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9. 24. 08:37

2:5 그때 예루살렘에는 천하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6 이러한 소리가 나자, 무리가 몰려왔으며 각 사람은 자신들의 지역어로 제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했다. 

7 그들이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이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닙니까?

9 우리는 바대사람과 메대사람과 엘람사람이고,메소포타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이집트와 구레네 부근 리비아의 여러지역에 사는 사람이며, 로마에 머물고 있는 사람,곧 유대와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고,

11 크레타사람과 아라비아사람인데,그들이 우리의 다른 언어들로 하나님의 크신일을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

12 그들이 모두 놀라고 당황하여 서로 말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며 말하였다. ``저 사람들이 새술에 취했군.``

이들은 흩어져 살다가 오순절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온 경건한 유대인이다.            다른 언어들과 지역어들은 같은 말로서, 이절들에서 서로 바뀌어 사용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22. 06:18

2: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있었는데,

2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있던 집 전체를 가득 채웠고.

3 불꽃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분배되면서 각 사람위에 내렸다.

4 그러자 그들이 성령으로 모두 충일되었고, 그 영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것에 따라서 갖가지 다를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믿는이들이 오순절날, 넘치는 그 영을 받음으로 좋은땅 안으로 들어갔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신약경륜 안에있는 하나님의 충만한 몫, 곧 부활과 승천안에 계신 모든것을 포함하신그리스도의 넘치는 풍성에 참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21. 05:52

1:23 그러자 그들이 두 사람을 추천하였는데, 한 사람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는 별명도 가진 요셉이었으며, 또 한 사람은 맛디아였다.

24 그들이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이 두 사람 중에 주님께서 선택하신 한 사람을 밝히 보여 주시어,

25 이 사역과 사도직분을 대신하게 하여 주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버리고 제 갈곳으로 갔습니다.``

26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맛디아가 뽑혔다.그래서 그가 열한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었다  

주님께서 승천하신후 오순절날이 되기 전에, 사도들은 주님의 안내를 구했던그들의 방법에서 보여 주듯이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전통적인 옛방법을 썼다. 그들은 내주하시는 영의 인도와 안내에서 아직 익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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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햅시바 2019. 9. 20. 09:24

1:15 그 무렵 형제들 가운데 베드로가 일어서서 말하였다.(함께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이십명 가량이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17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사역의 몫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18 (그런데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산후 거꾸로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왔습니다.

19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게되어, 그 밭을 그들의 지역어로 아겔다마라고 했는데, 그 말은 `피의 밭` 이라는 뜻입니다.)

20 이러므로 시편에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또 그의 감독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하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드나드시던 동안에,

22 곧 요한이 침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어 올려지시던 날까지,우리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사도들의 증언의 초점이었다. 주님의 부활은 이전에 그분께서 육체되신 것과 그분의 인성과 이 땅에서의 인간 생활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죽음을 암시하고, 앞으로 있을 그분의 승천과 하늘에서의 사역과 행정 및 그분의 돌아오심을 암시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13. 10:29

1:12 그후 제자들이 올리브산이라 불리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다.

13 그들은 성안에 들어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 빌립과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성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였다.

14 그들은 여인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였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능력의 영을 경륜적으로 받기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특히 유대 지도자들의 위협을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머문것은 그들의 목숨을 내놓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12. 10:57

1:9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감싸보이지 않게 하였다.

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실때 그들이 눈여겨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보아라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말하였다. ``갈릴리 사람 여러분, 왜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습니까? 여러분에게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늘로 가시는 것을 본 그대로 오실것 입니다.``

사도행전은 믿는이들을 통하여 땅에서 수행되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계속되는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복음서들에서, 그분은 이 땅에서 홀로 사역하시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왕국의 씨로 그분의 믿는 이들안에 뿌리셨지만 아직 교회는 건축되지 않았다. 사도행전에서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안에서 믿는 이들을 통해 수행되어 그분을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 확산시킨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11. 06:23

4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때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여러분이 나에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십시오.

5 왜냐하면 요한은 물속에 침례를 주었지만,여러분은 며칠이 안되어 성령안에 침례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6 함께 모인 사람들이 에수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복원하실때가 바로 이때 입니까?``

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위로 결정하신 것이니, 여러분이 알 바가 아닙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것입니다.``

유대인 믿는이들은 모두 오순절날 성령안에 침례 받았으며, 이방인 믿는이들은 모두 고넬료의 집에서 침례 받았다. 이 두 부분에서 그리스도안의 참된 믿는이들은 모두 우주적으로, 한번만에 영원히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의 한 몸안으로 침례를 받았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9. 13:38

서문

1:1 데오빌로 각하, 내가 이전에 쓴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시기 시작하신 때 부터 

2 그분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명령하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모든 일에 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심

3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신 후,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사도들에게 보여주셨고,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것들을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생명주시는 영이 되셨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여전히 일하셨다.

하나님의 왕국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왕국이 아니라 신성한 생명이 왕국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안에서 다스리시는 영역을 형성하기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확산하시는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7. 09:09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가 젊었을때는 스스로 허리띠를 동여매고 그대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그대가 늙어서는 그대의 팔을 벌릴것이고,다른사람이 그대에게 띠를 동여매어 그대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19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것인지를 알리신 것이다.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20 베드로가 돌아서서 보니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그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는데, 그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예수님의 가슴에 기댄채 ``주님 주님을 배반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고 여쭈던 사람이었다.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주님 이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여쭈던 사람이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올때까지 그를 남아 있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대는 나를 따라 오십시오.``

23 이 말씀이 형제들 사이에 퍼져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가 죽지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것이 아니었다. 다만 ``내가 올때까지 그를 남아 있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24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증언하고 이러한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안다.

25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나는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된 책들을 담아 두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요한복음은 삼일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육체가 되시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셨고, 사람을 위한 구속의 죽음을 성취하신 후에 부활안에서 변형되시어 생명주는 영이 되셨으며, 믿는이들에게 들어가시어 영원토록 그들의 생명이 되심으로 결코 그들과 분리되실수 없으시다는 것을 계시하고 증언한다.

posted by 햅시바 2019. 9. 6. 12:47

21:15 그들이 아침을 먹고 나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이 사람들보다 그대가 나를 더 사랑하십니까?`` 그가 예수님께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먹이십시오.``

16 예수님께서 다시 두번째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그가 예수님께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고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목양하십시오.``

17 예수님께서 세번째 그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이여,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예수님께서 세번째로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라고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예수님께 ``주님 주님께서 모든것을 아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먹이십시오. 

여기서 어린양들을 먹이는 것은 속 생명의 풍성으로 그들을 양육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먹이려면, 우리가 주님의 신성한 생명의 풍성을 누려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