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15
성경말씀 

 (요14:1)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십시오." 

 오늘의 만나 

 몇 년 전에 심슨 박사는 그의 친구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참된 평안'이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려고 우리 안에서 기다리신다. 우리가 자신을 멈추기만 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는 곧 자신을 멈추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수많은 음성들이 귓가에 가득했습니다. 자기의 목소리도 있었고, 많은 문제, 걱정, 그리고 마귀의 송사와 세속적인 소리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일들과 말, 생각들이 도처에서 벌떼처럼 밀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듣지 않을 수 없었고 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에게 '너는 안식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마음은 조금 안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구석에는 내일에 대한 염려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에게 '너는 안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이 좀 더 안정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안식해야 한다.' 그가 “아멘” 하고 받아 들였을 때 그에게는 더 이상 외부로부터의 소리와 자신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에서부터 그를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미한 소리는 그에게 생명 공급이 되었으며, 그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되었습니다.(요14:1)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10
성경말씀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을 믿은 지 2년 정도 된 어느 형제가 로렌스가 쓴 '주님과 함께 함'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바로 다른 형제와 한 시간에 한 번씩 기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매번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주님의 임재를 유지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전력을 다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항상 기도했습니다. 주일에는 하루종일 기도했고, 토요일에는 반나절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2, 3년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님에게로 돌이켰을 때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 같았지만, 한번 외출하면 곧 느낌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사람의 기억력을 의지해 주님의 임재를 유지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잊어버리면 임재도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억력을 사용하여 주님의 임재를 유지하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임재는 영 안에 있는 것이지, 기억 속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으로써 영을 대할 때 주님의 임재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겉사람은 외적인 사물에 대해 반응합니다. 사람이 주님의 임재를 놓치고, 주님의 임재를 누릴 수 없는 것은 그의 겉사람이 외적인 사물에 대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일을 제거할 방법이 없지만, 겉사람을 깨뜨릴 수는 있습니다. 겉사람을 파쇄하면 외적인 일은 단지 겉사람에게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속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주님의 임재 안에 살 수 있게 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05
성경말씀 

 (골1:27)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브라질에 사는 9명의 양치는 사람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금을 캐러 함께 집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고향 산 아래에서 한 자루의 작은 돌들을 주워서 갔습니다. 그들은 미국에 도착하여 자루의 돌들을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리요! 남은 몇 개의 돌들을 연금사에게 가져다 주었더니 진귀한 다이아몬드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이아몬드를 캐려고 급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집에 도착해보니 그 땅은 이미 정부에게 팔려서 다시는 그 돌을 캘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농부 역시 자신의 땅을 팔아 42달러의 여비를 마련해서 금광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팔았던 그 땅은 다른 사람에게 채굴되어 금광과 은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의 모든 풍성은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분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안으로 돌이키기만 하면, 그리스도를 만질 수 있고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7:00
성경말씀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 교통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통은 아버지와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카이 싸이린 자매는 6주 정도 계속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도 그녀와 완전히 단절된 것 같아 무척 가슴 아파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이 싸이린 자매여, 당신은 계속해서 밖의 느낌  안에서 나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를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난 6주 동안 나는 오히려 당신 안에서 당신을 기다려왔답니다. 당신의 영 안의 내실로 돌이켜 마음 속에서 나를 찾아 보십시오, 내가 그곳에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