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0. 21. 08:20

6:1 그 무렵 제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본토 유대인들에게 불평하였다. 왜냐하면 매일의 구제에서 자기네 과부들이 소홀히 여겨졌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많은 제자를 불로 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음식을 나누어 주는 봉사를 하는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3 형제님들, 여러분 가운데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그 영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이 일은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그리고 말씀의 사역을 꾸준히 계속할것 입니다.

5 그 말이 온 무리를 기쁘게 하였다. 그래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로 개종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선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교회생활이 막 실행하기 시작했을때, 서로 다른 언어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합당하게 돌보았다.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움직임을 위하여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주님께 간청할 뿐 아니라,우리의 영이 훈련되고 강화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20. 21:33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모욕당할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면서 공회앞을 떠났다.

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는 복음을 쉬지않고 가르치며 전하였다.

사람들은 모욕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존귀하게 하신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위해 모욕받는 것은 참으로 존귀한 것이다.그러므로 모욕받은 사람들은 그 이름을 위해 모욕당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로 여겨진 것을 기뻐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8. 11:36

5:33 그들이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했다.

34 그런데 온 백성에게 존경받는 율법교사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세인이 공회 가운데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내보내라고 명령하고서,

35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다루려고 하는것에 대해 스스로들 조심하십시오.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자기를 대단한 인물이라고 말하자, 약 사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에게 동조했는데, 그가 살해된 후에는 그를 추종하던 사람들이 모두 흩어져 사라지고 말았으며,

37 그뒤에 호적 등록을 할때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자기를 따르게 하였는데, 그도 목숨을 빼앗겼고 그를 추종하던 사람들 역시 다 흩어졌습니다.

36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그들을 내버려 두십시오. 이 모의나 일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39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여러분이 그들을 무너뜨릴수 없을 것이며,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는 자들로 드러날까 두렵습니다.``

40 그러자 그들이 가말리엘의 말을 받아들이고, 사도들을 불러들여 때린 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한 후에 석방해 주었다.

바리새인들은 유대교에서 가장 엄격한 파였다. 이 파는 주전 200년경에 형성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뛰어난 종교적 삶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성경 지식을 자랑했으나, 사실상 가식과 위선에 빠져 있었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7. 06:56

5: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0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님을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31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높이 올리시어 영도자와 구주가 되게 하셨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들이 용서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32 우리는 이 일의 증인들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도 그 증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 회개하고 죄들이 용서받으려면,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영도자와 구주로 높아지셔야 한다. 그분의 주권적인 다스림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을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며, 또한 그분의 구속에 근거한 구원은 그들의 죄들이 용서받도록 해준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6. 09:17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 곧 그 지방 사두개파 사람들이 모두 시기가 가득하여 들고일어나,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두었다.

19 그러나 밤중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이끌어 내며

20``여러분은 가십시오. 그리고 성전안에 서시어 이 모든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십시오`` 라고 하니

21 사도들이 그말을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쳤다. 한편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심지어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장로 회의를 소집하고, 사람을 감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22 성전 경비원들이 가서 보니, 감옥에 사도들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와서 보고하였다.

23 ``우리가 보니, 감옥은 단단히 잠겨있었고, 지키는 사람들도 문마다 서 있었으나 문을 열었을때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이 일이 어떻게 될것인가 하며 사도들의 일로 몹시 당황하였는데,

25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 하였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감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안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러자 경비 대장이 경비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려왔으나 폭력은 쓰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공회 앞에 세우자, 대제사장이 물었다.

28 ``우리가 그대들에게 이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였는데도, 보시오 그대들은 그대들의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하여 이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려 하고 있소``

20절의 `이 생명` 은  유대지도자들의 박해와 협박과 투옥을 이겨 낸 생명이며, 베드로가 전파하고 공급하고 살아 낸 신성한 생명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5. 06:53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많은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이 백성가운데서 일어났다. 믿는이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솔로몬 행각에 모이곤 하였다.

13 그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에게 끼어들지 못하였으나, 백성은 그들을 칭찬하였다.

14 믿는이들이 더욱더 주님께 더해져 남자들와 여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었다.

15 사람들은 심지어 병든 사람들을 메고 길거리에 나가 침상과 자리위에 뉘어 놓았는데, 이것은 베드로가 지나갈때에 그의 그림자라도 그들 중 몇사람에게 덮이게 하려는 것이었다.

16 예루살렘 주변에 있는 여러 도시에서 많은 사람이 병든 사람들과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던 사람들을 데리고 몰려왔는데, 그런 사람들이 모두 낫게 되었다.

기이한 일들과 표적들은 다만 사도들이 전파하고 공급하고 행동한 방식이 사람에게 속한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증거들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4. 07:20

b 부정적인 방면

5:1 그러나 아나니아라는 어떤 사람은 자기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지를 팔아,

2 그돈의 일부를 자기를 위해 떼어 두었는데, 그의 아내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그 일부를 가져와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다.

3 베드로가 말하였다.``아나니아여, 어찌하여 사탄이 그대의 마음에 가득하여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자신을 위하여 땅 판 돈의 일부를 떼어 두었습니까?

4 당이 그대로 있을때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습니까? 또 팔린후에도 그대의 마음대로 할 수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까? 어찌하여 이런 일을 그대 마음에 품었습니까? 그대는 사람을 속인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었으며, 이 소문을 들은 모든 사람이 크게 두려워하였다.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 묻었다.

7 세 시간쯤 지나서 아나니아의 아내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그 여인에게 ``나에게 말해 보십시오. 그대들이 땅을 판돈이 이것뿐입니까?`` 라고 하니, 그녀가 ``예 이것뿐입니다.`` 라고 하였다.

9 베드로가 그 여인에게 ``어찌하여 그대들이 공모하여 주님의 영을 시험하였습니까? 보십시오 그대의 남편을 묻은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그대를 메고 나갈 것입니다.``라고 하자

10 그 여인이 즉시 베드로의 발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 여인이 죽은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이 그녀를 메고 나가 남편 곁에 묻으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아나니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사도들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상 하나님이신 성령께 거짓말을 한 것이다. 주님을 위한 일에 있어서 성령과 사도들은 하나였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3. 08:26

a 긍정적인 장면

4:32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마음이 하나되고 혼이 하나되어, 아무도 자기의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33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니,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있었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왜냐하면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마다 그것을 팔아서 그 판돈을 가져와,

35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다.

36 사도들이 바나바(`격려의 아들`)라고 부르던 요셉은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이었는데,

37 그가 소유하고 있던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와,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다.

모든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것은 사랑의 표시가 아니라, 믿는이들을 탐욕과 이기심에서 구원한 그리스도의 역동적인 구원의 표시였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10. 08:46

4: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 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것이 하나님앞에서 더 옳은일인지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그들은 백성들 때문에 사도들을 처벌할 길을 찿지못하여 다시 한번 위협한 뒤에 석방해 주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 일어난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22 이 표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은 나이가 마흔이 넘었다.

23 사도들은 석방된 후에 그들 자신의 사람들에게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말한 모든것을 전했다.

24 그러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한마음 한뜻으로 소리를 높여 하나님께 말씀드렸다. ``주제자시여,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가운데 있는 모든것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25 주님은 우리의 조상인 다윗 곧 주님의 종의 입을 빌리시어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소동하며, 민족들이 헛된일을 꾸미는가?

26 이땅의 왕들이 들고 일어나며, 통치자들이 함께모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였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이 성에 모여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님을 대적하여

28 하나님의 손으로, 하나님의 의결대로 이루시려고 미리 정하신 일들을 다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이 위협하는 것을 살피시고, 주님의 노예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하도록 하시며,

30 주님의 손을 내미시어 병을 고쳐주시고 표적들과 기이한 일들이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도록 하십시오.``

31 그들이 간구하기를 마치자, 모여있던 곳이 진동하였고,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일되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유대인과 구별되고 분별된 교회사람들은 주님안의 모든 형제 자매, 믿는이들 자신의 사람들이다.

posted by 햅시바 2019. 10. 9. 07:32

4: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본래 배우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그들이 담대한 것을 보고 놀라워하였다. 그들은 또한 그 두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것도 알아차렸지만

14 병이 나은 그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반박할 말이 없었다.

15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공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하고서, 자기들끼리 의논하였다.

16 ``우리가 이 두사람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뚜렷한 표적이 이들을 통해서 일어났다는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며 우리도 그것을 부인 할수없습니다.

17 그러나 이일이 백성들 가운데 더 퍼지지 않도록 그들을 위협하여, 더 이상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합시다.``

18 그리고 그들은 그 두사람을 불러들인후, 절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공회(산헤드린)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사들과 율법학자들로 구성된 의회이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최고 법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