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35
성경말씀 

 (행8:4)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전하였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행1:8)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르기까지 여전히 ‘예루살렘’에 불과했지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까지 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땅 끝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도와 제자들이 나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사울을 통하여 ‘제자들을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 각처로 흩으셨으며’ 그분의 사명을 받고 나갈 수 있는 사도인 바울을 일으키셨습니다. 이러한 핍박이 오자 비로소 ‘각처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면에서 그들은 피난한 것이지만 다른 한 면에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기보다는 마땅히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며 우리의 공급과 보호가 하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완전하게 하나님을 앙망할 수 없는 모든 사람은 주님의 일을 하기에 합당치 않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30
성경말씀  

(삿2:7)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오늘의 만나 

 한 그리스도인이 길을 걷는 도중에 여자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가까이 가 보니 한 여자 노예가 그녀의 아들이 노예로 팔려가는데 주인에게 부르짖으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제 아들과 함께 사 주십시오. 저희가 함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주인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들 노예만 끌고 가려고 했습니다. 이 광경을 보던 그 그리스도인은 가지고 있던 돈을 전부 털어 그 두 모자 노예를 샀습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풀밭에서 일을 하던 그 그리스도인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이를 듣고 달려 나온 여자 노예는 실신한 그의 뒷발에 독사의 이빨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입으로 독을 빨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이 지나 정신이 든 그 그리스도인이 일어나 보니 발치에 여자 노예가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죽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고 자유를 준 이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는 어떠해야겠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사 영원한 형벌과 저주에서 구원하신 주님을 위해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허비이겠습니까?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25
성경말씀  

(요1:12) 그러나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위를 주셨다. 

 오늘의 만나

 
 언젠가 한 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니 선생님, 나는 정말 하나님의 아들을 내 생명으로 영접하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분에게 그리스도를 내 안에 영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올 때에는 속에 뜨거운 감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무릎을 꿇었을 때 내 마음은 돌처럼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기도한 후에도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생명으로 내 안에 영접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할 때 뜨거운 느낌이 있다든가 아니면 계속 차갑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은 다만 믿으라고 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느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느낌에 의존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느낌과는 아무 관계 없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3:20
성경말씀 

 (마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얻은 적은 빛 비춤으로 무엇이 그리스도의 몸인지를 알았을 때, 우리는 개인이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것의 가련함과 어떤 모임이 단독적으로 행하는 것의 두려움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본 것이 틀리지 않다면 오늘날 믿는 이들의 가장 큰 결점은 바로 몸의 생활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충성되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과는 다른 변절된 사람들과 같습니다. 오늘날 믿는 이들의 개인주의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부활 생명과 성령의 능력은 거의 개인의 성결과 개인의 영성과 개인의 승리를 위한 것같이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도 중요하지만, 만약 개인만 있고 어떻게 형제들 가운데서 형제가 되고 자매들 가운데서 자매가 되는지를 모른다면, 이러한 개인주의는 단지 가장 가증한 ‘자아’의 변형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잊어버리고 형제들의 종과 노예가 되는 것을 배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