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50
성경말씀  

(갈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의 만나

 
 일 년 넘게 신실하게 말씀을 전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말씀을 전한 후 한 노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저의 메시지가  어떻습니까?" 그러자 그 노인이 대답하셨습니다. "아주 재미없었습니다." 청년이 화가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재미가 없다구요? 저는 많은 날 동안, 이 메시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아! 그렇다면 부족하지요." 청년이 또 물어 보았습니다. "재미없다고 하시는데, 성경의 제목과 달라서 그런 것입니까?"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미없다고 하십니까? 제가 쓴 비유가 적당하지 않았습니까?" "정확하였습니다." 청년은 참지 못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재미없다고 하십니까?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메시지 안에 그리스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청년이 말하였습니다. "원래 제목에 없기 때문에, 저는 그리스도를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목이 무엇이냐에 따라, 무엇을 말할 것인지도 결정됩니다."  노인이 대답하였습니다. "형제여! 당신은 영국의 모든 성과 모든 읍.면의 길이 런던으로 통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청년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노인이 말하였습니다. "성경 중의 어떠한 주제라 하더라도, 모두 하나의 큰 길로 연결되어 성경의 중심에 이르게 되는데, 이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몇 십년 간 말씀을 전하여 왔으나, 그리스도께 이끌 수 없는 그러한 주제를 성경에서 본 일이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간증해 줍니다. 성경을 읽을 때, 그리스도를 읽어야지 다른 교훈이나 원리만을 읽어서는 안 됩니다."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5
성경말씀 

 (요6:57-58)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마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런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미가 창고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긴 줄을 늘어뜨렸습니다.  거미줄은 이 긴 줄에 지탱되고 있었습니다. 거미는 알을 낳았고, 부화하여 많은 거미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거미들은 거미줄에서 즐겁게 놀곤 했습니다. 새끼거미 한 마리가 우연히 천정에서 서까래까지 이어진 긴 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긴 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거미는 긴 줄을 끊어버렸고, 결국 모든 거미줄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이와 같이 하늘과 통하는 긴 줄이 있는데, 이것에 의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유지됩니다. 일찍 일어나서 하는 아침 부흥은 하늘과의 교통이며, 능력을 흡수함으로 하루 생활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40
성경말씀  

(시4:6-7)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오늘의 만나

 
 어떤 형제의 간증입니다. "저의 한 가지 소원은 일찍 일어 나서, 아침 부흥하는 것입니다.  여러 번 이것을 위해 시도했지만,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난 후에는 다시 자고 싶었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상당히 늦어 버렸습니다.  일어난 후에는 허둥지둥 세수하고 출근 준비하면 아침 부흥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후에 몇몇 형제님들의 교통을 듣고 몇가지 방법을 실행해 보았으나, 역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어떤 형제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조차도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임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찌 하나님을 찬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하였더니, 이상하게도 다시 자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아무 어려움 없이 아침 부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35
성경말씀 

(잠24:33-34)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오늘의 만나

 남인도에 빚 갚을 능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니다.  그는 원래 게으른 사람이라 돈을 벌줄 몰랐습니다.  빚쟁이들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선량한 부자가 그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서 그를 돕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밤중에 모든 빚을 갚고도 남을 만한 5000루피와 약간의 음식을 들고서 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게으른 사람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한참을 두드린 후, 이 사람은 도움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되돌아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 가난한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서 크게 후회했지만, 아무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른 아침에 만나를 주셨기 때문에, 반드시 일찍 일어나서 거두어야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게으를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일찍 일어나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빈궁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게으름과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30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질투로 여러분에게 질투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을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순수한 한 처녀로 드리려고 약혼시켰기 때문입니다. 출34:29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의 손에는 증거의 돌판두 개가 들려 있엇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였으므로 모세의 얼굴 피부가 빛났으나, 모세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울법을 지키는 것은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반복해서 지적했듯이 , 하나님은 울법을 주실때 그분의 백성에게 구혼하고 계셨다. 울법은 약혼 계약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하고 주님과 하나 되는 것과 분리해서 울법을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울법을 버리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리와는 거리가 먼것이다. 구속과 함께 울법의 내용은 성경전체의 요약으로 여겨질 수 있다. 더욱이 하나님의 울법에 관하여, 신약의 내용은 십계명의 내굥과 본질적으로 같다. 예를 들어 , 성경 전체에서는 우리가 참되신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 외에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된다. 바울은 고린도 후서 11장 2절에서 하나님의 질투를 언급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님은 반드시 우리가 사랑하는 우일한 분이 되셔야 한다. 이것은 십계명뿐 아니라 성경전체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누림  (0) 2018.05.14
오늘의 누림  (0) 2018.05.14
오늘의 말씀  (0) 2018.05.14
오늘의 누림  (0) 2018.05.13
오늘의 누림  (0) 2018.05.1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25
성경말씀  

(막1:35) 이른 새벽 아직 어두울 때, 예수님께서 일어나시어 한적한 곳에 나가셔서 기도하고 계시니 

 오늘의 만나

 
 폴란드의 유명한 음악가 파더르프스키(Paderewski, 1860-1941)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만일 하루 피아노를 치지 않으면, 손이 뻣뻣해지는 것을 나 혼자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틀 동안 치지 않는다면 가족들이 알게 되고, 사흘 동안 연습하지 않는다면 내 친구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일주일 간 피아노를 치지 않는다면 일반 청중들도 알아차릴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아침 부흥'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단지 하루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당신 자신이 알아차리고, 이틀 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가족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흘 간 아침 부흥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20
성경말씀  

(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오늘의 만나

 
 뮐러가 어떤 형제의 집에 묵게 되었습니다. 뮐러는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났는데, 그 형제는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났습니다. 뮐러는 이상해서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 형제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레위기에서는 제단 위에 소나 양의 배설물을 드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배설물 같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날부터 뮐러는 자기에게도 이렇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게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일생 동안 일찍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하나님께 크나큰 축복을 얻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5
출20:5  너는 그것들에 절해서도 안 되며, 그것들을 섬겨서도 안 된다.나 곧 너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니 7-8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 여호와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여라. 출애굽기20장5절은 "너는 그것들에 절해서도 안 되며, 그것들을 섬겨서도 안 된다. 나 곧 너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고 말한다. 질투하는 남편이신 주님은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 그분만을 섬기기를 원하셨다. 사람의 약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약혼한 모든 남자는 자기의 약혼녀에 대해서 질투한다. 출애굽기20장5절과 6절에서 주님은 그분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조상의 죄악을 자녀와 삼사 대까지 묻겠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수천 대까지 자애를 베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사랑을 얻고자 구애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부터 출애굽기 20장 때까지 하나님을 홀로 계셨다. 어떤 의미에서 그분은 외로운 '총각"이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울법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그분을 사랑하면 수천 대까지, 곧 영원에 이르는 기간 동안 그들의 후손에게 자애를 베풀겠다고 말슴하시며 그들에게 구애하고 계셨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누림  (0) 2018.05.14
오늘의 누림  (0) 2018.05.14
오늘의 누림  (0) 2018.05.13
오늘의 누림  (0) 2018.05.13
오늘의 누림  (0) 2018.05.1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0
성경말씀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05
성경말씀  

(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오늘의 만나

 
 어느 저명한 곤충 학자가 상인인 친구와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곤충학자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마치 어떤 물건을 찾는듯 옆에 있는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그가 왜 그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에 곤충 학자는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친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곤충의 울음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멈춰 그 곤충을 찾으러 갔다는 것입니다.  친구는 아주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 곤충 소리는 너무 작아서 그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 곤충학자는 들었던 것입니다.  얼마 후 그들은 시끄러운 거리로 나갔게 되었습니다.  상인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더니 몸을 구부려 5원짜리 은화를 주웠습니다.  곤충학자도 함께 걸어왔으나, 은화 떨어지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예화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사람만이 어떠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의 소리를 잘 듣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찍 일어나서도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을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