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8:10
성경말씀  

(요4: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고 있는데, 바로 지금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이렇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레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오늘의 만나

 
 요한복음 4장 23절은 “아버지는 이렇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헬라어에서 ‘찾으신다’라고 번역된 단어는 강조법입니다. 아버지는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셔야 했는데 이는 사탄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의 경배를 빼앗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가 그의 입술로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시16:4). 구약 시대에는 신접하거나 박수가 된 사람들은 돌로 쳐 죽였습니다(레20:27). 심지어 남자의 품에 있는 아내가 은밀히 그를 꾀어서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자”하거든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더욱이 그 여자에게 먼저 돌을 던지는 사람은 그녀의 남편이었습니다(신13:9-10). 주님은 유혹하는 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 번 꾸짖으셨습니다. 처음 두 번은 이 유혹하는 자가 사탄임을 지적하지 않으셨지만 그러나 세 번째는 유혹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경배를 빼앗아 가려고 했으므로 주님은 그가 사탄임을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경배를 빼앗으려고 하는 어떠한 시도도 거절해야 합니다.
출처 : 이기는 생명 - 창간호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20:25
성경말씀  

(살전1:9~10) 왜냐하면 그들 자신이 우리에 관한 일 곧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에게로 들어갔는지 또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분의 아들 곧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출하실 예수님께서 하늘들에서 오시는 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다리는지에 대하여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과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그의 아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본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세 가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는 것은 거짓 신과 배후에 있는 마귀와 귀신에게서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신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어 그들 안으로 주입된 믿음을 통하여 성취됩니다.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과정을 거치시고, 믿는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신 아버지, 아들, 성령이신 삼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믿는이들은 삼일 하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체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 안에 사시는, 만유를 포함한 공급자로 체험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험은 아들을 통하여 성령 안에 있는 아버지의 풍성한 공급을 달콤하게 맛봄으로써 믿는이들 안에 생긴 사랑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의 죽음을 거쳐 부활 승천하시고 믿는이들을 영광 안으로 영접하기 위해 다시 오실 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이들을 강화시켜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세우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그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아무 소망이 없고 이 시대에 어떤 긍정적인 운명이 없다는 것을 표명하며 또한 우리의 소망은 영원히 우리의 운명되시는 오실 주님이라는 것을 표명합니다. 이것은 교회 생활을 위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지배하고 붙잡고 지켜 줍니다.
출처 : 내 마음의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6:35

성경말씀

(롬12:1)  그러므로 형제님들, 내가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거룩하고 살아 있는 희생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의 합리적인 봉사입니다.

오늘의 만나

몸을 헌신하려면 일정한 시간을 내서 주님을 위해 써야 합니다. 시간을 드리면 몸도 드리게 됩니다. 우리의 헌신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려면 시간을 정해 놓고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경 읽고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이 반드시 계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누가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매주 두 시간을 온전히 드린다면, 그것은 매우 값진 일일 것입니다. 시간이 드려지면 몸 또한 드려질 것입니다. 몸이 드려지면 사역이 오고 축복도 오게 됩니다. 섬기면 섬길수록 더욱 섬길 일이 많아지고 휴식할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지만,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실행의 길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