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40
성경말씀  

(벧전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이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돌들이며, 이것은 거듭남과 변화를 통한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진흙으로 창조되었습니다(롬9:21). 그러나 거듭날 때에 우리는 신성한 생명의 씨를 받았으며, 이 생명의 씨가 우리 안에서 자람으로써 우리는 살아있는 돌들로 변화됩니다. 베드로가 주님께 돌이켰을 때에 주님은 그에게 베드로 곧 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습니다(요1:42). 베드로가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받았을 때에 주님은 그분 자신이 반석 곧 돌이시라는 더 전진된 계시를 주셨습니다(마16:16~18).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그분의 믿는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들이라는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는이들에 대해 갖고 계신 목표는 살아있는 돌들-따로 떨어져 있거나 흩어진 돌들도 아니고, 다만 한 무더기로 쌓여있는 돌들도 아닌, 서로 건축된 돌들-로 건축된 집을 얻으시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35
성경말씀 

 (눅16:10)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오늘의 만나

 
 신약경륜에서 신약의 믿는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그분께 속한 것이기는 하지만(대상29:14, 16),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롬8:20~21), 악한 자인 사탄에게 강탈되었습니다(요일5:19). 따라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해 있고 불의합니다(눅16:9).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들을 통해 믿는이들의 매일의 필수품을 공급하시며, 이 시대에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이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맡기시어, 그들이 훈련받고 배우도록 하심으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시대에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그들은 이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다음 시대에 가서야 비로소 믿는이들은 세상을 상속받고(롬4:13), 그들 자신을 위해 변함없는 소유를 가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신 물질적인 것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오는 시대에 얻게 될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30
성경말씀 

( 요삼:2)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혼이 잘되는 것같이, 모든 일이 잘되고 몸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살전5:23) 혼은 몸과 영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 혼에는 자의식이 있으므로 사람마다 각자 개성을 갖게 됩니다. 혼은 몸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또한 영을 둘러싸는 그릇입니다. 믿는이의 거듭난 영 안에는 그 영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십니다(롬8:9, 16). 그분은 믿는이의 영에서 퍼져 나가시어 혼을 적시심으로써, 믿는이의 혼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롬12:2, 고후3:18). 이것이 바로 믿는이의 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의 영을 통하여 우리의 혼을 점유하시고 다스리심으로써, 혼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의 몸을 다스리고 사용하게 될 때 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25
성경말씀 

 (요15:19)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 

 오늘의 만나

 
 아마도 여러분은 내가 말이 많다고 지적할지도 모르지만 다시 말하건대, 세상의 특성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그 영이 분배한 생명과는 다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데, 왜냐하면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것은 미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틀림없이 세상이 우리를 사랑할 방법이 없게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요15:19)
출처 : 성경으로 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