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8. 05:00

말씀과각주 310 - 로마서 8장 2절 - 지방교회들 말씀

말씀과각주 310 - 로마서 8장 2절 - 지방교회들 말씀

posted by 샬롬1 2018. 5. 27. 07:40

온 성도와의 교통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의 교통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통이 이니냐``
고린도전서 10장 16절

이 말씀은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우리와 주님과의 교통을 말할 뿐 아니라 온 성도와의 교통도 말한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떡을 떼는 것은 주님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우리로 주님과 교통케 한다

그러나 우리는 단독으로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이 아니고 단독으로 주의 피와 몸을 누리는 것도 아니며 온 성도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누린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피를 누리는 것이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온 성도들과 함께 주의 몸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는 것은 주의 피와 몸 안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교통하는 것이다

주의 떡과 잔은 당신 안과 내 안에 들어오고 우리 안과 성도 각 사람 안에 들어왔다

우리와 성도 각 사람은 주의 잔과 떡곧 주의 피와 몸에 참예하고 모두 주님이 피를 흘리시므로 성취한 구속을 받았고 몸을 버리심으로 분배한 생명을 가졌다

주의 피와 몸은 우리와 온 성도가 공동으로 누리는 분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와 교통이 있게 하며 또한 이것은 우리와 온 성도 사이의 교통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마시는 잔은 주의 피의 교통이고 먹는 떡은 주의 몸에 교통이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 잔을 마시고 주의 떡을 먹을 때마다 우리는 온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피와 몸 안에서 교통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찬을 떼는 것은 주를 기념하고 누리며 주와 교통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온 성도들과 교통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주님 사이의 일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성도들 사이에 일이다

만약 만찬이 우리로 하여금 온 성도들과 교통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와 온 성도와의 관계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만찬은 올바르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

그분의 몸과 피는 우리로 하여금 능히 그분과 교통케 하고 우리와 그분 사이의 교통이기도 하다

이러한 교통 안에서 우리는 그분의 몸과 피의 의해 그분 자신을 접하고 또한 그분에게서 그분의 몸과 피와 또한 그분이 몸을 버리시고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위해 성취하신 모든 것을 우리의 누림으로 받는다


진리의 말씀 시리즈 8
만  찬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27. 05:00

찬송가 514 - I know not what awaits m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14 - I know not what awaits m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앨범명 : Each One Has

*찬송가 517장-주 내 눈 가렸으니*
(시련중의 안위-주님을 믿고 의지함)

1- 주 내 눈 가렸으니 난 장래 모르네 내 모든 걸음 뗄 때에 새 경지 있-다네 내 주께서- 주신 기쁨 날 놀라게 했네

2- 난 다만 한 걸음만 알면 흡족하네 이 땅의 환상 제하면 하늘의 빛- 보리 고요한 중 -에 들리네 "날 의지하여라"

3- 나 무지한 그것이 참 축복이라네 주 나를 가까이 두고 그 오른손-으로 날 항상 붙-잡으시네 날 안식케 하네

4- 나 모르는 채 가리 더 알기 원찮네 은밀히 주와 가리라 나 혼자 안-가리 나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원해

(후렴)
나 주- 인도 따르며 주 믿-고 의지해 언제나 어디서나 나는 찬송하겠네- 내 주가 모든 것을 다 알고 또 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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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샬롬1 2018. 5. 26. 07:48

사람의 영의 비빌

언젠가 중국에 `존 성` 이라는 복음 전도자가 있었는데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세 개나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파했을 때 그의 메시지들은 진리에 수준에 이르지 못햇지만 사람들을 만지는 능력이 있었다

구원에 대해 말했을 때 그는 다만 입으로만 하지 않았다
그는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착용하고 기다란 망토 속에다 몇 가지 소도구 주머니들을 지니고 있었다

때때로 그는 말하면서 조그만 술병을 끄집어 내어 술에 취해서 아내를 때리는 역할을 해내곤 했다

또 그는 노름 카드를 끄집어 내어 도박하면서 소리치는 사람의 역할도 해내곤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편 빨대를 끄집어내어 아편을 피우는 사람의 역할도 하였다

복음전파를 마칠 즈음에 그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 조그만 관을 끄집어 내었다

그는 술주정뱅이와 노름꾼과 아편 중독자는 모두 관 속에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지만 그들의 양심이 그의 의해 접촉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말을 마치자 큰 무리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가 울며 기도하고 회개했다

나의 큰 누님은 호난성에서 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존성`이 복음을 전하면서 조그만 지시봉을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 그는 한 여자를 가리키며 ``당신은 누구의 첩 이죠``라고 했다
그 여자는 경악하며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사리가 없을 수 있는가?
그들은 나를 강요하여 그들의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전파를 듣게 하고 나의 신분을 그 설교자에게 일러 바쳤다``
그녀는 자신이 정말로 첩 이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가졌었다

그녀는 자신을 그곳에 데려간 사람을 증오하고 그 복음전파자도 증오했다

그러나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그 일을 생각했을 때 성령이 그녀 안에서 역사하며 그녀에게 ``어떻게 네가 그들을 증오할 수 있는가?
너는 첩이 아닌가?
보다시피 너는 죄인이다
네가 합당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네가 누구의 첩이 될 수 있는가?``라고 말씀했다

그녀의 추론에 확신을 주고 그녀로 하여금 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설득한 것은 교리의 전파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양심을 만진 성령의 능력이었다

그녀의 양심이 움직였을 때 그녀의 영이 움직였고 그녀의 생각이 바뀌었다

이것이 회개이다


영 안에서 주님과
상호 거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