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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8 [지방교회]사도행전-자신의 목숨을 돌보지않음
posted by 햅시바 2020. 3. 8. 22:13

20:29 나는 압니다. 내가 떠난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올것이며, 그들은 양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30 그리고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일어날것 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늘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내가 삼년 동안 밤낮 쉬지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건축할수있고 거룩하게된 모든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여러분에게 줄수 있습니다.

33 나는 어느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낸적이 없으며,

34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이 두 손으로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였습니다.

35 내가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하고, 또한 `주는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라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36 이 말을 하고나서, 바울이 무릎을 꿇고 그들 모두와 함께 기도하니,

37 모두가 몹시 울며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입맞추고,

38 특히 그의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한 바울의 말에 마음 아파하며, 그를 배에까지 배웅하였다.

사도는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하나님께 보물이었던 교회의 장래를 대단히 관심했다. 하나님의 유업에 참여하려면 우리는 거룩하게 되어야하고, 우리가 거룩하게 되려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