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샬롬1 2018. 5. 18. 06:07

영을 소홀히 함

나는 영을 훈련하는 것이 다만 기도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음을 다시 말하고 싶다

영을 훈련하는 것은 모든 것에 적용 된다
만일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의 영을 훈련할 수 없다면 우리는 결코 기도 속에서 그것을 훈련할 수 없다!

우리가 기도할 수 없고 기도하려고조차 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다

나는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기도하려는 마음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육적이거나 혼적이다
만일 이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기도할 수 없는 까닭은 우리의 영이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은 기능을 발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의사가 나에게 만일 우리가 삼 개월 동안 우리의 눈을 가린다면 우리는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우리가 눈에 가린것을 벗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시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눈은 기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형제들과 자매들은 그들의 영을 사용하는 데 실패한다

그들은 항상 그들의 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들의 생각 의지 감정 혹은 그들의 신체적인 것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영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상실된다

나는 이것을 되풀이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유일한 필요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영을 제쳐둠으로써 영의 기능을 고장나게 했다

우리는 말하고 논쟁하고 다투고 논란하는데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혼을 훈련하는 것이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의 혼에서부터 성경을 인용할 수 있다!
  
지금은 우리가 영으로 돌아갈 때이다

우리는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논쟁하지 말고
논하지 말고
심지어 말하지도 말라

다만 당신의 영을 훈련하라
우리가 영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는 기도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언제나 어디서든지 이것을 실행한다면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아주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이 강하고 살아 있고 활동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의 행함의 모든 사소한 일에까지 우리의 영을 반복해서 훈련하는 것을 실행해야 한다

사적인 곳에 있든지 공중에 장소에 있든지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한다

영을 훈련하는 한가지 열쇠는 항상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을 하기 전에 당신의 영을 먼저 훈련하라

만일 우리가 먼저 우리의
영이 예비되는 것을 실행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아주 간단하고 간결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영의 훈련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8. 05:00

찬송가 455 - UCLA CD - Thy Dweling Plac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05 - UCLA CD - Thy Dweling Plac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455 - UCLA CD - Thy Dweling Place - 지방교회들 찬송가

616-주님의 거처인 교회

1- 주님의- 거처-인 교회 사랑-스런 교회 주의- 기쁨 또 즐-거움 내 사-모하는 곳

2- 주님은- 교회- 위하여 자신-을 주셨네 나 또-한 주 뜻 위-하여 내 몸-을 드리네

3- 교회 위-해 주-님께서 내 생-명 되셨네 주의- 갈망 이룰- 교회 이는- 나의 생활

4- 교회는- 주의- 배-필 주의- 몸 또 신부 내 마-음 다 드릴 곳이며 영원-한 안식처

5- 교회 안-에 주- 당신이 내 누-림 내 간증 나 주-님의 소유- 될 때 주 만-족하시리

6- 주님의- 거처-인 교회 사랑-스런 교회 나 영-원히 여기- 살며 떠나-지 않으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8. 05:00

생명이만나 313 - 시간을 구속하라 - 지방교회들 이만나

생명이만나 313 - 시간을 구속하라 - 지방교회들 이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8. 05:00

갓멘에세이 82 - 세대 교체 - 지방교회들 에세이

갓멘에세이 82 - 세대 교체 - 지방교회들 에세이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6:10

성경말씀  

(엡4:21~24) 여러분이 참으로 그리스도에게서 들었고 예수님 안에 있는 실재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다면,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을 따르는 옛사람 곧 그 속이는 것의 욕정에 따라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어 버린 것이며, 또한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새사람 곧 하나님을 따라 그 실재의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침례 받았을 때 우리는 옛사람을 벗어 버렸습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침례를 받았을 때 매장되었습니다. 에베소서 4장 23절의 ‘생각의 영’은 믿는이들의 거듭난 영으로서, 그것은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영과 연합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연합된 영은 우리 안으로 확산되어 우리의 생각의 영이 됩니다. 우리가 변화되기 위하여 새롭게 되는 것은 그러한 영 안에서입니다. ‘새사람’은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며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그분의 몸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이 아니라 단체적입니다. 이 단체적인 새사람 안에서 그리스도는 만유이고 만유 안에 계십니다. 즉 그분은 모든 사람들이고 모든 사람들 안에 계십니다. 옛사람은 외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나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은 없었던 반면, 새사람은 내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따라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지방교회들, 생명 이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6:05

 

성경말씀

(요일4:7~8)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왜냐하면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압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믿는이들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났고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의 표현이 된 사랑을 가지고 습관적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사도가 여기에서 강조하는 것은 여전히 신성한 출생인데, 이 출생을 통하여 신성한 생명이 믿는이들 안으로 분배되었고, 이 생명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생명 능력을 줍니다. 이 신성한 출생은 형제 사랑의 기본 요인이며, 이 형제 사랑이 주님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하기 위한 더 높은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신성한 출생으로 받은 신성한 생명의 아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지도 않고 생명이신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6:00

 

성경말씀

(계3:20~21)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이기는 이에게는, 내가 이기고 나서 나의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와 함께 앉은 것과 같이, 나의 보좌에 나와 함께 앉도록 해 주겠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문은 교회의 문이지만 그 문은 개인적인 믿는이들에 의해 열려집니다. 주님은 전체 교회를 다루고 계시지만 주님의 다루심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되어야만 합니다. 주님의 다루심은 객관적이지만 믿는이들이 영접하는 것은 주관적이어야 합니다. 21절에서 주님은 또한 “이기는 이에게는, 내가 이기고 나서 나의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와 함께 앉은 것과 같이, 나의 보좌에 나와 함께 앉도록 해 주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이긴다’는 것은 타락한 회복된 교회의 미지근함과 자만심을 이기는 것과 필요한 항목들을 사는 것과 주님이 들어오시도록 문을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그분의 보좌에 앉는 것은 장차 올 천년왕국에서 주님의 권위에 참여하는 이기는 자들에 대한 상이 될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55

 

성경말씀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파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나에게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팔레스타인에는 두 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모두 요단강의 범람으로 생겨난 바다입니다. 그중 갈릴리해는 해안을 따라 야생초가 피고 포도가 무성합니다. 바닷 속에는 비단 물고기가 헤엄치고, 수면은 오색으로 빛나며, 아름다운 경치는 마치 가나안 같습니다. 주님을 따르던 네 명의 사도 역시 그 바다에서 고기 잡는 어부였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이 바다를 의지해 부족함 없이 생활해 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해는 바닷물이 짜서 어류들이 생식하기 어렵습니다. 해안에는 식물들도 자라지 못합니다. 갈릴리의 바닷물은 끊임없이 흐르기 때문에 물이 맑고 많은 생물이 자라지만, 사해 바닷물은 흘러 들어오기만 하고 빠져나갈 곳이 없으므로 정체되어 죽은 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님과의 교통을 통해 한면으로는 받아들이고, 또다른 한면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지 않는다면 점차 사해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50

 

성경말씀

(마6:6)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오늘의 만나

페르시아의 한 재상은 황제가 자기의 업적을 추켜 세운 적이 없던 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신의 내실에 목동 시절에 사용했던 지팡이며 행장, 물병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그는 매일 시간을 내어 이전의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이것으로 그는 황실의 부귀와 명예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 예방책으로 삼았습니다. 다윗 왕 역시 그의 목동 시절의 생활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하나의 내실이 있었는데 항상 그곳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쓴 시편 23편은 그가 성년이 된 후의 경험과 양 떼들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분명한 기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여! 당신에게도 이러한 내실이 있습니까?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5:45

 

성경말씀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오늘의 만나

 전도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후에 부패한 세상 가운데 있는 해 아래의 타락한 인류의 인간생활에 관하여 기술한 것입니다. 그는 마음을 다해 하늘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을 추구하고 살폈으며, 자연 현상에 따라 모든 것이 순환되어 행해지면서 그대로 있고,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모든 것이 괴로우며 아무것도 새것이 없음을 관찰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가장 높고도 고상한 목표를 가지고 창조되었는데, 이는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 마귀 사탄이 끼어들어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위해 창조하신 사람 속에 자신을 죄로 주입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과 하나님께서 사람의 통치 아래 두신 모든 피조물들은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되었고, 썩어짐에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롬8:20~21). 그러므로 부패한 세상에 있는 인생 역시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온전히 깨달았으며, 그의 서술에서 이 점을 최고도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점에서 완전히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 허무함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쳤는데, 그 길은 곧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사람의 모든 것, 구속, 생명, 부, 누림, 즐거움, 만족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께 쓰임받아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도록 사람에 대한 그분의 원래 목적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전12:13~14).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