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4:15
성경말씀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여기에 한 가지 엄중한 문제가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영적인 일에서 추구하고 인식하고 얻는 것이 그리스도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입니까? 만일 그리스도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실재를 만지는 것이며, 만일 다른 것이라면 비록 우리가 볼 때는 매우 좋고 가치가 있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만지는 것은 여전히 공허하고 무익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영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만지려면 우리는 반드시 영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분 이외에 다른 것은 머리로 만질 수 있으나 그분 자신을 만지려면 반드시 영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그분 이외의 것을 만지려면 사람의 열심과 총명만 있으면 족하지만 그분 자신을 만지는 데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앙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9:45
성경말씀  

(롬6: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으로,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산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오늘의 만나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아담에게서 나와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진 사람입니다. 내가 만일 수표 한 장을 끼워 둔 잡지를 태워 버렸다면, 그 수표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것은 잡지와 함께 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잡지가 가는 곳에 그 수표도 갑니다. 이 둘의 움직임은 이미 하나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두신 것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분이 거치신 것을 우리도 거쳤으며, 그분이 체험하신 것을 그분 안에서 우리도 체험한 것입니다(롬6:5). 이것은 사람이 분투해야 한다고 권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歷史)입니다. 우리의 이 역사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 쓰인 것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믿습니까?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영광스러운 역사적 사실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행한 것에 근거하거나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려는 것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우리를 위해 이루신 것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분명해지고 우리가 돌이켜 이 사실을 믿을 때(롬6:11), 우리는 거룩한 생활의 비결을 찾은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9:35
성경말씀  

(요일5:19)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의 만나 

 과거에는 우리가 세상에 들어가야 비로소 세상을 접촉했으나, 오늘날에는 세상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오늘날에는 도처에 사람을 붙잡는 세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일찍이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세상의 권세를 느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돈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일찍이 의식(衣食)에 관해 이렇게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심지어 그리스도인 가운데서도 화제의 중심이 세상적인 것들입니다. 세상은 이미 교회의 문 앞에 와 있으며, 심지어는 하나님의 성도를 그의 손아귀로 이끌 방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서 우리는 지금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를 구원해야 할 필요를 강하게 느낀 적이 없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9:10
성경말씀  

(마16:18) 또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베드로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건축할 것이니, 음부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한다면 진실로 당신 안에 교회 생활을 위한 갈망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침에 주 예수님과 접촉한다면 분명히 저녁에 집회에 갈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누렸지만 당신은 당신의 삶을 위해 교회 안에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많은 경우 교회에 관해 사람들에게 말로만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들이 그리스도를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인식하면 할수록 점점 더 교회를 갈망할 것입니다. 어린양이 성막이 되고 그리스도께서 교회가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반드시 당신에 의해 체험되고 누린바 되어야 합니다. 먼저 당신은 유월절 양을 가져야 하고, 그 다음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위한 처소로 건축된 성막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있는 곳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에 교회가 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45
성경말씀 

 (사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오늘의 만나

 
 이사야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있는 상황을 보았을 때, 그는 아주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의 선지서의 처음 다섯 장에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 관하여 좋은 것은 거의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주님은 그를 이상 안으로 이끌어 보좌에 앉아 계시는 영광의 주를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사6:1). 주님은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상황을 바라보지 말라. 그것을 본다면, 너는 낙심할 것이다. 나를 바라보아라.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 거기에는 좋은 것이 없을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모든 것이 좋다. 나를 바라보아라.”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외의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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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4:40
성경말씀 

 (시110:3)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늘의 만나

 
 여기의 시적인 표현에 따르면, 원문에서 이 이슬은 ‘아침의 태’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적실 수 있는 이슬로 잉태되도록 이 태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이른 아침 시간을 지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적시는 이슬이 되기 위해 아침의 태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를 상실할 것입니다. 적시기는커녕, 그분은 메마를 것이고 우리 또한 메마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특히 청년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연하고, 부드럽고, 순한 이슬을 필요로 하는 나무에 비유하신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을 적시기 위해 아침의 태에서 잉태되어 태어나는 이슬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반응하기 바랍니다. 그분께는 여전히 그분을 적실 수 있는 얼마만큼의 이슬이 필요합니다. 그분께 우리는 그분을 적시는 이슬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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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4:10
성경말씀  

(딤전1:1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이 말씀은 믿을 수 있고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죄인들의 우두머리입니다. 

 오늘의 만나

 
 1972년 6월, 우리는 농장에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나는 큰이모할머니와 함께 농장으로 급히 갔는데, 그곳에 도착해서야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할아버지를 화장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그분은 베게 밑에 종이 한 장을 남겨 놓았는데, 그 위에는 매우 떨리는 손으로 적은 몇 줄의 글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분의 일생 동안 그분이 죽기까지 붙잡았던 진리를 증명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사람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것은 우주 가운데 가장 놀라운 사실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노라. 니토셍”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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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20:05
성경말씀  

(고후3:3) 왜냐하면 우리가 사역하여 쓴 그리스도의 편지가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편지는 먹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이 아니라 육신의 마음 판에 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그리스도로 조성되었고 그리스도의 산 편지였습니다. 바울의 글들은 그의 어떠함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그것들 또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서신들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읽게 됩니다. 바울의 서신들은 주로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그가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갈2:20)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조성된 바로 그 그리스도를 전달해 줍니다. 바울은 많은 것들을 행하고 살았으나 그것은 더 이상 그가 아니라 그리스도였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서신들을 읽을 때 우리는 그를 읽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바울 자신이 아닌 그의 조성체인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또한 그리스도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은 우리의 이름의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우리를 읽을 때 그들이 그리스도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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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25
성경말씀  

(빌3:8) ...내가 모든 것을 또한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오늘의 만나

 
한 교수와 젊은 학생이 조그마한 배를 타고 함께 배낭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가 젊은 학생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자네는 철학이 무엇인지 아는가?"
"모르겠는데요."
"허허, 자네는  인생의 사분의 일을 잃었군. 그럼 자네 지질학을 아는가?"
"전혀 모르는데요."
"자네는 인생의 절반을 잃었군. 그럼 천문학은 아는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네는 인생의 사분의 삼을 잃었군."
그때 갑자기 배가 기울어져서 두 사람 모두 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학생이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교수님, 그러면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아니, 들어보지 못했네."
"그럼 교수님은 영혼을 잃은 것입니다."
출처: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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