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5. 27. 09:09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을 하였다면,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은 더욱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한 범죄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같이 의로운 한 행동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얻었습니다.

19 한 사람의 불순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들로 조성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들로 조성될 것입니다.

20 율법이 들어온것은 범죄가 많아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아진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된 것은 

21 죄가 죽음안에서 왕 노릇한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왕으로서 다스리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죄는 죽음의 권세로 왕 노릇을 하고, 그 왕 노릇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가져온다. 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은혜로 분배하시기 위한 기반이고, 기초이며, 수단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신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5. 07:53

5:12 그러므로 한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죄를 통하여 죽음이 들어온것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두루 퍼졌습니다.

13 율법이 있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지만,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가 죄로 고발되지 않았습니다.

14 그러나 아담부터 모세까지 아담이 위법한것과 같은 모양의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들 위에도 죽음이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분의 예표입니다.

15 그러나 이 은혜로운 선물은 그 범죄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안에 있는 거저 주는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습니다. 

16 또한 거저 주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이 범죄한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번의 범죄에 대한 심판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으나, 많은 범죄에 대한 은혜로운 선물로 의롭게 됩니다.

우리의 구속자이신 그리스도는 완전히 한 사람이셨고, 또한 완전히 하나님이셨다. 그리스도의 인성안에는 은혜와 그 모든 선물이 넘쳤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4. 09:01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해 화평을 누립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분을 통하여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안에 믿음으로 들어왔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때문에 자랑을 합니다.

3 그럴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중에도 자랑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환난은 인내를 낳고,

4 인내는 단련을, 단련은 소망을 낳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5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연약하였을때에 그리스도는 정해진 때가 되어 경건치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7 의로운 사람을 위하여 죽으려는 사람이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사람이 혹시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9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더욱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

10 우리가 원수 되었을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미 화목하게 된 우리는 더욱 그분의 생명안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

11 그럴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안에서 자랑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안에서 구원받는다는 것은 생명이신 그리스도 자신안에서 구원받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유기적으로 그분과 하나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3. 08:23

4:19 그가 거의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것 같고 사라의 태도 죽은것 같다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고,

20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거나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으로 강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그분께서 또한 이루실수 있으시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22 그러므로 이것이 그의 의로 여겨진 것입니다.

23 이제 이것이 그의 의로 여겨졌다고 기록된것은 아브라함을 위한것이 아니라,

24 의롭다고 여겨질 우리, 곧 예수님 우리 주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을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25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때문에 넘겨지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이루어졌고 완전히 채워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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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20. 5. 22. 10:02

4:13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이 아브라함이나 그의 씨에게 주어진 것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의를 통해서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만일 율법에 속한 사람들이 상속자라면, 믿음은 헛된것이 되고 약속은 무효가 됩니다.

15 왜냐하면 율법이 진노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위법도 없습니다.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리라는 것은 믿음에 근거한 것이며 은혜에 따른것입니다. 이것은 그 약속이 아브라함의 모든 씨, 곧 율법에 속한 사람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사람들에게도 확고해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인데,

17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그가 믿은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며, 없는 것도 있는것으로 불러내시는 분이십니다.

18 아브라함은 소망을 가질수 없는 중에 소망을 갖고 믿었으므로, ``너의 씨가 이와 같을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모든 사람의 조상이며, 하나님께 선택된 새로운 족속의 첫번째 사람이었다. 우리는 타락한 아담의 족속안으로 태어났지만, 부름받아 나온 아브라함의 족속안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에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새로운 족속의 구성원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1. 07:36

4:6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의롭다로 여기시는 사람의 복에 관하여 다윗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7 ``불법들이 용서받고 죄들이 가리어진 사람들은 복이 있다.

8 주님께서 결단코 죄 있는 자로 여기지 않으실 사람은 복이 있다.``

9 그러면 이 복을 할례자에게만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무할례자에게도 주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여겨졌습니까? 그가 할례를 받은 후입니까? 할례 받기 전입니까? 할례 받은 후가 아니라, 할례 받기 전입니다.

11 그런데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것은 할례받기 전에 가졌던 믿음의 의에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를 할례 받지않고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게 하여 그들도 의롭게 될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12 또한 할례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 받기전에 가졌던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그런 할례자의 조상도 될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믿음의 원칙을 준수한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것을 말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20. 09:49

4:1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육체를 따름으로서 무엇을 얻었다고 하겠습니까?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다면, 그에게 자랑할것이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없습니다.

3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는데, 그것이 그의 의로 여겨졌다.`` 라고 하였습니다.

4 일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않고 당연한 보수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5 그러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분을 믿는다면,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우리의 선한 행위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19. 08:59

3:25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와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드러내시어 화해장소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전에 사람들이 지은 죄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면서 지나쳐 가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며,

26 지금 이때에 그분의 의를 나타내셔서 자신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의롭다고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27 그러니 자랑할것이 어디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어떤 법으로 입니까? 행위의 법으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법으로입니다.

28 왜냐하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것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된다는것을 우리가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29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십니까? 물론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할례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무할례자는 믿음을 통하여 의롭다 하십니다.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때문에 율법을 없앱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위치를 이미 갖고 있는 할례자들이 하나님에 의하여 의롭게 될수있는 근거이다. 그러므로 할례자들이 의롭게 되는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나 무할례자들이 의롭게 되는것은 믿음을 통해서 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13. 09:12

3: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신언서를 통해 증언된 것입니다.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 모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의롭게 되는것은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구속에 근거하여 이렇게 하실수 있으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5. 11. 10:30

3:9 그러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더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듯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아래 있습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 빗나가 함께 무익하게 되었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그들의 혀로는 속임을 일삼는다. 그들의 입술밑에는 독사와 독이 있다. 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일에 재빠르다.

16 그들이 길에는 파멸과 비참이 있다.

17 그들은 평안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

19 우리가 아는대로 율법이 말하는 모든것은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이르는 것이며,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기 때문이며, 율법으로는 죄를 분명히 알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그분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드러내고 굴복시키고 또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들을 보호하거나 지키시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것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