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2. 05:00

말씀과각주 316 - 로마서 8장 11절 - 지방교회들 말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2. 05:00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 (1) - 하나님의 경륜이 뭐예요?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 (1) - 하나님의 경륜이 뭐예요?

-지방교회들에 소속된 분들은 일반 성도들이 잘 못들어 본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경륜'이란 말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뭡니까?  

한 두 마디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단어인데, 한국복음서원에서 펴낸 '하나님의 경륜'(위트니스 리)이란 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예, 기회가 되면 한번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래도 거기서 오래 생활하셨으니, 나름대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이해하고 계신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한번 제게 말씀해 주실 수 없을까요?  

그럼,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하나님의 경륜을 조금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경륜은 위트니스 리나 소위 (지방)교회 사람들이 만들어 낸 용어가 아니라 성경 용어입니다. 디모데 전서 1장 4절을 보면 나옵니다. 거기서 앞 뒤 다 빼고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이란 말만 마음에 담아 두셨으면 합니다. 

  -제가 '경륜'이란 단어를 검색에 쳐 보았더니 일곱명이 하는 자전거 경주 이야기가 나오던데, 물론 그런 뜻은 아닐 거구요. 아, 저 사람은 얼굴에서 경륜(연륜)이 느껴져 라는 식으로 일이나 조직을 지혜롭게 잘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예, 저도 호기심으로 경륜이라는 단어를 검색에 쳐 본적이 있는데, 진짜 '창원경륜공단' '한국 경륜선수위원회' 이런 단어들이 뜨더라구요. 물론 그런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두 방면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하나는 그 단어 원문의 의미를 푸는 방식이구요, 또 하나는 그 단어가 성경 전체에서 쓰인 내용들을 몇 단어로 압축해서 요악하는 식입니다. 우선 '경륜'이란 말은 위 디모데 전서 1장 4절 말고도 엡1:10, 3:2, 9, 골1:25, 고전9:17 등에서도 쓰였어요. 헬라어 원문은 '오이코 노미아'입니다. 이것은 '집'의 의미인 '오이코스'와 '관리'의 의미인 '노모스'의 합성어예요. 따라서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집 관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따라 말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은 '주님자신', '분배' '표현' 이 세 단어로 압축해서 정의할 수 있어요. 

  -주님 자신을 분배해요? 아무리 이해하는 마음으로 들으려고 해도 '분배'라는 말은 좀 귀에 거슬리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지요?  

그러실 겁니다. 사실은 저도 처음에 그랬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그런 질문을 받으면 답변할 성경 구절들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우선 위 고전 9:17을 보시면 개역성경으로 '직분'으로 번역된 단어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오이코노미아'인데, 이것을 KJV은 'dispensation' 이라고 번역했어요. 그 단어를 영한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첫 의미가 바로 '분배' 또는 '나누어 줌' 입니다. 

 즉 바울이 위 구절에서 '직'을 맡았다고 했는데, 무슨 직분인가 하면 쉽게 말해서 사람들에게 주님을 생명으로 나누어주는(소개하는) 직분입니다. 그런 직분을 통해 예수를 몰랐던 사람들이 예수를 알게 되고, 믿고 영접하게 되는 소위 복음의 역사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해석이 조금 인위적으로 느껴지시면 좀더 설득력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요한복음 10장 10절 후반절이예요.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들인 우리 편에서는 생명을 얻고 또 얻는 것이지만, 생명을 주시는 그분 편에서 보면 생명을 주고 또 주시는 것이지요. 이것을 생명을 분배하신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분배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생명이지요. 그런데 생명이 무엇인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또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라는 말씀에 근거해 보면 주님자신이 생명입니다. 

 이처럼 '주님자신' '분배'가 이뤄질 때 나타난 결과가 바로 '표현'입니다. 사람 안에 생명이 처음 분배된 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면, 그 다음에 계속 분배되는 생명을 그 거듭난 사람들을 영적으로 자라서 성숙하게 합니다. 이런 거듭난 사람들, 생명이 성숙한 사람들은 불신자와는 다른 어떤 예수 믿는 냄새가 납니다. 얼굴에서 그들의 말에서 생각하는 관점에서...그것이 표현입니다. 

 이처럼 생명이신 주님자신이 우리를 통해 안으로부터 충만히 표현되는 것을 성경은 '그리스도의 몸'(엡1:23)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새예루살렘'이라고 합니다 (계21:11). 

 질문은 짧은데 어찌하다보니 제 답이 너무 길어것 같아 죄송하네요. 

  -예, 나름대로 성경을 토대로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고 계시구나 하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 이해가 된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번 찬찬히 검토해 보고 추가 질문이 있으면 나중에 또 드려도 될까요? 

그럼요. 언제든지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참고로 시간이 나시면 엡1:4-5, 3:2-6, 골1:24-29 등도 함께 연구해 보시면 제가 오늘 설명드린 내용을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좋은 시간 가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그럼 나중에 또 뵙지요. 안녕히 가세요.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1. 11:29

 

성경말씀

(창49:8~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계5:5上) 그러자 장로들 중에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오늘의 만나

우리는 여기에 묘사된 그림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자는 산에 거합니다. 먹이를 구할 때, 사자는 산에서 내려옵니다. 사자가 자신의 먹이를 붙잡으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는 웅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먹이를 취한 후에, 사자는 먹이를 가지고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라는 말씀은 사자가 그 먹이를 삼키려고 산 위로 올라갔음을 뜻합니다. 먹이를 먹은 후 사자는 더 이상 웅크리지 않습니다. 대신 사자는 드러누워 휴식합니다. 여러분의 체험 가운데 사자 새끼이신 그리스도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또한 누워 휴식하고 있는 만족하는 사자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십니까? 수년 전 내가 젊었을 때 여러 무리의 반대자들로 인하여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나는 원수들이 벌써 나의 그리스도에게 먹이가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나의 성질과 문제들과 약함들 그리고 나의 모든 반대자들이 그리스도의 먹이였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그분은 더이상 싸우지 않으시고 휴식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누워서 안식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나도 또한 그분을 안식하는 사자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휴식하시고 나 또한 안식합니다.

출처 : 창세기 라이프스터디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1. 05:00

찬송가 528 - 하나님의 길 (이사야 55;8-9)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28 - 하나님의 길 (이사야 55;8-9) - 지방교회들 찬송가

하나님의 길(사 55:8-9)

하나님의 길은 그가 원하는 길 

내 삶의 노정에서 그가 정한 길

그 길이 기쁘든지 고통스럽든지 

내가 만난 환경에 아멘 하세

하늘이 땅 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길은 내 길 보다 높고

그의 생각은 내 생각 보다 높네 

하나님의 길은 틀리지 않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것

그분의 행사를 인정해 복종하는 것 

날 향한 하나님 뜻을 보았을 때

그 앞에 업드려 경배하게 되네 

질그릇은 권위를 갖지 않다네

하나님의 뜻과 경륜 위해 존재해 

단순히 그의 길에 순종하세 

그가 날 이끄시도록

가사 : btmk.org
찬송 : Shulammite Son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1. 05:00

말씀과각주 315 - 로마서 8장 10절 - 지방교회들 말씀

말씀과각주 315 - 로마서 8장 10절 - 지방교회들 말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10. 05:00

찬송가 527 - My Only Hop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찬송가 527 - My Only Hope - 지방교회들 찬송가


*출처:UCLA 2006 / 번안:Praisenote*

내 소망은 주님 자신 모든 것 의지하네 전에 사랑했지만 그 사랑은 믿을 수 없어

인 같이 날 맘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어 나의 능력 신뢰치 않네 당신 사랑 안에서

달콤한 연합에 당신을 의지하네 나를 통해 당신 표현돼 당신 오실 날까지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9. 05:00


재평가 된 지방교회 

워치만 니의 지방교회는 최근 “재평가 된 지방교회”(DCP Korea 출판사)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한국교회에서 지방교회가 오해와 편견으로 ‘이단 정죄’를 받게 된 배경과 지방교회가 어떻게 반론을 펴 왔는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 지방교회(local Churches)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 것은 미국에서 발간된 두 권의 책이 번역 소개되면서 비롯됐다. 하나는 영적사이비연구소(SCP) 닐 더디가 발간한 ‘하나님-사람(The God-Men)이고, 다른 하나는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투트(CRI)가 발간한 ‘신흥이단들’(The New Cults)이다. 

1982년 현대종교에서 ‘신흥이단들’을 상당부분 원문과 다르게 번역해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는 사탄 워치만 니 계열의 지방교회는 이단인가?”라는 제목으로 연재했고, 전도출판사가 ‘하나님-사람’을 “윗트니스 리와 지방교회”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했다.

그러나 “The God-Men”은 미국에서 지방교회를 왜곡하고 폄훼했다는 이유로 법적 소송에 의해 출판금지되었고, “The New Cults”를 낸 CRI는 “우리가 틀렸었다”며, 지방교회에 대해 재평가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는 이 두권의 책을 진실인양 믿고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했음에도, 이들 책이 왜곡되었음이 확인된 이후에도 이를 바로 잡으려 하지는 않는다고 이 책은 항변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한국에서는 한 번 이단으로 정죄되면, 영원한 이단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한 번 이단의 누명을 쓰게 되면 벗기가 아주 어렵다는 뜻이다. 일단 이단감별사들의 표적이 되어 교계신문에 오르면, 실제 이단성 여부와는 관계없이 변명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고 인격적인 살해를 당하게 되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라며, 지방교회도 이런 식으로 매도되었기 때문에 ‘재평가 된 지방교회’를 출판하게 되었다고 출판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신국판 320쪽/값 12,000원/문의 010-3515-3927>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9. 05:00

찬송가 526 - 흐름중 흐름중 - 지방교회들 찬송가


흐름중 흐름중

1. 흐름중 흐름중 주 위해 일하세 주의 뜻 따르며 주의 길 행하세

주 말씀 따라서 주 능력 의지해 교회와 왕국을 위하여 섬기자

(후렴)

흐름중 흐름중 다함께 일하세 흐름에 거하며 온 성도들과 협력해

2. 흐름중 흐름중 주 위해 일하세 생명 흐름 안에 주 말씀 따르세 

혼자서 임의로 하는 것 버리고 지체와 다함께 섬기며 신뢰해


3. 흐름중 흐름중 주 위해 일하세 교회와 성도와 말씀 빛 가운데

주 말씀 전하여 생명을 공급해 주 계획 위하여 다함께 전진해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9. 05:00

생명이만나 323 - 사망의 느낌 - 지방교회들 이만나

생명이만나 323 - 사망의 느낌 - 지방교회들 이만나

사망의 느낌

성경말씀

(롬8:6)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소극적인 면에서의 생명의 느낌은 일종의 소극적인 느낌인 사망의 느낌입니다. 로마서 8장 6절은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생각을 육체에 둘 때, 당신은 사망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사망이 그곳에 있음을 느낍니다. 

사망의 느낌은 소극적인 면에서 약함과 공허함과 불안함과 불안정함과 침체함과 메마름과 어두움과 고통 등의 내적인 느낌입니다(롬8:6상). 

당신이 약하고 공허하고 불안하고 불안정하고 침체되고 메마르고 어두우며 속에서 고통스럽다고 느낄 때, 이것은 사망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망이 있을 때, 이것은 당신이 생각을 육신에 두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에 생각을 두는 것은 바로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이 우리 매일의 행함의 열쇠입니다. 

생각을 육신에 두는 것은 바로 육신의 몸을 여는 것을 의미하며, 육신의 길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당신이 사망이 여기에 있다고 느낄 때, 당신은 자신이 육신 안에서 살고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의 느낌의 소극적인 기능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6. 8. 05:00

찬송가 525 - Loving You Lord is all I'm living for - 지방교회들 찬송가 앨범 : Each One Has

찬송가 525 - Loving You Lord is all I'm living for - 지방교회들 찬송가
앨범 : Each One Has


*출처:Hymnal.net / 번안:Caleb*

1. 내 인생의 목적은 주님 극도로 주 사랑하는 것 첫사랑에서 떠났었다면 주여 용서 하소서

누구보다 사랑스런 주 무엇보다 소중한 주님 그 무엇과도 비교 못하리 신랑 되신 주님과

후) 나의 첫째 위치 주께 드리리 내 마음 안엔 다른 것 없네 주님 만으로 날 채우소서
주 사랑하리 주님 만날 때까지

2. 나의 모든 사랑 가져가 당신으로 채워 주소서 나의 필요는 주를 얻는 것 당신 더욱 주소서

모든 것은 지나 버리네 모든 사람 제길로 가네 그러나 나는 주와 함께해 주와 사랑 나누며

3. 당신과의 달콤한 시간 나의 사랑 주께 드리네 신랑 되신 주 날 이끄소서 당신의 침궁으로

나의 모든 일과 삶에서 나의 모든 봉사에서도 최고의 위치 첫째 위치를 주여 차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