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1. 00:00

이단감별사의 눈에는 칼빈도 이단인가?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감리교 권사 이00라는 분이 삼위일체에 관해 쓴 글이 눈에 띄곤 합니다. 모 단체가 삼위일체를 '존재론적 삼위일체' 와 '경륜적인 삼위일체' 로 나누어 설명한 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이00 권사께서는 정확치 않은 자신의 지식으로 비판했고, 심지어 경륜적 삼위일체 자체를 이단시 하는 터무니 없는 글을 인터넷에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만일 그런 기준이라면 아래에서 보듯이 장로교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존 칼빈도 이단이 되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도 역시 경륜적삼위일체를 중심으로 그의 삼위일체론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를 존재론적 삼위일체와 함께 경륜적 삼위일체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은 신학계에서는 충분히 허용되는 것이며 그 자체가 이단이 될수 없습니다. 

이단이 교회의 간증을 위협하는 것 못지 않게 이처럼 이단감별사들의 검증 안된 글(주장) 또한 또 다른 혼잡이요 병폐입니다. 그런 글들이 지금 이 순간도 인터넷 상에서 신학을 잘 모르는 평신도들을 미혹하고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총신대 신대원 문병호 님 논문 중에서 발췌) 

 "칼빈에게 있어서 내재적 삼위일체적(immanent-trinitarian) 이해는 경륜적 삼위일체적(economic-trinitarian) 이해를 지향하고 있다. “아버지는 기원이 없으시고, 아들은 오직 아버지로부터 나셨고,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출래하셨다”는 초대 교회에 확립된 내재적 삼위일체적 교리는 다음과 같은 경륜적 삼위일체적 이해에 이른다: “아버지는 사역의 시작이고 모든 일의 기원이자 근원이며, 아들은 모든 일의 지혜와 경륜과 작정된 바대로의 뜻이며, 성령은 그 사역의 능력이자 효력이다” (Inst. 1.13.18, CO 2.105). 

니케아 교부들과 마찬가지로 칼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경륜적 삼위일체론적 구원 사역을 중심으로 삼위일체론을 다룬다.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손(manus)을 통하여서 구원 사역을 이루시고 그 영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려면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야 한다. 또한 오직 이와 같은 방식으로만 보이지 아니하시는 성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cf. Inst. 3.2.1). 우리를 향하신(pro nobis) 성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서(in nobis) 역사한다." 

출처: http://www.theologia.co.kr/cgi-bin/spboard/board.cgi?id=a2&action=download&gul=27 (총신대 신대원, 문병호님 논문-다운로드) 

참고로 이00님은 아래 글에서 "이미 경륜적 삼위일체는 4세기 이후에 양태론적이란 이유로 신학적 중심에서 밀려나 잊혀진 주장이 되고 말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 세기 보다도 한참이나 지난 16세기에 칼빈은 여전히 경륜적인 삼위일체를 주장하고 있는 사실을 이00 님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합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경륜적 삼위일체를 자신의 삼위일체의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칼빈도 이단이 되고 말 것입니다.

posted by rarryking 2018. 10. 31. 00:50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12회 -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1. 00:00

지방교회 찬송가 - Begone, unbelief

1

Begone, unbelief, My Savior is near,

And for my relief Will surely appear;

By prayer let me wrestle, And He will perform;

With Christ in the vessel, I smile at the storm.

2

Though dark be my way, Since He is my Guide,

’Tis mine to obey,’Tis His to provide;

Though cisterns be broken, And creatures all fail,

The word He hath spoken Shall surely prevail.

3

His love, in time past, Forbids me to think

He’ll leave me at last In trouble to sink:

Each sweet Ebenezer I have in review

Confirms His good pleasure To help me quite through.

4

Why should I complain Of want or distress,

Temptation or pain? He told me no less;

The heirs of salvation, I know from His Word,

Through much tribulation Must follow their Lord.

5

How bitter that cup No heart can conceive,

Which He drank quite up, That sinners might live!

His way was much rougher And darker than mine;

Did Christ, my Lord, suffer,And shall I repine?

6

Since all that I meet Shall work for my good,

The bitter is sweet, The medicine, food;

Though painful at present, ’Twill cease before long,

And then, oh, how pleasant The conqueror’s song!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1.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새 창조물 - 생명이만나 393번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더 이상 육체대로 알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1. 00:00

지방교회 누림글 - 궁핍함이 있다 하더라도 - 지체들의누림글 108번

자신을 위하여 눈물을 흘려도 부족한데 어찌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겠느냐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손실과 고통과 어려움으로 찬양하질 못하는 그 날, 찬양해야 한다는 느낌이 없을 뿐 아니라 찬양할 뜻도 없게 됩니다. 


posted by 샬롬1 2018. 10. 30. 09:08

영적인 일어 있어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시간"은
"영원한시대"를 위한다는 점이다.  시간안에 봉사는 영원한 시대를 위한 하나에 준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늘 시간안에 넣으신것은 우리를 훈련하여 영원한 시대에서 쓰시기 위해서이다.  시간은 우리가
영적 훈련과 교육을 받는 학교와같다.
우리가 시간 안에서 영적훈련과 교육을 받는 목적은
영원한 시대에서 하나님께 합당하게 쓰임받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시간안에서의 봉사는 영원안에서의 봉사를 위한 것이다.
posted by rarryking 2018. 10. 30. 00:14

지방교회 동영상 생명이만나 11회 -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0. 00:00

지방교회 찬송가 339장, 주여 나의 일생이

1. 주여 나의 일생이 헌신되게 하시고 매일 순간순간을 쓰임 받게 하소서

2. 나의 손발 얻으사 주 일하게 하시고 입과 혀를 얻으사 주를 전케 하소서

3. 나의 은금까지도 보류 않게 하시고 나의 재능 얻으사 주 뜻대로 쓰소서

4. 내 뜻 감정 얻으사 돌이키게 하시고 나의 사랑 얻으사 주만 보게 하소서

(후렴)나를 위해 가시관 쓰고 나를 위해 못박히셨네 영원히 내 생명 주께 바쳐서 주를 사랑하겠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30. 00:00


지방교회 이만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 생명이만나 392번

골1:24~26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받는 나의 고난을 기뻐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웁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청지기 직분을 따라 내가 교회의 사역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비밀은 영원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감추어져 있었으나 이제는 그분의 성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