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35

 

성경말씀

(약1:19) 나의 사랑하는 형제님들, 여러분도 알다시피, 누구든지 듣는 것은 빨라야 하고, 말하는 것은 더디어야 하며, 화내는 것도 더디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첫째로 배워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는 것입니다. 어떤 형제자매 혹은 믿지 않는 사람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할 때에, 우리는 그의 말을 객관적으로 듣기를 배워야 하며, 그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연상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또한 그 사람 내면의 감정이 어떠한지 만지기를 배워야 하며, 그가 하지 않은 말은 무엇이고, 그의 영 안에 있는 말은 어떠한지 듣기를 배워야 합니다. 당신이 배울 때에 당신의 듣는 능력은 크게 진보할 것이고, 갈수록 더 빨리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당신은 다른 사람이 한마디만 해도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상당히 안정된 상태에 있어야 하고, 내면에 자신의 어떤 생각이나 주관적인 견해, 그리고 자신의 어떤 감정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조용하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어야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그의 생각과 감정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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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30

 

성경말씀

(단9: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오늘의 만나

 어떤 갈림길에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치우침 없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즉 어떤 길도 사랑하지 않고 어떤 길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당신 앞에 놓인 길을 치우침 없이 보는, 균형 잡힌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즉 주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길을 지시하실 때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면 주님은 쉽게 그분의 뜻을 당신에게 보이실 것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침과 불순종은 주님의 뜻을 아는 데 아주 큰 장애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자기의 판단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고 해서 ‘원함’과 ‘원치 않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는 당신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뜻을 세우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인 줄 알 때에는 즉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어떤 원함도 없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어떤 원함이 있기는 하지만 당신의 원함이 곧 하나님의 원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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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25

 

성경말씀

(빌3:8) 그럴 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오늘의 만나  

D.L. 무디가 젊었을 때 그는 누군가가 “한 사람이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히 소유하고 점유하시도록 한다면 이 땅에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서 즉시 반응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그를 통해 그분의 길을 그처럼 멀리까지 전진시킬 수 있으셨던 비결이 거기에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교통을 받아 주님께 “주 예수님, 제가 아직 젊음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어떤 것에도 고정되거나 정착되거나 점유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새로운 움직임을 위해 당신께 전적으로 열려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최근 움직이심을 위해 제게 오셔서 저를 점유하시고 취하시며 소유하소서.” 라고 말하기 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도한다면 우리는 시대를 전환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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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15

성경말씀

 (계14:4) 그들은 여자들로 더럽힌 적이 없는 순결한 이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며,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로 드려지도록 사람들 가운데서 사 온 이들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살아 있는 이기는 자가 되려면 반드시 주의 은혜로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지켜져야 하며 또한 땅 위에서 처녀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우리가 영화 보러 가든지 안 가든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영화관에 가는 것이 심각한 일입니다. 만일 내가 그리한다면 나는 더럽혀질 것입니다. 우리는 동정(童貞)의 삶, 즉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더럽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에 율법적이지는 마십시오. 이것은 결코 율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처녀로 보존하려는 우리의 갈망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서 처녀로 남겠습니다. 주님, 저는 어느 것에도 더럽혀지거나 오염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여, 당신을 위해 저 자신을 지키고 싶습니다.” 청년 시절에 나는 이런 식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진실로 기도에 응답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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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10
성경말씀  

 
(요14:14) 여러분이 무엇이든지 내 이름 안에서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쓸모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것은 곧 나 자신으로 인하지 않고 주의 이름으로 인한다는 것이고, 나의 어떠함으로 인하지 않고, 또한 장래에도 나의 어떠함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이름으로 인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의 이름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한 면으로, 당신은 당신의 육체를 완전히 거절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 예수의 이름 안에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모든 위치는 그분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분으로 인한 것입니다. 나의 의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피로 인한 것입니다. 나의 뜻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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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05
성경말씀  

 
(히3:8) 광야에서 그분을 시험한 날에 그분을 노엽게 했던 것처럼, 너희 마음을 굳어지게 하지 마라.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사시고 신실하시지만, 악한 마음은 하나님에 대하여 강퍅한 것입니다(히3:8). 어떤 의미에서 악한 마음은 매우 합리적인 것이며 많은 것을 이론적으로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에서 그것은 고집이 세고 강퍅한 것이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올바른 궤도를 벗어나 곁길로 간 것이며 하나님의 길이나 원칙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려 하는 것입니다(히3:9). 결국 그와 같은 마음은 스스! 로 속이는 것이며 속게 될 것입니다(히3:13). 이것이 악한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와 같은 악한 마음은 항상 강퍅함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진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시기를 위해 거듭거듭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며 결코 강퍅하게 되도록 허락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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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00
성경말씀  

 
(고후4:11)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전에 우리는 사랑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주님을 사랑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아가 죽을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하여 사랑하시게 해야 할 것이고, 성령이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시도록 허락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감히 천연적인 사랑에 의해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에 우리는 감정들을 가졌을 것이고, 기뻐하고 화내고 슬퍼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을 통하여 주님과 교통할 수 있었고, 그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자아가 죽음으로써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감정을 통제하시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슬퍼하실 때 슬퍼할 것이고 주님이 기뻐하실 때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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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4:55
성경말씀

 (고후4:7)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만약 예수님을 믿는 것을 평강과 기쁨과 축복을 얻는 것으로만 여긴다면 우리는 단지 보배의 겉만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석을 사기 위해 보석을 파는 상점에 갔는데, 보석이 담긴 예쁜 상자만을 원할 뿐 오히려 상자 안의 보석은 원하지 않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구원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이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고난을 피하고 평강을 구하며 혼의 안식을 얻기 위해서입니까? 당신이 원하는 것은 예쁜 상자입니까? 신약 전체의 중심은 바로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또한 그분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의 중심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과 복을 주시지만 이것은 외면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구원의 내재적인 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며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그분은 질그릇인 우리 안에 있는 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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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4:50
성경말씀 

 (고전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우리가 주님과 한 혼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혼은 사람의 인격으로서 천연적인 것에 속하므로 이는 주님이 우리의 영과 연합할 때 이 연합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그릇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혼 안에는 주님의 생명과 동일한 성질의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영만이 이러한 연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합이 영의 연합이므로 혼은 우리 안에서 아무런 지위가 없습니다. 만일 혼과 영이 여전히 혼합되어 있다면 이 연합은 불순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우리의 사상을 좇아 행하거나 어떤 일에서 자기의 의견을 갖거나 감정적인 작용이 있을 때 이 작은 것 하나가 이 연합을 불순하게 만드는 것을 족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사상을 버리기를 꺼려하고 자신의 애호를 떨쳐버리지 못하며 자기의 의사를 제쳐 놓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수 없다면 체험 안에서 이러한 연합이 표현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연합은 영의 연합이므로 결코 어떤 혼에 속한 혼합물도 섞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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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4:45
성경말씀 

 (마26:13)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온 세상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것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왜 복음을 전파할 때 마리아의 행한 일도 말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전파할 때마다 마리아의 행한 일을 전함으로써 진리의 양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복음만을 전파하고 마리아의 행한 일은 전하지 않기가 쉽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다만 우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유익과 즐거움과 문제 해결과 획득을 위해 주님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되 다만 죽음을 면하고 구원받고 지옥에 가지않고 영생을 얻는 경지에만 이를 뿐 자기 자신을 주님께 헌신하는 정도까지는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원이 다만 형벌에서 벗어나고 지옥에서 벗어나며 일생을 얻고 복락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할 뿐 구원이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주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임을 보지 못합니다. 구원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리아가 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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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복음, 구원,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