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6:10
성경말씀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세상’은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죄 많고 타락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에게는 죄가 있을 뿐 아니라 마귀 즉 옛뱀의 독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뱀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들을 위하여 뱀의 모양으로 죽으시고 그들의 대치물로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으셔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비록 철저히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신성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담기 위하여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분은 그들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그들에게 그분의 표현인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신약 경륜을 이루시려고 그들에게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많은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또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그분의 영으로 그들을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은 그들이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그분의 증가와 충만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영으로 그들을 채우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5:00
성경말씀 

(히9:14) 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새언약은 그 피로 완결되었습니다. 그 피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성취했으며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사셨습니다. 또한 그 피는 우리를 죄들에서 깨끗하게 하고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위해 더 낫게 말합니다. 이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성소로 들어가며 비방하는자 마귀를 이깁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려면 피로 깨끗하게 된 양심이 요구됩니다. 죽은 종교 안에서 경배하거나 어떤 죽은 일을 섬기는 데에는 즉 하나님 외의 어떤 일을 섬기는 데에는 우리 양심이 정결케 되는 것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양심은 우리 영의 주도적인 부분입니다. 우리가 섬기기를 갈망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양심을 만지심으로써 우리 영 안에 오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며 살아 계십니다. 살아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더럽혀진 양심이 깨끗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4:50
성경말씀  

(눅18:5~6) 이 과부가 나를 괴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인이 계속 와서 나를 못살게 굴겠구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새겨들으십시오. 

 오늘의 만나

 
 한 자매가 자기 오빠를 위해 수년 동안 기도하였지만 응답을 얻지 못하고 갈수록 오빠의 구원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기 오빠가 분명히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누가복음 18장을 읽었는데 그 과부가 계속 간청했지만 불의한 재판관은 그녀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불의한 재판관은 너무 괴롭힘을 당하자 할 수 없이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어 그녀의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하나님을 괴롭힌 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만일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점심때도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저녁에도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한다면 오빠는 분명히 구원받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5절의 성경 말씀은 그녀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 자매는 본래 아주 담력이 적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주 강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할 수 없이 기도에 응할 정도로 계속 하나님을 괴롭게 해드렸습니다. 한 주가 지난 후 그녀의 오빠는 정말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4:45
성경말씀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오늘의 만나

 
 에베소서 1장 17절은 믿는이들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얻어 하나님을 알도록 그분께 드린 바울의 기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으로서 성육신하시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하나님의 창조와 관계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그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 안으로 이끄신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은 사람이십니다. ‘아버지’란 명칭은 거듭남을 함축하고 있으며 ‘영광’은 표현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영광의 아버지는 그분의 많은 아들들을 통하여 표현되신 거듭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미 거듭났고 하나님의 영광이 표현될 때 우리는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 영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고 ‘계시’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베일을 여시어 우리에게 이상을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는 깨닫는 능력인 지혜가 있음으로써 그것이 우리로 영적인 일들을 알 수 있게 하고 다음에 하나님의 영께서 영적인 일들을 계시하여 우리가 영적으로 깨닫게 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4:05
성경말씀 

(마8:13) ...“가십시오. 그대가 믿은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빌라델피아 지방에 한 노 자매에게 말을 잘 듣지 않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은 거칠고 방탕하며 눈빛이 어두웠습니다. 후에 그는 뱃사람이 되었습니다. 노 자매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마음속에 자기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느껴서 외투를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두세 시간 기도를 하고서야 부담이 덜어졌고 마음속에 평강이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주 지난 후에 그녀의 아들이 돌아오자마자 “어머니, 저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구원받은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몇 주 전에 우리 배가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돌연히 불어온 태풍 때문에 돛대가 부러졌습니다. 선장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그것을 부러뜨리라고 했습니다.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하라는 명령에 대해 마음 안에 원망이 있고 입에 저주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왜 우리들을 이 어두운 밤에 버려두어 광풍과 비바람을 무릅쓰고 일을 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원망했습니다. 우리가 작업을 하고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한쪽으로 기울면서 저는 바다 속으로 휘말려 버렸습니다. 바다 속에서 풍랑과 씨름하며 사느냐 죽느냐를 기다리는 그 순간에 갑자기 영원한 멸망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주 예수님! 주님을 앙망합니다.’라는 말을 마치고서 아무 감각도 없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풍랑은 잔잔해져 뱃사람들이 갑판으로 올라와서 피해를 복구하게 되었고, 마침 갑판에 있는 저를 발견하고 즉시 약을 먹이고 구했습니다. 알고보니 파도가 나를 바다로 빠뜨리게 했고 또 다른 파도가 나를 배 위로 올라오게 한 것입니다.” 모친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가 바로 그가 위험에 처하고 구원을 받은 때였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훈련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35
성경말씀  

빌2:5~6 여러분 안에 이 생각을 품으십시오.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각입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모습으로 존재하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하신 것을, 붙잡고 놓지 않아야 할 보배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늘의 만나

 바울이 말한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은 빌립보서 2장 3절에 있는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고 4절에 있는 자기만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비우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시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 때에 그분 안에도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속 부분들 안에서 그분과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려면 우리는 이 정도까지 그분과 하나 되어야 합니다. 즉 그분의 부드러운 내적 느낌과 생각에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비록 하나님과 동등하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붙잡고 보유할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하나님의 형체(하나님의 본성이 아님)를 내려놓으셨고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셨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20
성경말씀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오늘의 만나 

 만니는 결혼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걸레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수개월이 지난 후 그녀의 어머니가 신혼집을 보러 오셨습니다. 만니는 아주 의기양양하여 그 걸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보세요. 그 걸레가 아직도 이렇게 새것이예요. 내가 처음 받았을 때와 똑같아요.” 그녀의 말대로 그 걸레는 여전히 새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닥은 어떻겠습니까? 시편 11편 9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경을 전혀 읽지 않기 때문에 구원받은 지 팔구 년이 되었어도 성경은 막 샀을 때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위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3:00
성경말씀 

(고후 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합니다. 우리가 단정하는 것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향하여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의 사랑의 죽음은 사도들이 그분을 위하여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강권되는 원동력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하여 사형을 당하시고 우리의 대치물로 죽으셨으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모두는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에게 정해진 바 죽음을 죽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그분의 부활로 말미암아 더 이상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그분을 향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5절의 주님을 ‘향하여’ 사는 것은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보다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나와 주님이 여전히 둘이지만 주님을 향하여 사는 것은 결혼 생활에서 아내가 남편과 하나이듯이 내가 주님과 하나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8:55
성경말씀 

(요20:17) ...“...그대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나의 아버지 곧 여러분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여러분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부활 이전에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사용하셨던 가장 친밀한 호칭은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그들을 ‘형제들’이라 부르기 시작하셨는데 이것은 그분의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나눠 주는 주님의 죽음에 의해 해방된 신성한 생명으로 제자들이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한 알의 밀알로서 땅에 떨어져 죽으시고 자라나셔서 그분의 몸인 한 떡을 산출하시기 위해 많은 밀알을 맺으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독생자 곧 아버지의 개인적인 표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독생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그분의 많은 형제들은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이며 아들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단체적 표현인 교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극적인 뜻입니다. 많은 형제들은 아버지의 생명의 번식이며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아들의 번성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이뤄집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15
성경말씀  

(눅15:22~23)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노예들에게 ‘어서 그 제일 좋은 겉옷을 내어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오늘의 만나

 
 ‘옷’은 참회한 죄인을 덮어서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의’이신 아들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 제일 좋은 옷 곧 첫 번째 옷이 돌아온 탕자의 누더기를 대치했습니다. ‘반지’는 하나님께서 받으신 믿는이에게 그분께서 주시는 인(印)이며 인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신’은 믿는이들을 더러운 세상에서 분별시키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살진 송아지’는 믿는이들의 누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풍성하신 그리스도를 표징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두 방면이 있는데 그것은 제일 좋은 옷으로 표징된 외적이고 객관적인 방면과, 살진 송아지로 표징된 내적이고 주관적인 방면입니다.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는 외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누림을 위한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내적으로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제일 좋은 옷은 탕자가 아버지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켜 아버지를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살진 송아지는 아들의 배고픔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