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8:05
성경말씀 

(골3:16)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어느 도시에 회교를 믿는 한 여인이 복음을 한 번 듣고 주님을 만나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후에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녀에게 성경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아주 귀하게 여겨서 상자에 담아 옷장에 넣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꺼내어서 혼자 방 안에서 조금씩 자세히 읽어 나갔습니다. 어느 날 그 그리스도인이 이 일을 알고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우리 가족은 내가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 반드시 가져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마음 속에 감추어 놓는다면 그들이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라고 말합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8:00
성경말씀 

(눅1:46~47)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하나님 나의 구주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오늘의 만나

 마리아의 시적 찬양은 구약에서 인용된 많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구주께서 육신을 입으시기 위한 통로가 될 자격이 있는 경건한 여인이었으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가득한 가정 안에서 자라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먼저 마리아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했으며, 그런 다음 혼이 주님을 확대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녀의 찬송은 그녀의 영에서 나와 그녀의 혼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그녀의 영은 구주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충만했고 혼은 주님을 확대하기 위해 그러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마리아는 영 안에서 살고 행하였습니다. 그녀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구주이신 하나님을 누렸기 때문이며 혼이 주님을 확대한 것은 여호와 곧 위대한 ‘나는...이다’이신 주님을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50
성경말씀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것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救贖)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에게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40
성경말씀  
(딤후1:9~10)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름으로 부르신 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른 것입니다. 그 은혜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났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부르심 즉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특별한 목표를 위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넣어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시고 그분의 생명과 위치에 참여하게 하여 우리가 그분의 간증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 안에서의 공급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었지만 사망을 폐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첫 번째 오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났고 적용되었습니다. 생명이란 우리 영 안으로 분배된 신성한 요소 곧 하나님 자신이기도 합니다. 썩지 아니할 것은 생명이 우리의 몸을 적신 결과입니다. 이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은 교회들 가운데 하락을 통해 들어온 사망과 부패를 대항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