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5:40
성경말씀  

(창2:9上)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롬14:17)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사람으로 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누리므로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종교적인 생각과는 상반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린 그리스도인이었을 때, 나는 침울한 얼굴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런 경배가 아닙니다. 그분은 단지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에서 '주님에게 노래하며 즐거이 부르자'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웃는 얼굴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나 해야 할일들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만 지금 주 안에서 기뻐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만을 생각하십시오. 로마서 14장 17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기쁘고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없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일은 다 무거운 짐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무거운 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만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즐겁고, 만족해야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9:00
성경말씀  

(빌2:13)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기쁨을 위하여 여러분 안에서 운행하시어, 여러분이 뜻을 세우도록 하실 뿐만 아니라 행하도록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나는 많은 가정에 유숙해 왔습니다. 때때로 나는 아내들이 남편을 섬기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 일 저 일을 매우 분주하게 하고 있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남편이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아내여, 당신의 하는 일을 멈추십시오. 다만 가서 남편 곁에 앉으십시오. 무엇이든지 남편이 말하는 것을 말하십시오. 남편을 살뿐, 남편을 위해 일하지 마십시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일들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행함을 아주 싫어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그분과 함께 시간을 조금 보내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살아 내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어리석은 일을 멈추십시오. 잠잠하고 대신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행하시도록 하십시오. 그분이 일하시도록 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는 것의 의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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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0
성경말씀  

(시4:6-7)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오늘의 만나

 
 어떤 형제의 간증입니다. "저의 한 가지 소원은 일찍 일어 나서, 아침 부흥하는 것입니다.  여러 번 이것을 위해 시도했지만,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난 후에는 다시 자고 싶었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상당히 늦어 버렸습니다.  일어난 후에는 허둥지둥 세수하고 출근 준비하면 아침 부흥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후에 몇몇 형제님들의 교통을 듣고 몇가지 방법을 실행해 보았으나, 역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어떤 형제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조차도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임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찌 하나님을 찬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였더니, 이상하게도 다시 자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아무 어려움 없이 아침 부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9:50
성경말씀 

(벧전1:8~9)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뵌 적이 없으면서도 사랑합니다. 지금도 그분을 뵙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으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이 가득 찬 기쁨으로 즐거워하며, 여러분의 믿음의 결과인 혼의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는 믿음으로 즉 살아 있는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 안에 주입된 바로 그 믿음으로 인해 우리가 보지 못한 그분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영과 혼과 몸의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거듭남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우리의 몸은 장차 올 변형을 통해 구속 즉 구원될 것입니다. 우리의 혼은 주님이 나타나실 때 곧 재림하실 때 고난으로부터 구원받아 주님을 충만히 누리는 누림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이 세대의 모든 즐거움과 함께 우리의 혼 곧 우리의 혼 생명을 부인해야 하며 이는 오는 시대의 주님에 대한 누림 안에서 혼을 얻기 위함입니다. 주님이 나타나실 때 그분의 심판대를 거쳐서 어떤 믿는이들은 주님의 즐거움에 들어갈 것이며 또 어떤 믿는이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괴로움을 당할 것입니다. 주님의 즐거움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혼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받고자 기다리는 몸의 구원보다 더 귀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05

성경말씀

(히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혼을 잃는 것에 관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혼을 잃는다면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혼을 잃는 것은 외면상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참된 기쁨입니다. 한 자매가 그녀의 남편을 용서함으로써 그녀의 혼을 잃는다면, 그것은 그녀 자신과 그 가정에 기쁨이 됩니다. 그것은 합당한 가정생활의 건축을 낳습니다. 교회 건축을 갖는 것에 있어서도 원칙상 동일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혼의 누림을 잃는 것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교회의 건축을 보기 때문에 기쁨입니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여러분이 기꺼이 혼을 잃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통해 영양 공급을 받고 여러분을 통해 건축됩니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주님은 눈물로 십자가에 가지 않으셨고 오히려 기쁨으로 가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로 가신 것은 그분의 혼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결과를 미리 보셨기 때문에 그분의 혼을 잃는 것에 관해 그분 자신을 동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 많은 밀알들이 산출될 것을 아셨습니다(요12:24).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