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울면서 몸을 굽혀 무덤안을 들여다보니,
12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는데,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하였던 자리 머리맡에 또 한천사는 발치에 앉아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이여, 왜 울고 있습니까?`` 라고 하니, 마리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이 내 주님을 가져다 어디에 두었는지 내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시체가 안보이자 큰소리로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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