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45
성경말씀  

(요10: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양들의 문입니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양들의 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에 모세와 다윗과 이사야와 예레미야 등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이 율법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문이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신 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바울 등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이 율법의 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문이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선민이 들어가기 위한 문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민이 나오기 위한 문이시라는 것을 지적하십니다. 주님은 또한 문이신 그분 자신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고 꼴을 얻는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꼴’은 헬라어에서 ‘풀밭’으로 양을 먹이는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나 밤처럼 풀밭에 있을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양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풀밭이 마련되면 양은 양우리 안에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양우리 안에 보호되는 것은 과도기적이며 임시적인 것입니다. 풀밭에 있으면서 그 풍성을 누리는 것은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율법은 감시자였으며 율법 아래 있는 것은 과도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므로 하나님의 모든 선민은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 풀밭이신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려야 합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유대교의 인도자들에게는 그러한 계시가 없었기 때문에 유대교의 기초가 되는 율법을 영구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그리스도를 놓쳤으며 그들의 풀밭이신 그분께 참여할 수 없었습! 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40
성경말씀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 모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믿음은 대상이 있으며 이 믿음은 그 대상에서 나옵니다. 이 대상은 예수님이신데 그분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알고 감상하며 그분을 소중히 여길 때 그분은 사람 안에 믿음을 생기게 하셔서 그분을 믿을 수 있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사람 안에 있는 믿음이 되시는데 그 믿음으로 사람은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은 그분 안에 있는 믿음이 되고 그것은 그분에게 속한 믿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약 경륜에서 사람이 예수 곧 육신 입으신 하나님을 믿기 원하십니다. 사람이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분을 믿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의롭게 되고 하나님은 이 믿음을 그 사람의 의로 여기십니다. 동시에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대상 즉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믿는이들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이시며 하나님은 주님께서 내주하시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의로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분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에게 속한 믿음에서 나오며 또한 그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5
성경말씀  

(히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심인 히브리서의 제목을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면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히브리’라는 말의 어원은 ‘넘어가다’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특별히 강을 건너는 것 즉 강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 한 편에서 다른 편으로 건너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인은 강을 건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큰 강 유브라데의 다른 편에 있었던 우상의 땅 갈대아에서 유브라데 강 이편에 있었던 가나안 곧 하나님을 경배하던 땅으로 건너왔습니다. 히브리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주님을 믿었으나 여전히 유대교를 떠나지 못하던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떠나 은혜로, 옛 언약을 떠나 새 언약으로, 구약의 의식적인 봉사를 떠나 신약의 영적인 실재로 건너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이 유대교를 떠나 교회로, 땅에 속한 것을 떠나 하늘에 속한 것으로, 제단이 있는 바깥뜰을 떠나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안으로, 혼을 떠나 영으로, 진리와 생명의 초보를 떠나 진리 안에 있는 생명의 성숙함으로 건나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0
고후7:3 내가 여러분을 유죄 판결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 정도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12: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은 나의 소유물을 더더욱 기쁘게 소비하고, 나 자신까지도 다 소비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아야 되겠습니까 ? 고린도후서 7장2절부터 16절까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공급하는 생명에서 나오는 친밀한 관심이다.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기를 갈망하는 모든 믿는 이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도나 복음 전하는 이나 장로나 집사가 되든 그러지 않든 관계없이,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이상, 우리는 신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역자는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사람이다. 젊었을때 나는 모든 믿는 이들은 복음 전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이제우리는 우리가 단지 복음 전파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본다. 이 사역은 단지 사도들이나 장로들에 의해 수행될뿐 아니라,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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