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9:20
성경말씀 

 (갈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가 종교와 철학과 문화에 반대되신다는 것에 분명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 한 분만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하거나 기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조차도 그것을 거절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모든 생각에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리스도 곧 우리의 영 안에 계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 영만을 관심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내가 당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종교와 철학과 문화와 반대되신 분이십니다. 나도 또한 그것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과 한 영입니다. 나는 당신을 접촉하고, 당신 안에서 행하며, 당신과 함께 대화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이런 기도를 실행한다면 우리의 생각은 영에 있을 것입니다. 이 생명 공급은 우리 존재 안에 주입되고 우리의 영양소가 될 것이며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생명메시지3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55
성경말씀 

 (눅15:22下)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오늘의 만나

 
 아버지는 또한 노예들에게 아들의 손에 반지를 끼우라고 하십니다(눅15:22). 이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인침을 받는 것에 대한 그림입니다(엡1:13, 4:30). 반지는 성령을 가리키며, 우리가 아버지의 소유라는 보증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아들의 발에 신기운 신발은 에베소서 6장 15절에서 언급된 신발과는 다릅니다. 에베소서에서의 신발은 전쟁에서 견디고 버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5장에서의 신발은 행하기 위한 것, 이 땅과의 접촉으로부터 오는 먼지와 오물과 진흙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3:10
성경말씀 

(요17: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드시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신성한 비밀에 관한 주님의 기도는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이 기도는 주님의 부활 안에서 이루어졌는데, 부활 안에서 주님의 신성한 요소, 신성한 생명이 주님의 인성 안에서 많은 믿는이들 안으로 해방되었고, 주님의 인성을 포함한 전 존재가 영광 안으로 이끌렸으며 또한 아버지의 신성한 요소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영광스럽게 되심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부활 안에서 주님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이루셨습니다. 둘째로 이 기도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졌는데, 교회 안에서 주님의 부활 생명이 많은 지체들을 통하여 표현됨으로 주님은 그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습니다. 셋째, 이 기도는 최종적으로 새 예루살렘 안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새 예루살렘 안에서 주님은 영광 안에서 충만히 표현되시고, 하나님은 영원히 주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0. 13:00
성경말씀 

(요17: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드시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는 요한복음 17장에 있는 주님의 기도의 주제입니다. 그분은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셨으며, 그분의 육신은 하나님께서 땅 위에 거하실 수 있는 장막이었습니다. 그분의 신성한 요소는 마치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이 성막 안에 숨겨졌던 것처럼 그분의 인성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한때 변형의 산에서 그분의 신성한 요소가 그분의 육신으로부터 해방되어 영광 안에 표현되었고, 세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것은 다시 그분의 육신 안에 숨겨졌습니다. 이 기도를 하시기 전에 그분은 자신이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며, 아버지도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숨기는 인성의 껍질이 깨어지도록 그리고 그분의 신성한 요소, 신성한 생명이 해방되도록 이제 그분은 죽음을 통과하려 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부활하실 것이었는데 이것은 그분의 인성을 신성한 요소 안으로 높여 신성한 요소가 표현된 결과 그분의 전 존재 즉 그분의 신성과 인성이 다 영광스럽게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도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이를 위하여 기도하신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25
성경말씀  

골1:15~16 이 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이나 지배 권위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 다 그분 안에서 창조되었으며,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그분의 본질의 형상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분의 어떠하심을 표현하십니다. 여기서 형상은 물질적인 형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가 모든 속성과 미덕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나 피조된 혈과 육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그분은 피조물의 일부이십니다.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신 분’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으뜸이신 것을 가리킵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에 의하면 만물은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의 능력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의 내재적인 능력의 특징을 지닙니다. 바울은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분을 통하여’는 그리스도께서 능동적인 도구이시라는 것을 가리키며, 이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창조가 순서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위하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의 귀결이 되신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만물은 그리스도께 돌아가 그분의 소유가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안에서’와 ‘통하여’ 그리고 ‘위하여’는 피조물이 주관적으로 그리스도께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피조물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10
성경말씀  

(요이 9)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에서 빗나가 그 가르침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이며, 그 가르침 안에 거하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에서 빗나가 넘어서지 말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빗나가는’것은 소극적인 의미에서 앞으로 나아가 즉 옳은 것보다 더 지나쳐 나아가 그리스도에 관한 정통적인 가르침의 한계를 넘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거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세린티안 영지주의자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하여 자신들의 생각이 앞서 있다고 자랑하며 이렇게 실행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신성하게 잉태되셨다는 가르침을 넘어감으로써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구속하시는 아들과 생명이신 아버지를 모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속받고 거듭나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는데 이것은 구원 안에서 또 생명 안에서 하나님께 참여하고 그분을 누리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육신을 부인하는 것은 이 신성한 누림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육신의 진리 안에 거하는 것은 영원한 구원 안에서 또 신성한 생명 안에서 우리의 분깃되신 하나님을 아버지와 아들로 모시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25
성경말씀  

(히1:1~2)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들을 만물을 상속하실 분으로 세우셨습니다. 또한 이 아들을 통하여 우주를 지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구약에서 하나님은 선지자들 즉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아들 곧 아들의 인격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아들은 하나님 자신 곧 표현된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감취어 있으시고, 아들 하나님은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신 아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표현하고 설명하고 정의하심으로써 하나님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만유를 유업으로 받으시는 법적인 후사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후사이시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과 아버지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은 그분의 소유입니다. 과거에 아들은 창조자이셨고 현재에도 만유를 유지하는 분이시고 만유를 지탱하는 분이십니다. 미래에는 만유를 유업으로 받는 후사가 되실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6:30
성경말씀 

(엡1:5)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의 기쁨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를 점찍으시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들의 자격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창조되기도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그분에 의해 거듭나야 합니다. 아들의 자격은 아들의 생명뿐 아니라 아들의 위치도 있음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찍으신 사람들에게는 그분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이 있고 그분을 유업으로 받을 위치에 있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 안에 넣으신 다음 그분의 본성을 우리와 연합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요 절차입니다. 한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목적 곧 목표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연결되어 특별한 형태나 모양 즉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포함하여 전존재를 ‘아들화’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15
성경말씀 

(히2:10) 만물은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고 또 하나님을 통하여 존재하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려고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시는 것은 합당한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큰 구원의 마지막 단계는 그분의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은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그분의 미리 아심으로 시작하여 예정하심, 부르심, 의롭다 하심의 과정을 거쳐 영화롭게 하심으로 끝날 것임을 말해 줍니다. 또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영화롭게 됨)을 고대하고 있으며 피조물들 자신도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 안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다시 오심으로 성취될 것이며 그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화롭게 됨은 하나님의 구원의 목표로서 천년왕국 동안 내내 계속될 것이며 영원토록 새예루살렘에서 완전히 나타날 것입니다. 개척자 곧 선주자이신 예수는 먼저 영광 안으로 들어가셨으며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정하신 동일한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동일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를 타락한 상태에서 구원하신 구주이실 뿐 아니라 우리가 동일한 상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개척자로서 영광 안으로 들어가신 주이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