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0. 28. 07:57

15:54 이 썩을것이 썩지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것이 죽지않을 것을 입는 그때에 죽음이 삼켜졌으니 승리에 이르게 되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쏘는것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이 쏘는것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죽음은 마귀에게 속한것이며, 죄를 통해 우리를 쏘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구속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신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죄에 대하여 유죄판결을 하심으로 죽음이 쏘는것을 없애시기 위한것이었다. 그런 다음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은 부활생명에 의해 삼켜진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6. 08:35

15:50 형제님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렇습니다. 피와 살로 된 몸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않을 것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말합니다. 우리가 다는 잠들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 변모는 될것입니다.

52 순식간에, 눈 깜박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소리에 그렇게 될것입니다. 나팔소리가 울리면,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고, 우리도 변모될 것입니다.

53 이 썩을 것이 썩지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이 죽을 것이 죽지않을 것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돌아오실때 살아있을 우리 믿는 이들,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할 것이고, 다음에 살아있는 성도들이 휴거 중에 변화되고 변형될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4. 08:49

15:45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생명주시는 영이 되었습니다. 

46 그러나 먼저는 영적이 사람이 아니라 혼적인 사람이고, 그다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47 첫사람은 흙에서 나왔으니 흙에 속한 사람이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48 흙에 속한 그 사람이 어떠하듯 흙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하며,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어떠하듯 하늘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49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지닌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지닐 것입니다.

아담은 창조로 말미암아 산 혼이 되어 혼적인 몸을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부활로 말미암아 생명주는 영이 되어 영적인 몸을 갖게 되었다. 산 혼인 아담은 타고난 사람이고, 생명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부활한 분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3. 10:07

15:35 그러나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납니까?``또 어떠한 몸으로 옵니까?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가 죽지않으면, 살아나지못할 것이며,

37 또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다만 밀이나 다른 곡식의 알맹이일 뿐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은 뜻하신대로 씨앗에 형체를 주시는데, 각 씨앗에 그 고유한 형체를 주십니다.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는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있고, 가축의 육체가 있고, 새의 육체가 있고, 물고기의 육체가 있습니다.

40 또한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육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속한 형체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형체의 영광이 다릅니다.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들의 영광도 다른데, 왜냐하면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것으로 뿌려져 썩지않을 것으로 살아나며,

43 욕된것으로 뿌려져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나며, 약한것으로 뿌려져 능력있는 것으로 살아나며,

44 혼적인 몸으로 뿌려져 영적인 몸으로 살아납니다. 혼적인 몸이 있는 것이라면, 영적인 몸도 있는 것입니다.

혼적인 몸은 혼이 그 생명인 타고난 몸이며, 혼이 지배하는 몸이다. 영적인 몸은 영으로 적셔진 부활한 몸이며, 영이 지배하는 몸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2. 09:07

15:29 그렇지 않다면 죽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침례를 받은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 것이겠습니까?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왜 그들을 대신하여 침례를 받겠습니까?

30 왜 우리 또한 매시간 위험을 무릅쓰겠습니까?

31 형제님들, 내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분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단언하는데,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32 내가 다른 사람들이 흔히 하는 대로 에배소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싸웠다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게 될것이니 먹고 마시자`` 라고 할것입니다.

33 미혹되지 마십시오. 악한 사람과 사귀는 것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킵니다.

34 술취한 데서 깨어나 의롭게 되어, 죄를 짓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이단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과 경륜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믿는 이들에게 부끄러운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20. 07:40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21 죽음이 사람을 통하여 왔기 때문에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하여 왔습니다.

22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것입니다.

23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될 것이니, 먼저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이시요,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 그분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24 그다음은 끝인데,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없애버리시고, 왕국을 그분의 하나님, 곧 그분의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것입니다.

25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두실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왕으로서 다스리셔야 하시기 때문입니다. 

26 마지막으로 없어져야 할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그분의 발아래 복종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복종되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에 모든것을 복종시킨 하나님은 그중에 들지 않은것이 분명합니다.

28 모든것이 그분께 복종하게 된 그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것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분께 복종하실것 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모든것 안에서 모든것이 되실것입니다.

인성안에서 인류의 머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머리의 권위아래에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통치를 위한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17. 07:53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선포되고 있는데,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것이 공허한 것이고, 여러분의 믿음도 공허한 것이며,

15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판명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들이 참으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것인데,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입니다.

16 죽은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것이고 여러분은 여전히 죄들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18 그렇다면 그리스도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할 것입니다.

19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바라는것이 단지 이 세상 삶에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신 그리스도, 영원한 축복의 몫,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다스리는것, 의인들이 부활할때 얻게 될 보상과 같은 장래에 대한 소망도 없을 것이다. 이 모든 소망이 우리의 부활과 연결되어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16. 07:39

15:5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제자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6 그 다음에 오백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나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이 지금까지 살아있고 더러는 잠들었습니다.

7 그다음에 그분은 야고보에게 나타나셨고, 그 다음에는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으며, 

8 마지막으로는 팔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중 가장 작은 자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10 그러나 내가 지금의 내가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1 그러므로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다 이렇게 전파하니, 여러분도 이렇게 믿은 것입니다.

사도안에서 운행했던 은혜는 어떤 사물이 아니라 살아계신 인격, 즉 하나님 아버지의 체현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였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15. 08:49

15:1 형제님들, 내가 전에 여러분에게 전해 준 복음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았으며, 또한 그안에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한 말씀을 여러분이 견고히 붙잡고 있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여러분도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3 내가 우선적으로 여러분에게 전해 준것은 나도 전해 받았던 것인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들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과,

4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제삼 일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우리의 죄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우리를 끝내기 위한 그분의 장사와 우리가 생명으로 발아되기 위한 그분의 부활은 구약의 신언에 따른것이며, 이러한 항목들은 복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들 중 기본 항목이다.  

posted by 햅시바 2020. 10. 14. 08:24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 그러하듯이,

14:34 여자들은 교회안에서 잠잠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말하는것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율법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여자들은 복종해야 합니다. 

35 여자들이 무엇을 배우고자 한다면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어보십시오. 왜냐하면 여자가 교회안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36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나왔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에게만 이르렀다는 말입니까? 

37 누가 자기 자신을 신언자나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들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38 그러나 누가 이것을 무시한다면, 무시하는 것을 그대로 두십시오.

결론

39 그러므로 나의 형제님들, 신언하기를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언어들로 말하는것을 막지 마십시오. 

40 모든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있게 하십시오.

사도의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따르기 때문에 주님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