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12. 29. 17:13

7:53 그리고 사람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1 그러나 예수님은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들어가시자, 백성이 모두 그분께 나왔으며 그분은 앉으시어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런데 간음하다가 잡힌 한 여인을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끌고와서 가운데 세워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인들을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하겠습니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한것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고 계셨다.

주님께서 몸을 굽히신것은 교만하고 스스로 의롭다 하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을 낮추시고 잠잠하게 하시려고 행하신 동작이었다. 그분은 `여러분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고 쓰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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