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3. 05:00

생명이만나 356 - 문빗장은 사람 쪽에 - 지방교회 이만나

요1:11 그분께서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4:45
성경말씀  

(마4: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4장의 유혹하는 자는 새 왕께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를 취하시도록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라는 성경 말씀으로 답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원수를 처리하시기 위해 사람의 위치에 서 계셨음을 가리킵니다. 귀신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지만 악한 영들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예수를 사람으로 시인할 때 자기들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하지만, 마귀는 사람들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호흡해 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있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에서 이 ‘말씀’은 헬라어로 ‘레마’이며 이것은 즉각적인 말씀을 뜻하는데, 항상있는 말씀인 ‘로고스’와는 다릅니다. 이 유혹을 받는 동안 주님께서 인용하신 신명기의 모든 말씀은 성경의 항상있는 말씀인 ‘로고스’였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 말씀들을 인용하셨을 때 그 말씀들은 그분의 상황에 적용된 즉각적인 말씀인 ‘레마’가 되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10

성경말씀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고전6:17)  

오늘의 만나

 '합하는'은 믿는 이들이 주님을 믿어 주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연결은 포도나무와 가지들이 연결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것은 생명에 속한 문제일 뿐 아니라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문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이렇게 연결되는 것은 오직 우리의 영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고전6:17/1 각주)   '한 영'은 영이신 주님과 우리 영의 연합을 가리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고, 하나님의 영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영과 하나이십니다. 이 한 영은 부활을 통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영과 함께 계신 주님의 실재화입니다. (고전6:17/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