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5:00
성경말씀  

(마4: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의 만나

 
성경은 양식에 비유됩니다. 양식은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먹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음식점에 가서 다만 메뉴를 읽고서 식사를 마쳤다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말씀을 얼마나 먹어 왔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을까 두렵습니다! 필요한 것은 매일 말씀의 ‘아침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약해서 이것을 규칙적으로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 ‘아침 식사’는 비록 당신이 그것에 대해 느낌이 없을지라도 영양을 공급하고, 빛을 비추고, 물을 주고, 강화시킬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생활에 대해 나태하지 마십시오.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6절과 27절에서 “그러므로 나는 이와 같이 달리되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것처럼 하지 않고, 이와 같이 권투하되 허공을 치는 것처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나의 몸을 쳐서 노예로 삼습니다. 이것은 내가 남들에게는 전파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이 시험에 견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만일 당신이 나태하고 풀어진 그리스도인이라면 시험에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55
성경말씀  

(골3:16상上)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 요6:63下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는 우리의 분깃이요,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의 영광이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만질 수 있습니까?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라고 말합니다. 여기의 ‘거하다(dwell=거주하다)’는 헬라어에서 ‘거하다(abide)'보다 더 견고한 단어입니다. 그 어근이 집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처를 정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 그분을 누리는 열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추상적이고, 비밀하며, 만질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질 수 있고, 견고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생명주는 영으로서 성경의 말씀 안에서 우리의 양식으로 체현되십니다. 여러분은 이제 매일 말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반드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말씀을 그냥 읽지만 말고, 당신의 영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당신 안에 거처를 정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말씀 안에 체현되시고 말씀이 당신 안에 체현되심으로써 당신이 그분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소화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분을 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그분의 말씀으로 적셔질 때 곧 그분 자신으로 적셔질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50
롬1:1  그리스도 예수님의 노예료 부름받은 사도인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분별되었습니다. 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을 위하여 나의 영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로마서 1장9절에서 "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 아닌 바울의 거듭난 영을 가리킨다. 영은 마음,혼,의지,또는 나고난 생명과 다르다. 그리스도와 그 영은 거듭난 믿는 이들의 영 안에 함께 계신다. 이 책에서 바울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 무엇을 가지고 있든 지,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이 영안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울은 그의 혼 안에서 혼의 능력과 역량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의 거듭난 영안에서 생명주시는 영이신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을 섬겼다. 이것이 그의 복음전파에서 첫째로 중요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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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45
성경말씀 

 (요6:51上)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이 시점에서 떡은 살이 됩니다.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을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창2:9).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요1:29)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출12:4, 7~8).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 위에서 행하신 것을 믿어서,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