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의누림글 103 - 숨겨진 사람, 속사람 - 지방교회 누림글

지체들의누림글 103 - 숨겨진 사람, 속사람 - 지방교회 누림글

1. localchurchjoy33120180919.mp3

베드로는 우리의 영을, '내 마음 속에 숨겨진 사람'이라고 했으며(벧전3:4), 바울은 '속사람'이라고 했습니다(엡3:16)

​어떤 이는 이 숨겨진 사람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우리의 영(spirit) 즉 우리의 마음 속에 숨겨진 사람입니다. ​바로 그곳에 주님께서 계십니다. 

​우리는 내 영을 훈련해 내 안에 있는 사람에게 이를 때, 내 안의 사람인 영이 마음 안에서 거처를 정하십니다.

​그럼 그만큼 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영을 훈련해 내 영이 강해지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건강한 가르침인 그분의 경륜을 붙드십니다.

​고린도후서 4장 13절에는 믿음의 영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믿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영이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은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믿음으로 내게 주시는 것, 즉 내가 그분이 되는 것인 경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