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25
요20:22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들 안으로 숨을 불어 넣으시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14:19-20  잠시 후면 세상은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하겠지만, 여러분은 나를 볼 것인데 , 이것은 내가 살므로 여러분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여러분이 내 안에 있으며, 내가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그 영은 요한복음3장에서 "바람"이지만, 20장에서는 "숨"으로 언급된다. 주님은 부활하신 날 저녁에 성령을 거룩한 숨으로 제자들 속에 불어 놓으셨다. 이것은 기독교가 놓치고 있는 너무나 비밀스런 항목이다. 기독교는 성령을 분명한 한 인격으로 보기보다는, 객관적이며 다소 모호한 대상으로 여긴다. 그러나 성경은 "바람"과 '숨'처럼 그 영께서 명확하며 실체를 지닌 분이심을 우리에게 계시한다. 이 영은 비밀하신 하나님 이시다. 비밀하신 이 하나님은 그 영으로 완결되셨고, 이 영은 바로 그분의 "정수 이시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에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20
성경말씀  

(엡3:5~6)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신언자들에게 이처럼 분명하게 영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 비밀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상속자들이 되고, 함께 몸의 지체들이 되며,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는 다른 세대에서는 감추어져 있었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 비로소 계시되었습니다. 에베소서 3장 5절의 성령은 헬라어에서 ‘사람의 영’ 즉 사도들과 신언자들의 사람의 영을 가리킵니다. 이 영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거듭나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영입니다. 그것은 연합된 영 곧 하나님의 영과 연합된 사람의 영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연합된 영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신약의 계시가 사도들과 신언자들에게 열어 보여지는 수단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계시를 보기 위해 동일한 영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서 택함받고 구속받고 거듭난 이방인들과 믿는 유대인들은 함께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하나님 자신을 상속받습니다. 구원받은 이방인들과 구원받은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서 함께 지체들로서 그분의 유일하신 표현이 됩니다. 이방인 믿는이들과 유대인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모든 축복에 관하여 구약에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15
골2:2-3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마음에서 위로를 받고 사랑 안에서 함께 짜여, 깨달음에서 오는 넘치는 확신으로 온전히 풍성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온전히 할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골로새서2장2절 끝부분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비밀, 곧 몸인 교회에 관한 것이다. 골로새서는 하나님의 비밀, 곧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말씀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오늘의 누림  (0) 2018.05.1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7:10
성경말씀  

(고전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으며, 사랑은 자기를 뽐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사랑은 성내지 않고 남의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오늘의 만나

 
 생명은 하나님의 요소입니다. 사랑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표현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7절까지 열거된 사랑의 열다섯 가지 미덕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신성한 미덕들입니다. 이런 생명은 고린도전서 12장에 열거된 외적인 은사와 다릅니다. 고린도인들은 외적인 은사들을 추구했으나 하나님의 생명의 표현인 사랑을 소홀히 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여전히 육신에 속해 있었고, 육적이었으며, 혼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관심하면서 사랑으로 표현되는) 생명 안에서 자라야 했으며, 그들이 영에 속하도록 외적 은사들이 아닌 사랑을 추구해야 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