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1. 9. 09:02

1:15 전에 나는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두배의 은혜를 받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래서 여러분에게 들렸다가 마케도니아로 간 다음,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의 전송을 받으며 유대로 가려고 결심하였습니다.

17 내가 이러한 결심을 할때에 경솔하게 하였겠습니다. 혹은 일을 계획할때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라고 하였다가 ``아니요,아니요`` 라고 하였겠습니까?

18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을 향한 우리의 말도 ``예``라고 하였다가 ``아니요``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19 왜냐하면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통하여 여러분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라고 하셨다가 ``아니요``라고 하시는 분이 되지 않으셨고, 우리의 말도 다만 그분 안에서 ``예``라고 되었기 때문입니다.

20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아멘``이라고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21 그러나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이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2 그분께서 또한 우리에게 도장을 찍으시고, 그 영을 우리 마음에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를 전파한 사도들뿐만 아니라, 사도들의 전파에 따라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믿는이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해 위대한 `예`이신 그리스도께 우리가 `아멘`이라고 할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7. 08:52

1:12 우리의 자랑은 이것인데,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단일성과 순수성으로 처신하였고, 육체에 속한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을 대할때는 더욱 그렇게 했습니다.

13 우리는 여러분이 읽는것이나 아는것 외에 다른것을 여러분에게 쓰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철저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데, 

14 여러분도 이미 우리를 부분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우리 주 예수님의 날에는 우리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되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우리의 자랑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떠한 것과 우리가 하는일에 대해 증언할수 있는 순수한 양심, 곧 거리낌이 없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6. 09:30

1:5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침것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위로도 넘치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위로를 받는것도 여러분이 위로를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위로는 우리가 겪는 동일한 고난들을 여러분도 견디게 해줍니다.

7 여러분이 고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된것같이 위로에도 참여하는 사람들인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확고합니다.

8 형제님들, 여러분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힘에 겹도록 극심한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져,

9 결국은 죽게 될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0 그분은 이같이 절박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출하셨고 또 구출하실것 입니다. 우리가 그분께 소망을 두었으니, 그분은 앞으로도 우리를 구출하실 것입니다.

11 여러분도 이일에 있어서 간구로 우리를 돕는다면, 그렇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간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사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우리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리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체험해야 부활을 체함하게 된다. 십자가가 하는일은 우리가 부활안에서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도록 우리의 자아를 끝내는 것이다. 십자가를 체험한 결과는 항상 부활의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5. 09:44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합시다. 그분은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4 그분은 우리를 모든 환난 가운데서 위로를 해주시어, 우리 자신이 그분께 받은 그 위로로 각종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 할수 있도록 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체험한 하나님의 위로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수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4. 10:03

저자: 사도 바울

기록연대: 주후 60년경이다. 로마서가 기록되기 전이다. 

기록장소: 마케도니아

수신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다.

(인사)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아가야는 로마제국의 한 도로서, 마케도니아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아가야는 오늘날 그리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린도 시가 그곳에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3. 09:55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와 함께 주님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문안합니다.

20 모든 형제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도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 하십시오. 

21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합니다.

22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23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4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나의 사랑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 사랑은 타고난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랑이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 영의 교통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사랑이 된 하나님의 사랑이다. 바울의 열네서신 중에서 오직 이 서신만 확신있는 사랑에 대한 말씀으로 끝난다. 이것은 사도가 강하게 책망하면서 그들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1. 2. 10:01

16:10 디모데가 가거든 아무 두려움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주어 나에게 오게 해 주십시오.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우리의 형제 아볼로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내가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번 권하였지만, 그가 지금은 갈뜻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회가 있으면 갈 것입니다.

13 깨어있도록 하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도록 하십시오.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 되십시오. 강건하십시오. 

14 여러분의 모든일을 사랑안에서 행하십시오. 

15 형제님들 여러분이 아는바와 같이,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의 첫 열매이며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해 왔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16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에게 복종하고,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십시오. 

17 나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 있는 것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서 생긴 부족한 점을 그들이 채워주었기 때문입니다.

18 그들은 나의 영과 여러분의 영을 상쾌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십시오.

충분히 성장한 사람들은 믿음이 강하고 견고하게 서 있는 사람들이다. 즉 어떤 이단에 의해서도, 특별히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되려면 생명의 성장이 필요하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31. 08:02

16:4 그리고 만일 나도 가는것이 합당하다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게 될것입니다.

5 내가 마케도니아를 거쳐 갈것인데, 마케도니아를 거쳐 여러분에게 가면,

6 아마도 여러분과 함께 얼마간 머물거나, 겨울을 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어디로 가든지 여러분이 나를 그리로 보내 줄수 있을것입니다.

7 지금 나는 여러분을 다만 지나가는 길에 보기를 원하지 않고,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얼마동안 여러분과 함께 머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8 그러나 내가 오순절까지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9 왜냐하면 크고도 효과적인 문이 나에게 열려있고, 또한 반대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 서신은 사도가 세번째 사역 여행에서 3년동안 머물렀던 에베소에서 기록되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30. 09:57

16:1 성도들을 위하여 헌금을 모으는것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게 지시한 대로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2 매주 첫날에 여러분 각사람은 하나님께서 번창하게 해주신 것을 따라서 따로 저축해 두십시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간 후에야 헌금을 모으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3 내가 도착하면, 여러분이 인정한 사람들이 누구이든 그들에게 나의 편지와 함께 여러분의 선물을 가져가도록 예루살렘으로 보낼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지방교회들의 실행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한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9. 09:05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님들, 여러분은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부활의 진리를 믿지않을때 장래에 대해 실망하게 되며, 주님의 일에서 낙심하게 된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강한 갈망을 가지고 주님께서 돌아오실때 부활안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할것을 기대하며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