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25
성경말씀  

(고전3:12~13)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축하면, 그날에 각 사람의 일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그 일을 밝혀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불로 말미암아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불이 각 사람의 일이 어떠한 종류의 것인지를 검증해 줄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자라심으로 산출되는 보배로운 재료들인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축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체 안에서 산출되는 나무와 풀과 짚으로 건축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몸의 모든 지체들인 우리는 각 사람이 어떻게 건축하는지 즉 어떤 재료로 건축하는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나무와 풀과 짚은 믿는이들의 천연적인 배경, 예를 들면 유대교나 다른 종교들, 철학이나 문학 등에서 나오는 지식과 깨달음과 성취한 일들 그리고 천연적인 생활 방식을 상징합니다. 금과 대조되는 나무는 천연적인 사람의 본성을 상징하고, 은과 대조되는 풀은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받지 못했고 거듭나지 않은 타락한 사람 곧 육체의 사람을 상징합니다. 보석과 대조되는 짚은 땅에서 나와 성령에 의해 변화되지 않은 일과 생활을 상징합니다. 가치없는 이 모든 재료들은 믿는이들이 그들의 배경에서부터 모은 그들의 천연적인 사람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이러한 재료들은 불태워지기에만 적합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10
성경말씀 

( 고전10:3~4) 모두 똑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고, 모두 똑같은 영적인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르는 영적인 반석에서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오늘의 만나

 
영적인 음식은 ‘만나’를 가리키며 그리스도인의 여정을 위한 매일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우리 믿는이들은 모두 영에 속한 양식을 먹어야 하며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물은 갈라진 반석에서 흘러나온 ‘생수’를 가리키며 이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서 흘러나온 만유를 포함한 음료이신 그영을 예표합니다. 우리가 경주하려면 우리 모두는 동일한 영적 음료를 마셔야 하며 만유를 포함한 영 외에 어떤 것도 마셔서는 안 됩니다. 쳐서 갈라져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위해 생수를 흘러 보낸 반석은 물질적인 반석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그것을 영적인 반석이라고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치심을 받고 갈라져 생명의 물을 흘러 보내 그분의 믿는이들의 목마름을 만족시켜 준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그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영적인 반석이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된 반석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믿는이들을 따라다니고 계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45
성경말씀  

(롬7: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여 있던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서, 문자의 낡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으로 섬깁니다. 

 오늘의 만나

 
 옛사람이 이미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거듭난 새사람은 이제 옛사람의 율법에서 벗어납니다. 율법은 아내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옛사람인 옛남편에게 주어졌고 옛사람인 옛남편은 십자가 위에서 죽었으므로 아내인 새사람도 옛사람의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야 한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영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사람의 거듭난 영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과 관련된 모든 것은 새롭고 우리 영에서 나오는 모든 것도 새롭습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은 새로움의 근원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성령께서 거듭난 영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40
성경말씀 

( 요삼:2)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혼이 잘되는 것같이, 모든 일이 잘되고 몸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사람은 영, 혼, 몸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혼은 몸과 영 사이에서 중재하는 기관입니다. 이 혼에는 자의식이 있어서 사람은 자기의 개성을 갖게 됩니다. 혼은 몸 안에 담겨 있으며 또한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믿는이에게는 거듭난 영 안에 그영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며 또 믿는이의 영에서부터 퍼져나가 혼을 적시는데 이는 혼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이의 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을 통하여 우리의 혼을 점유하고 다스린 결과 혼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의 몸을 다스리며 사용할 때 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