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6. 18:17

 

워치만니 형제님은 교회가 고린도전서 14장에 밝혀진 대로 집회하는 것에 대한 계시를 보았다. 이 계시에 따르면 온 교회가 모일 때, "각 사람이....가지고 있고"(26절) 라고 말한 대로, 각 성도가 함께 모일때 뭔가 함께 나눌 것을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니 형제님은 이러한 종류의 집회를 '상호성 집회'라고 말했다. 이러한 집회는 한 사람이 말하고 나머지는 듣는 전통적인 방식에 따른 것이 아니다.

 

그러나 1세기 무렵부터 전통적인 집회방식이 교회안에서 점차적으로 보편적인 집회가 되었고, 기독교 실행의 주요구조가 되었다. 만약 기독교에서 한사람이 말하고 나머지는 듣는 집회를 없애 버린다면 기독교의 구조전체가 무너질 것이다. 니 형제님은 이러한 집회가 성경적인 것이 아닌 열국의 풍습(왕하17:8)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6. 18:02

 

진정한 배움은 어떤 장소에 가서 은밀히 영적인 수양을 하여 당신 자신이 진보가 있다고 느낀 후에 다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만약 자신이 어느 단계에 이르기까지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일을 한다면, 기다릴수록 더 아무것도 없게 된다. 우리는 다만 현재의 상황에서 배우고 얻는 것이지 무엇을 얻은 다음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당신이 참소하는 느낌을 상관하지 말고 필사적일수 있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에게서 뭔가가 계속 새어 나가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은 기다릴 수 없다. 일단 기다리면 더욱더 느슨해지기 때문에 자신을 엄격히 다루어야 한다. 역대로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은 다 엄격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에서는 결코 경솔하고 주의 일에 마음을 두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위트니스 리 형제도 자신에 대해 엄격하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 사람이다. 또한 그는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 필사적일 수 있으며 자기를 사랑치 않는 형제이다. 그는 자주 '사람은 몸이 좋지 않다고 핑계를 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가 생각해 낸 것과 말한 것을 그대로 이행하는 사람이고, 이 길이 통하지 않으면 가서 다른 길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그는 이렇게 필사적이고 어떤 말을 해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러한 형제들을 따라 필사적으로 일하는 것을 배우기를 권한다. 기다리지 말라. 기다릴수록 공허함만 더할 뿐이다.

 

(Watchman Nee)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4. 26. 05:00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캘리그라피 - 우슬초 / 찬송가 - Shulammite Son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4. 26. 05:00


찬송가 483 - UCLA CD - Give Thanks Unto The Lord - 지방교회 찬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