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3. 10:07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 라 불리는 군대의 백부장이었다.
2 그는 경건한 사람이며 온 집안 식구와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하나님께 항상 간구하였다.
3 어느날 그는 제구시쯤에 하나님의 천사가 자기에게 와서 ``고넬료여``라고 하는 것을 이상중에 분명히 보고,
4 천사를 눈여겨보며 두려워하여,``주님, 무슨일입니까?``라고 하니,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그대의 기도와 구제가 올라가 하나님께 기억되었습니다.
5 그대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는 시몬을 초대하십시오.
6 이 사람은 피혁공 시몬의 집에 묵고 있는데, 그 집은 바닷가에 있습니다.``
7 고넬료에게 말하던 천사가 떠나자, 그는 자기 집 하인 두사람과 늘 자기를 수행하는 부하들 가운데 경건한 군인 한사람을 불러,
8 모든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준 다음 욥바로 보냈다.
고넬료는 다른 모든 사람처럼 타락한 인류의 일부로서 하나님앞에 죄가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고넬료가 며칠이 지나서 그리스도를 믿을 것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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