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50
성경말씀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나에게 그것을 보상으로 주실 것인데,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영광의 상징인 면류관은 경주에서 승리한 경주자에게 주님의 구원에 더하여 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은혜에 속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과는 대조적으로 이 상은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한 의에 속한 것입니다. 믿는이들은 주님의 은혜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분의 의에 따라서 그러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의의 면류관입니다. 보상하시는 분은 의로우신 재판관인 주님이십니다. 바울은 그러한 상이 그를 위하여 예약되어 있다는 것과 주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는 날에 그러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주님의 나타나심 곧 그분의 다시 오심은 우리에게 하나의 경고이고 격려이며 자극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해야 하며 간절한 기대와 기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45
성경말씀  

(히9:22~23)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은 피로 정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 흘림이 없이는 용서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조품들은 제물들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었지만, 하늘에 속한 것들 자체는 제물들보다 더 좋은 희생 제물들로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피 흘림이 없이는 죄들의 용서함이 없습니다. 죄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언약이 세워지기 위해 하나님의 의의 요구가 이루어질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언약은 그분의 피로 세워졌습니다. 장막과 장막에 속한 모든 것은 염소와 황소의 피로 뿌려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것들이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인 더 좋은 희생제물의 피로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하나의 표상이었습니다. 하늘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은 사탄과 하나님을 거스려 반역한 사탄을 따른 타락한 천사들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더렵혀졌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이 정결하게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셨을 때 그분 자신의 피로 이 정결하게 하는 일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을 한 희생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이 한 제물은 여러 방면에서 볼 때 많은 희생제물들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인자가 되셨고,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셨기 때문에 그분의 희생제물들은 곧 그분 자신으로서 짐승의 제물들보다 더 낫습니다. 그 짐승의 희생제물들은 그림자로서 결코 죄들을 제할 수 없지만 그분의 희생제물들은 실제적이며 영 단번에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이로써 그분은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40
20141022_153748 요 17: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20:21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 구할뿐 아니라,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구합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여 주십시오.   하나의 둘째 단계는 모든 믿는 이들이 아버지의 거룩하게 하는 말씀의 실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주님은 아버지의 이름과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결코 우리에게 이 세상을 떠나도록 요구하지 않으셨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똫게 생활해야 하는가? 이것으로 인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셨다. .....실재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실재를 만질 수 없다. .....실재이신 하나님 자신은 특별한 기능을 갖고 계시는데, 바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는 사람들은 이러한 체험을 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읽고 하루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묵상할때 우리는 거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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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35
성경말씀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오늘의 만나

 
 어느 부요한 한 믿는이가 예배당에 갈 때마다 평소에 그가 잘 아는 이웃을 만났는데 그녀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늙고 병들며 가난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를 보고는 처량한 목소리를 내며 몇 푼을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부요한 믿는이는 마음속으로 ‘내 수중에는 적지 않은 돈이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나의 돈을 그녀에게 줄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귀찮게 하는 것이 싫어서 그녀에게 동전 두 개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다음 그는 그녀를 떠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당신이 나의 쓸 것을 충족시키셨고 또한 나로 평강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더 많은 은혜를 내게 주사 나의 심신이 넘치는 축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모든 은혜를 내게 주십시오.”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사람은 남을 위해서는 털 한 가닥도 뽑으려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는 많은 것을 얻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열납될 수 없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13)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