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30
성경말씀 

 (눅16:10) 가장 작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오늘의 만나 

 신약 경륜에서 신약의 믿는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께 속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 악한자인 사탄에게 강탈되었습니다. 따라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해 있고 불의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들을 통해 믿는이들의 매일의 필수품을 공급하시며 이 시대에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이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맡기시어 그들이 훈련받고 배우도록 하심으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시대에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그들은 이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다음 시대에 가서야 비로소 믿는이들은 세상을 상속받고 그들 자신을 위해 영구한 소유를 가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신 물질적인 것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오는 시대에 얻게 될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25
성경말씀 

 (고전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과 합하는 것’은 믿는이들이 주님 안으로 믿어 주님과 유기적으로 연합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연합은 포도나무와 가지들의 연합으로 설명됩니다. 이것은 생명의 문제일 뿐 아니라 생명 ‘안에서’의 문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의 이러한 연합은 오직 우리의 영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한 영’은 영이신 주님과 우리 영의 연합을 가리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영과 하나이십니다. 이것은 부활을 통해 생명주는 영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영과 함께 계신 주님의 실재화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15
성경말씀  

(눅15:22~23)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노예들에게 ‘어서 그 제일 좋은 겉옷을 내어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오늘의 만나

 
 ‘옷’은 참회한 죄인을 덮어서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의’이신 아들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 제일 좋은 옷 곧 첫 번째 옷이 돌아온 탕자의 누더기를 대치했습니다. ‘반지’는 하나님께서 받으신 믿는이에게 그분께서 주시는 인(印)이며 인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신’은 믿는이들을 더러운 세상에서 분별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살진 송아지’는 믿는이들의 누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풍성하신 그리스도를 표징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두 방면이 있는데 그것은 제일 좋은 옷으로 표징된 외적이고 객관적인 방면과, 살진 송아지로 표징된 내적이고 주관적인 방면입니다.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는 외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누림을 위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내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제일 좋은 옷은 탕자가 아버지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아버지를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살진 송아지는 아들의 배고픔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10
  야곱의 처음 출생을 보면 형의 발꿈치를 붙잡았고 장자의 명분을 강탈했으며 축복을 구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은사를 원한것이지, 은사를 주신 분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즉 그는 하나님게 속한 것을 원했지 하나님 자신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십 년간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후에 하나님께 조금씩 마음을 향하게 되었고 돌이키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가 라반과 언약을 세운후에 라반은 제사를 드리지 않었으나 야곱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야곱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을 볼때 우리의 상태를 그대로 야곱의 그림을 통해 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