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1. 4. 26. 00:10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6:25
성경말씀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수년 전 아프리카에 주둔한 영국 군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광대한 숲속에 진을 치며 유숙했습니다. 그곳은 들판이었고 야수들도 많았습니다. 한 병사가 길을 잃어 유숙한 지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날이 점점 어두워져 숲속의 야수들이 부르짖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마음 속으로 길고 긴 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며 심히 초조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방황하다가 피곤하여 힘이 빠지고 지쳤습니다. 갑자기 한 동굴을 발견하고는 그 안으로 기어 들어가 거기서 잠들었습니다. 날이 새기 전에 사자의 울음 소리가 멀리서 가까이 들렸습니다. 얼마 후 사나운 사자가 동굴 속으로 들어와 그 사람이 잠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자는 종일 많은 것을 먹어서 배부르다 보니까 발톱으로 그 사람 가슴을 붙잡기만 하고 잡아먹을 마음이 없었습니다. 사자는 먼저 잠을 자고, 깨어난 후 배가 고플 때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더이상 도망가지 못하자, 사자는 안심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이 병사는 얼굴이 창백해져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이 때 그는 어릴 적에 어머님이 무릎을 꿇고  하신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번도 기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생사의 관문에서 기도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 예수님!  나를 구원해 주소서. 만일 당신이 나를 사자 입에서 구원하신다면 반드시 당신을 믿고 의지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후 사자가 이미 단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서서히 사자의 발을 한쪽으로 옮기면서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사자로 깊이 잠들게 했고, 그 병사는 사자의 발을 자기 몸에서 옮기고 사자 굴에서 기어나와 군대 진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가 사자 입에서 도망나온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45
성경말씀  

(빌4: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런던 모 교회의 한 자매는 항상 병환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이 땅에서의 그녀의 사역이 종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그녀에게 그 병은 하나님이 그녀를 한쪽에 재쳐 놓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녀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밤낮으로 이 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서 전도자 무디의 사역에 대한 기사를 읽고서 주님이 무디를 이끌어 그녀가 소재하는 예배당에 집회를 인도하셔야 한다고 깊이 느꼈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무디는 대서양 저편에 있었고 그녀가 있는 예배당은 런던의 수만 개의 예배당 중의 하나였는데 어떻게 그와 연결될 수 있었겠습니까? 1872년 무디가 두번째로 영국에 도착했을 때 그는 더이상 말씀을 전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갈망은 영국의 성경 해석자로부터 성경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집회를 마치고서 어떤 사람이 그에게 런던 북부에 있는 예배당에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그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자주 기도하는 자매들의 모임이었습니다. 무디는 그날 아침 말씀을 전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해서 오지 않은 것이 좋았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자매는 무디가 그녀가 있는 예배당에 와서 말씀을 전하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녀는 특별히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저녁에 다시 말씀을 전하러 갈 때 무디는 아주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그가 입을 열어 말씀을 전할 때 모든 상황이 바뀌었고 청중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무디의 혀도 풀려져 생수같이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 의심할 것 없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무디가 주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할 때 모든 청종이 다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무디 자신까지도 기이하게 느꼈습니다. 그날 저녁 4백명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05
성경말씀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땅 위에서 수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젊은이들은 오늘날 공부해야 하며 학업을 끝마쳐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합당한 교회생활을 한다면 우리의 젊은이들은 대학을 마쳐야 합니다. 대학 졸업에 실패하는 것은 씨를 뿌려 놓고 추수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먹고 살기 위한 요구는 수백 년 전과는 매우 다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부지런히 공부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함으로 땅을 파야 하며 씨를 뿌리고 곡식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염려 때문에 이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염려와 의무를 분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의무는 농사일, 즉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는 농사일을 마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이 땅에서 살려면 여러분은 학업을 마쳐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공부하고 학업을 완수하려 함에 있어서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염려를 위하여 공부하지만 여러분의 염려를 위하여 공부해서는 안 되며 여러분의 의무를 이루어야 합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