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20

성경말씀

(시110: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오늘의 만나

우리가 구원받은 복음은 성경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또한 우리가 매일매일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도 성경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책을 소홀히 한다면 초기에 놀라운 구원을 체험했을지라도 합당하게 구원을 이루어 가지 못할 것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말씀에 의해 어떻게 구원을 이루어 가는지에 대해 풍성히 간증하고 있습니다. 시편110편 147절은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라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기에서 새벽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든 장래 곧 그의 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성도들보다 얼마나 좋은 상황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세에게는 심지어 성경의 처음 다섯 권도 없었습니다. 다윗의 성경은 선지서들을 포함하지 못했습니다. 그에게는 달콤한 이사야서나 비밀스러운 스가랴서나 기이한 다니엘서 같은 책들이 없었으며 에스겔서에 대한 계시도 없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있을 뿐 아니라 복음서들, 사도행전, 서신서들도 있고 계시록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유산인지 아십니까?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15
성경말씀 

 (딤후3:15~17) ...이 성경은 그대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오늘의 만나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이외의 어떤 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취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이단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 외에 여러분에게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비록 하나님의 말씀이고 또한 말씀이 하나님 자신이지만 ‘성경이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성경을 경배하는 것은 미신적인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한 구절을 짚어서 그 구절을 여러분의 길잡이로 삼는 것은 미신적인 것입니다. 말씀에 나아올 때 여러분의 영과 여러분의 진지한 생각을 사용해야 하며 손가락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형제가 성경을 편 다음 임의로 한 구절을 짚어서 주님의 뜻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말씀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을 어떤 물질적인 의미에서의 하나님으로 생각지 마십시오. 그러나 성경은 세속의 책 이상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대할 때의 느낌은 잡지를 대할 때의 느낌과는 다를 것입니다. 나는 아내와 불화가 있은 후에 성경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즉시 내가 성경을 읽거나 주님 앞에 나와서는 안 되고, 먼저 아내와의 문제들을 바로잡은 후 그렇게 하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체험이 있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설령 성경을 펴서 말씀을 읽을지라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10
성경말씀 

 (마3:15~17) 예수님께서 “이제 허락하십시오.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합니다.”라고 하시자, 요한이 허락하였다.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시고 즉시 물에서 올라오셨다. 보아라, 하늘이 열렸고, 그분은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보아라,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다.” 

오늘의 만나

 
 주 예수님이 삼십 세쯤 되셔서 그분의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그분의 첫 번째 공적인 활동은 요한에게 침례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그분이 장사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은 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죄가 없는 분이셨지만,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의 사역을 만지실 수 있기 전에 죽으실 필요가 있으셨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 같은 죄인들은 침례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은 볼 수 있었지만, 그러나 성령으로 나신 바 된 이런 분에게 침례가 필요한가 하며 의아해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허락하십시오.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최고의 의도 장사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장사되시고 물에서 올아오신 후 하나님의 임재의 누림 안에 들어가셨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내려오고,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온 것의 의미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참된 누림을 얻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죽고 장사되어야 합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05
성경말씀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은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의 만나

 
 한 알의 밀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이 그림의 의미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밀알은 구속과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씨에는 피가 없기 때문입니다. 씨는 생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밀알은 생명을 분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피 흘림이 구속을 위한 것인 반면, 생명을 분배함은 재생산을 위한 것입니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씨는 싹이 나고 자라서 많은 열매들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땅에 떨어져 죽은 유일한 밀알이셨습니다. 다음에 그분은 부활 안에서 발아하여 많은 밀알들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많은 밀알들입니다. 원래의 밀알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우리 안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밀알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이 진리가 얼마나 보배로운지 아십니까? 구원받았을 때 나는 나의 죄들에 대해 회개하고 주님께 자백하고 그분의 피로 씻어 깨끗하게 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나의 죄들을 지고 가는 어린양만 되십니까? 처음에 내가 얻은 유일한 해답은 구원받았으므로 선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훈은 하나님의 의도에 얼마나 미치지 못하는 것인지요! 구속을 위한 어린양은 또한 재생산을 위한 밀알이십니다. 죽음과 부활에 의해 이 밀알은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