 때 나타낸 정직함과 담대함이 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22. 10:30

22:22 그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자는 땅에서 없애버리십시오. 살려둘 자가 아닙니다!`` 라고 하며 소리쳤다.

23 그들이 고함을 지르며 옷을 벗어던지고 흙먼지를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고, 그들이 무슨 이유로 그를 대적하여 그처럼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내기 위하여 채찍질로 그를 심문하라고 하였다.

25 그들이 가죽끈으로 바울을 묶자, 바울이 곁에 서있는 백부장에게 ``로마시민을 유죄 판결도 내리지않은채, 채찍질 하는 것이 법에 맞는 것입니까?`` 라고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천부장에게 가서 보고 하였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나에게 말하십시오. 그대가 로마 시민이오?`` 라고 하자, 바울이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28 천부장이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라고 하니 바울이 ``나는 나면서부터 로마시민 입니다.``라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울을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즉시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시민인 것을 알고는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하였다.

이말은 박해에서 구출되기 위해 자신의 로마 시민권을 이용한 바울의 지혜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19. 09:33

22:12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율법에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이며, 그곳에 사는 모든 유대인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13 그가 나에게로 와 곁에 서서, `사울 형제님` 다시 보십시오! 라고 하자, 바로 그때 내가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4 그러자 그가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미리 그대를 선택하시어, 그분의 뜻을 알게 하셨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셨으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는데,

15 이것은 그대가 보고 들으신것에 관해서 모든 사람앞에 그분의 증인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니 이제 무얼 주저하십니까?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그대의 죄들을 씻어 버리십시오.

17 그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 중에

18 보니, 주님께서 나에게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속히 떠나라,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너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시므로,

19 내가 말씀드렸다. ``주님 내가 이 회당 저 회당 다니면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린것을 그들이 알고 있으며,

20 주님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때, 나 자신도 곁에 서서 찬동하였고 그를 죽이는 자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던 것도 그들이 알고 있습니다.

21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낼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체포하러 다닐때 범했던 죄를 하나님 앞과 사람들앞에서 씻게하려고, 바울에게 이전에 미워했던 그 이름을 부르도록 했다. 침례 받을때 바울은 자신의 이전 실행과는 반대되게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했으며, 이로써 그가 한때 박해했던 주님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3. 18. 12:00

22:6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때,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의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므로,

7 나는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러자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8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사람 예수다.`

9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10 내가 `주님,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거기에 네가 해야 할 모든일에 관하여 말해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11 나는 그 빛의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어서, 나와 동행하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9절에서 사람들은 빛을 보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던 것같이 음성은 들었지만, 그것을 알아 듣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