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1. 08:50
하나님의 빛 비춤과 인식
시편 36편 9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두 가지 빛이 있다
먼저는 [주의 광명]이 있고 우리가 그 광명 안에 들어 갈 때 우리는 [광명]을 보게 된다
하나님에게서 온 빛 만이 사람에게 무언가를 보여준다
빛이 임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더이상 그 일이 옳으냐 그르냐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시편 139편 23절이 어떻게 말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시를 쓴 사람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실피사`는 무슨 뜻인가?
이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살핀다는 말이 아니다
시를 쓴 사람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라고 말했다
내 스스로 살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나를 살피시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빛을 얻는 방법이다
이 말은 내가 나의 참된 상태를 돌보지 않고 제멋대로 행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은 자기 검토로 교정받아야 할 것들을 얼마나 발견했든 간에 이런 살핌은 언제나 극히 피상적인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참된 인식은 우리가 자신을 살피는 데서 오지 않고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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