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25
성경말씀 

 (고전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과 합하는 것’은 믿는이들이 주님 안으로 믿어 주님과 유기적으로 연합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연합은 포도나무와 가지들의 연합으로 설명됩니다. 이것은 생명의 문제일 뿐 아니라 생명 ‘안에서’의 문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의 이러한 연합은 오직 우리의 영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한 영’은 영이신 주님과 우리 영의 연합을 가리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영과 하나이십니다. 이것은 부활을 통해 생명주는 영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영과 함께 계신 주님의 실재화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15
성경말씀  

(눅15:22~23)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노예들에게 ‘어서 그 제일 좋은 겉옷을 내어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오늘의 만나

 
 ‘옷’은 참회한 죄인을 덮어서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의’이신 아들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 제일 좋은 옷 곧 첫 번째 옷이 돌아온 탕자의 누더기를 대치했습니다. ‘반지’는 하나님께서 받으신 믿는이에게 그분께서 주시는 인(印)이며 인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신’은 믿는이들을 더러운 세상에서 분별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살진 송아지’는 믿는이들의 누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풍성하신 그리스도를 표징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두 방면이 있는데 그것은 제일 좋은 옷으로 표징된 외적이고 객관적인 방면과, 살진 송아지로 표징된 내적이고 주관적인 방면입니다.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는 외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누림을 위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내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제일 좋은 옷은 탕자가 아버지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아버지를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살진 송아지는 아들의 배고픔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10
  야곱의 처음 출생을 보면 형의 발꿈치를 붙잡았고 장자의 명분을 강탈했으며 축복을 구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은사를 원한것이지, 은사를 주신 분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즉 그는 하나님게 속한 것을 원했지 하나님 자신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십 년간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후에 하나님께 조금씩 마음을 향하게 되었고 돌이키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가 라반과 언약을 세운후에 라반은 제사를 드리지 않었으나 야곱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야곱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을 볼때 우리의 상태를 그대로 야곱의 그림을 통해 볼수있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05
성경말씀  

(고후12:9) 그러나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왜냐하면 나의 능력은 사람이 약할 때에 온전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장막으로 드리워지도록 오히려 나의 약한 것을 더더욱 기쁘게 자랑하겠습니다. 

 오늘의 만나

 
 ‘은혜’는 우리가 부활 안에 살 수 있도록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부활 안에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가져오시어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우리에게 생명과 모든 것 되신 삼일 하나님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인 다소의 사울이 가장 앞선 사도가 되어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은 바로 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그의 사역과 생활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간증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확대되게 하려면 우리의 고난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온전한 능력을 보여 주려면 우리의 약함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주님의 능력이 자기 위에 장막을 치도록 자기의 약함을 가장 기쁘게 자랑하곤 했습니다. 은혜는 공급이고, 능력은 은혜의 힘 곧 재능입니다. 둘 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로서, 그분은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는 생명주는 영이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00
성경말씀  

(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오늘의 만나

 
 뮐러(Muller)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기 자신의 경험에 관한 보배로운 글을 썼습니다. 그는 수 년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먼저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의 기도 시간은 일어나서부터 아침 식사 할 때까지였습니다. 그는 십오 분, 혹은 삼십 분 정도 기도한 후에야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후에 그는 순서를 바꾸어서 먼저 성경을 읽은 다음에 기도를 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속사람이 필요한 양식을 찾았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그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매일 아침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먼저 속사람을 위해 양식을 구하는 것이다. 속사람의 유일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기도도 공허하게 된다.’
출처 : 온전케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55
성경말씀  

(요일2:1~2) 나의 어린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들을 써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하시는 변호자께서 계시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이시며, 또한 우리의 죄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한 화해 제물이십니다. 

 오늘의 만나

 
 위의 말씀에서 ‘죄를 짓지 않도록’과 다음 문장에 있는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이라는 말씀은 거듭난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믿는 사람들이 신성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신성한 생명으로 살지 않고 그 교통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키시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화해시키기 위해서, 우리의 죄들을 위한 희생제물로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화해시키기 위한 희생제물이십니다. 주 예수님은 우리의 죄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화해 제물이십니다. 그러나 이 화해는 주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 화해의 효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그 화해에 결함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50
성경말씀 

(갈3:14) 그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하고, 또 약속하신 그 영을 우리가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이방인에게 미치는 아브라함의 복을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위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이라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받은 축복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복합된 영이고 사실상 삼일성 안에서 성육신,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 강림의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 자신이시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생명과 모든 것으로 영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초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물질적인 방면은 좋은 땅이었고 이것은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의 예표였습니다. 그리스도는 결국 모든 것을 포함한 생명 주는 영으로 실제화 되었으므로 약속된 영의 축복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축복과 일치합니다. 사실상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체험 안에서 실제화된 분이신 성령은 우리가 누리기 위한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의 근원이 되는 좋은 땅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40
성경말씀 

(벧전1:16~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이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오늘의 만나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이신 거룩한 분은 거룩한 아버지와 거룩한 자녀들이 있는 거룩한 가정을 산출하기 위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거룩한 자녀들인 우리는 거룩한 행실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는 우리의 거룩하지 않음을 처리하기 위해 심판자가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거룩한 본성을 소유할 수 있도록 내적으로, 생명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외적인 심판으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분의 심판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고 우리의 일과 처신함에 따라 집행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체류자로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35
성경말씀 

( 마9:17) 또한 그 누구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습니다. 만약 넣게 되면, 가죽 부대가 터져 포도주가 쏟아지고 가죽 부대도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됩니다. 

 오늘의 만나

 
 새 포도주에서 ‘새’의 헬라어 단어는 ‘시간상 새로운’ ‘최근의’ ‘새로 소유한’을 의미합니다. 여기의 새 포도주는 활력으로 가득찬, 감동시켜 사람들을 열광케 하시는 새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왕이신 구주는 왕국 백성의 누림을 위한 신랑이실 뿐 아니라 그들을 외적으로 입힐 새 옷이신데 그것은 그들에게 결혼식에 참석할 자격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더욱이 그분은 그들을 내적으로 감동시켜 그분을 그들의 신랑으로 누리게 하는 그들의 새 생명이십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것은 열광시키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어떤 종교 안에 넣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소위 근본주의자들과 오순절파 사람들이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여러 형태의 종교적 의식과 형식과 실행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합니다. 왕국 백성은 결코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30
성경말씀 

(엡1:5)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의 기쁨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를 점찍으시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들의 자격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창조되기도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그분에 의해 거듭나야 합니다. 아들의 자격은 아들의 생명뿐 아니라 아들의 위치도 있음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찍으신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이 있고 그분을 유업으로 받을 위치에 있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안에 넣으신 다음 그분의 본성을 우리와 연합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요 절차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목적 곧 목표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연결되어 특별한 형태나 모양 즉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포함하여 전존재를 ‘아들화’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