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1. 8. 10:53

7: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데반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눈여겨 하늘을 쳐다보니,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 가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오른편에 서 계신것이 보입니다.``라고 하니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한마음 한뜻으로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쳤다.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앞에 두었다.

59 그들이 스데반을 돌로 치니, 스데반이 주님을 부르며 ``주 예수님, 나의 영을 받아 주십시오.`` 라고 말하였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부르 짖었다. ``주님,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땅은 스데반을 배척하고 그에게 닫혀있었지만, 하늘들은 그에게 열려있었다. 이것은 하늘들이 그와 함께 있었고 그를 위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1. 6. 09:22

7:45 우리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서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앞에서 몰아내신 이방인들의 땅을 그들이 차지할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그 장막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의 시대까지 이르렀습니다.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총을 받고 야곱의 하나님을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고 간구하였으나

47 솔로몬이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였습니다.

48 그러나 신언자가 말한것과 같이, 가장 높으신 분은 손으로 지은곳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49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건축하겠으며,내가 안식할 곳이 어디이겠느냐?

50 내손이 이 모든것을 만들지 않았느냐?`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여러분의 조상들처럼 여러분도 항상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52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신언자가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실것을 미리 알려 준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반한 사람들이요, 살인을 한 사람들이 되었으니,

53 여러분은 천사들의 규례가 된 율법을 받고서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성전을 버리시고, 그분의 백성이 영안에서 그분께 경배하도록 하시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고자 하십니다. 영안에는 하나님의 영적인 처소인 교회가 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1. 4. 09:36

7:40 그들이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땅에서 인도해 낸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1 그때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것을 놓고 기뻐하였습니다.

42 그래서 하나님은 돌아서시어 그들이 하늘의 군대를 섬기도록 버려두셨는데, 이것은 신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희생제물과 희생제물을 나에게 바친일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몰록의 장막과 너희의 신 레판의 별, 곧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을 떠메고 다녔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바빌론 저편으로 옮겨 버리겠다.`

44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서 증거의 장막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분께서 지시하시어 모세가 본 모형대로 만들게 하신 것입니다.

장막은 행렬을 지어 나갈때에 운반할수 있도록 천막으로 된 이동 신전(빈센트).

posted by 햅시바 2019. 11. 3. 19:00

7:30 사십년이 찼을때 한 천사가 시내산 광야에 있는 가시나무 떨기의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31 모세가 그 이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살펴보려고 가까이 갔을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32 `나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떨며 감히 그것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발의 신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다.

34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그들이 신음하는 소리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구출하려고 내려왔다. 이제 가거라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겠다.`

35 그들은 `누가 그대를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습니까?` 라고 하면서 모세를 거절했으나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났던 천사의 손을 통하여 그를 지도자와 구속자로 보내셨습니다.

30절에 있는 그 천사(전달자)는 여호와, 곧 삼일 하나님이신 주 그리스도이셨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1. 2. 20:41

7:23 그가 사십세가 되었을때, 자기 형제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24 그는 동족중 한사람이 부당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그를 보호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집트 사람을 쳐 죽여 학대받던 사람의 원수를 갚아 주었습니다.

25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그들을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자기 형제들이 깨달을 줄로 생각하였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26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들이 싸우고 있을때 모세가 나타나서 그들을 화해시키려고 `여러분, 그대들은 형제들인데, 왜 서로에게 부당하게 행합니까?` 라고 하니,

27 자기 이웃에게 부당하게 행하던 사람이 모세를 밀어내며 말하였습니다. `누가 그대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습니까?

28 그대가 어제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까?`

29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도망하여 미디안땅에서 체류자가 되었고 거기서 두아들을 낳았습니다

모세는 자기의 손을 통하여 자기의 형제들을 구원하려 했지만, 그건 하나님의 관점을 생각지 않은 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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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10. 30. 08:28

7: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해 주셨던 약속의 때가 가까워지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18 마침내 요셉을 알지 못하는 다른 왕이 일어나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19 그가 우리 겨레에게 교활한 수단을 써서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여 갓난아기들이 살아남지 못하도록 내버리게 하였습니다.

20 그때 모세가 태어났는데, 하나님께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가 아버지 집에서 석달 동안 양육을 받다가

21 내버려지니, 바로의 딸이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양육하였습니다.

22 모세는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일에서 능력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은 의도적으로 모세에 관한 긴 이야기를 가장 긍정적인 방식으로 말하였다. 그는 모세를 모독했다고 그를 고발했던 반대자들 앞에서 자신을 입증하기 위해 이렇게 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28. 08:55

7:9 그런데 족장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그를 이집트에 팔았지만,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시면서

10 모든 환난에서 그를 구출해 내시고 이집트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가 그를 총리로 임명하여 이집트와 자기 온 집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11 그때 온 이집트와 가나안에 기근이 들어 큰 재난이 있게 되자 우리 조상들은 먹을거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12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우리 조상들을 처음으로 보냈습니다.

13 그리고 두 번째 보냈을때에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요셉의 가족도 바로에게 알려졌습니다.

14 요셉이 형제를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15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갔으며, 거기서 살다가 그와 우리 조상들이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그들의 유골은 세겜으로 옮겨져서,아브라함이 세겜에 있는 하몰의 아들들에게 은을 주고 샀던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가나안에서 요셉에게 온 가족은 70명이었지만,여기 스데반은 요셉가족의 수까지 합해서 75인이라고 말함

posted by 햅시바 2019. 10. 25. 10:01

7:1 대제사장이 ``이런일들이 사실이요?`` 라고 하니

2 스데반이 말하였다. ``형제들과 어르신 여러분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주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3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땅과 너의 친척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거라.`

4 그래서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떠나 하란에 가서 거주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은 이땅에서 그에게 발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않으시고 다만 이 땅을 그와 그의 씨에게 소유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때는 그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6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씨가 외국 땅에서 체류자가 될것이며, 그 땅 사람들이 사백년 동안 그들을 노예로 삼아 학대할 것이다.`

7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노예로서 섬기는 그 나라를 내가 심판하겠다. 그후에 그들이 떠나서 이곳에서 제사장들로서 나를 섬길 것이다.`

8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아 팔일만에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으며, 이삭은 야곱에게 또 야곱은 열두 족장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그를 부르신 분은 바로 그러한 영광의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영광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았다. 하나님의 영광은 아브라함을 세상에서부터 하나님께로 분별시키고 하나님을 따를수 있게 하는 큰 격려와 힘이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24. 09:03

6:8 스데반이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여 백성들 가운데서 기이한 일들과 큰 표적들을 행하였다.

9 그 때에 자유민과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의 각 회당에 속한 사람들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이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들 가운데서 몇몇이 일어나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들은 스데반이 지혜와 그 영으로 말하는 것을 당해 낼수 없었다.

11 그러자 그들은 사람들을 부추겨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께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라고 말하게 했다.

12 또 그들은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을 선동하여 스데반에게 몰려가서 그를 잡아 공회로 끌고왔다.

13 그리고 그들은 거짓 증인들을 세워 이렇게 말하게 했다. ``이 사람이 쉴새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르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14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나사렛 사람 예수가 이곳을 헐고, 모세가 우리에게 전해준 관습들도 고칠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15 공회에 앉아 있던 모든 사람이 스데반을 눈여겨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

스데반은 땅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박해받는 동안 그에게는 하늘에 속한 모양이 있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23. 18:49

5:7 하나님의 말씀이 확장되고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였다.

`확장되고`란 말은 생명의 확장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안에 뿌려진 씨처럼 자라는 생명의 문제라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