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0. 2. 07:51

12:14 몸은 한 지체만이 아니라 많은 지체입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속하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16 귀가 ``나는 눈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속하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곳은 어디입니까? 온몸이 듣는 곳이라면, 냄새맡는 곳은 어디입니까?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그분께서 뜻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각각 몸안에 두셨습니다.

19 모두가 한 지체라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0 그러나 이제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없다.``라고 할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나는네가 필요없다.``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22 그럴뿐만 아니라 몸 가운데서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주석없음-

posted by 햅시바 2020. 10. 1. 08:11

12:12 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안에서 한 몸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의 몸인 교회, 즉 지체들인 모든 믿는이로 구성된 단체적인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모든 믿는 이가 그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그분의 생명과 요소로 조성되어, 그분을 표현하는 유기체인 그분의 몸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분은 머리이실 뿐 아니라 몸이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30. 09:45

12:4 그러나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영은 한분이십니다.

5 그리고 사역은 여러 가지이지만, 주님은 한 분이십니다.

6 일은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안에서 모든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그 영께서 나타나시는 것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그 영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동일한 그 영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시며, 

9 어떤 사람에게는 동일한 그 영안에서 믿음을, 어떤사람에게는 유일한 그 영안에서 병고치는 은사를 주시고,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의 일들을 행하는 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신언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하는 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다른 언어들을,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언어를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11 그러나 이 모든일은 한 분이신 동일한 그 영께서 운행하시어 그분께서 목적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책의 문맥에 따르면, 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깊은 것들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몫이 되시도록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분이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9. 07:28

12:1 형제님들 영적인 은사에 대하여 나는 여러분이 모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2 여러분도 알겠지만, 여러분이 이방인이었을 때에는 어느 때든 어느 방식으로든 끌리어, 말 못하는 우상들 앞으로 이끌려 갔었습니다.

3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안에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예수님은 저주를 받으십시오.``라고 하지 않으며, 성령안에 있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합당한 영으로 `주 예수님!` 이라고 말할때 우리는 성령안에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부르는 것이 성령안에 참여하고 성령을 누리고 체험하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6. 08:09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떡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28 사람이 자신을 살핀 다음에 그 떡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29 왜냐하면 그 몸을 분별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떡과 잔은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실때 우리를 위해 부서진 그분의 몸과 우리의 죄들 때문에 흘리신 그분의 피를 상징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5. 08:07

11: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은 주님께 받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고,

24 감사드린 후에, 떡을 떼시어 ``이것은 여러분을 위하여 주는 나의 몸입니다. 이것을 먹어 나를 기념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 또한 그들이 먹은 후에, 이와 마찬가지로 잔을 가지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입니다. 이것을 마시되,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6 여러분이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참되게 기념하는 것은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 즉 구속하는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주신 주님께 참여하고 주님을 누리는 것이다.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은 구속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몫과 생명과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4. 08:15

11:16 어떤 사람은 논쟁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관습은 우리에게도 없고, 하나님의 교회들에게도 없습니다.

17 그러나 내가 다음 사항을 여러분에게 당부하되, 여러분을 칭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것이 더 유익해야 할터인데, 오히려 더 해롭기 때문입니다. 

18 우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교회안에서 함께 모일때에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있다는 말이 내게 들리는데, 나는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19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여러분 가운데서 밝히 드러나려면, 부득이하게 여러분 가운데에는 당파들이 있게 됩니다.

20 그러므로 여러분이 한곳에 모일때 주님의 만찬을 먹는것이 아닙니다. 

21 왜냐하면 여러분이 각자 자기의 저녁식사를 먼저 가져다 먹음으로써, 어떤 사람들은 배고프고 어떤 사람들은 술 취하기 때문입니다.

22 여러분에게 먹고 마실 집이 없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없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칭찬해야 하겠습니까? 이 일에 있어서는 칭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상에서는 우리가 누릴수 있도록 주님의 몸과 피를 받는다. 주님의 만찬에서는 주님께서 누리시도록 우리가 그분을 기념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3. 09:08

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자기의 머리를 덮개로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영광입니다.

8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온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왔으며,

9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 때문에 권위에 복종한다는 표시를 자기 머리에 두어야 합니다.

11 그러나 주님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수 없습니다. 

12 왜냐하면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온것 같이 남자도 여자를 통하여 나왔가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13 여러분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여자가 머리를 덮개를 가리지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합니까?

14 본성 그 자체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남자가 머리털을 길게 하는것은 자신에게 불명예가 되지만,

15 여자가 머리털을 길게 하는것은 자신에게 영광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긴 머리털은 덮개로 가려지도록 여자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덮는것, 그것은 남자가 여자에게 권위라는 것을 상징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2. 07:20

11:4 머리를 덮개로 가리고 기도하거나 신언하는 남자는 모두 자기머리를 욕되게 하는것 입니다

5 머리를 덮개로 가리지 않고 기도하거나 신언하는 여자는 모두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그 여자가 머리를 민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6 여자가 덮개로 가리지 않으려거든 머리를 깎으십시오. 그러나 여자가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이부끄럽거든 덮개로 가리십시오.

남자는 여자에게 머리의 권위가 되고,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을 위해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보좌를 만질때 , 자기의 머리를 나타내야 하며 숨기거나 덮개로 가리지 말아야 한다. 여자는 남자의 머리 아래 있기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을 위해 말할때 그 머리를 드러내지 말고 덮개로 가려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9. 21. 09:04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이 된 것같이,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2 여러분이 모든 일에서 나를 기억하고 있으며, 또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들을 그대로 견고히 붙잡고 있으므로, 나는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3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이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각 사람의 머리이시며, 남자는 여자의 머리이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머리이십니다.

여기에서 모든 사람위에 그리스도께서 머리의 권위이시라는 것은 개인들과 관계가 있다. 그리스도는 단체적으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이시며, 개인적으로는 믿는 이들의 머리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