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35
성경말씀  

(고전1: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이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 곧 의와 거룩하게 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당신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안에 있는 것은 여전히 더러움과 사악함과 거룩하지 않음과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당신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하십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와 연결될 때 그리스도 안의 모든 것은 당신 안에 통하게 됩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와 끊어질 때 모든 더러움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청결한 파이프를 연결하면 깨끗한 물을 얻게 되고, 더러운 파이프를 연결하면 더러운 물을 얻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이미 구원받았으므로 적어도 오늘이 이전보다 좋으며 어찌하든지 이전보다는 낫다고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구원받은 이후 당신의 옛 아담이 점점 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향해 이러한 일은 없으며 영원히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원하십니다. 당신은 아담 안에서 여전히 더러운 사람입니다. 당신을 이전과 다르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만이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30
성경말씀  

(요일3:19) 이것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요한일서 3장 19절의 하반절에서 요한은 ‘하나님 앞에서’라는 구를 삽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살고 계심을 말해줍니다. 만일 우리가 신성한 실제에 의해 살지 않는다면 우리의 마음은 항의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조용한 마음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 안에 살고 계시며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 때만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구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의 생활과 마음이 주 앞에 있다는 필수적인 사실을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평온한 마음을 갖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기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 8장 10절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말하고, 잠언 17장 22절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라고 말합니다. 왜 우리 안에는 가끔 기쁨이 없습니까? 우리에게 기쁨이 없는 이유는 우리 마음이 평강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강 대신 소란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평온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 살 때 우리는 진리 안에, 즉 실재 안에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마음을 굳세고 화해되고 확신되게 할 수 있으며 평온케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기쁠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25
성경말씀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오늘의 만나

 
 다윗이 매끄러운 돌을 고른 이유는 그러한 돌의 힘은 균형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은 다윗의 손에 있지만 다윗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매끄러운 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매끄러운 돌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교회 가운데 두시고 한 차례의 풍랑으로 벽에 부딪혀 깎이게 하시는데, 삼 년, 오 년이 지난 후에는 당신과 나는 모두 매끄럽게 됩니다. 그러나 깎일 때 얼마나 아픈지요! 그러나 깎이지 않으면 어떻게 매끄러워질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계속하여 어떤 사람만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만일 이 한 무리의 사람이 당신을 깎지 않는다면 당신이 어떻게 매끄러워질 수 있겠습니까? 애석하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모두 오해하여 행하고, 십자가가 임하면 계속하여 벗어나려고 하며 자유롭기를 고대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록 고통은 감소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공과는 배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십자가를 주신 것은, 당신이 환경 가운데서 그분의 주권적인 권위에 순종하고 완전히 순복하여 저항하지 않고 기꺼이 제한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우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20
성경말씀 

 (마5: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여러분을 비난하고 박해하고 거짓말로 여러분을 반대하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은 사람의 천연적인 성실과 고상함을 볼 때 그것들을 감상하고 존경하며 신임을 표합니다. 그러나 일단 세상은 우리 안에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즉 우리가 참여한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그것에 대해 적의(敵意)를 갖습니다.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열매를 보여 주면 세상은 칭찬을 할 것이지만, 세상에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보여 주면 세상은 극히 반대할 것입니다. 당신이 만일 세상이 마음대로 발전하도록 놓아둔다면, 그것은 결코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산출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성실, 그리스도인의 예절,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리스도인을 산출하기를 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위 기독교의 문명은 세상으로부터 감상과 존경을 얻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용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생명, 곧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세상은 이 생명을 만나면 틀림없이 이 생명을 반대할 것이며 그것을 사지(死地)에 놓으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