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4:05
데살로니가전서 1장 4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형제님들, 우리는 여러분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Knowing, brothers, beloved of God, your selection;)
데살로니가전서를 읽어볼수록 그것이 참으로 어린 신자들에게 쓰여진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서신에서 바울은 초신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1장 4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이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은 것을 알았습니다.
사도들은 데살로니가인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데살로니가인들이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는 사실은 복음에 대한 그들의 반응에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선택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우리가 복음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음을 거절한다면 이것은 그가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지 않았다는 징후입니다.
그러나 그가 적극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받아들임은 그가 확실히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았다는 징후요 징조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영원 안에서 우리를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알맞은 때에 복음 전파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반응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반응이 적극적이라면 그것은 적극적인 징후, 즉 우리가 선택받았다는 징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이 소극적이면 그것은 소극적인 징후, 즉 우리가 선택받지 않았다는 징후입니다.
사도들은 데살로니가인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즉시, 기꺼이 복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초신자들은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선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의 기초는 이 시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 과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택하심에 근거하여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초인 하나님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그 영이 우리 마음을 움직여 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우리는 초신자들을 도와서 하나님의 선택이 그들의 구원의 영원한 기초임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영원 과거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는 것과 오늘날 우리가 교회 안에 있다는 사실이 이 영원한 구원의 징후임을 알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2  
오 주예수님!  사랑해요.우리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위하여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습니다. 사도들은(바울,실루아노,디모데) 하나님께서 그분의 갈망을 이루기 위해,그러한 방식으로 사랑을 받을 데살로니가의 형제들을 선택하셨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선택받은 이유는 단 한가지,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자신의 어떠함때문이 아니라,이땅에서 하나님의 대사의 임무를 띠고,선택받았음에도 깨닫지못하고 방황하는 어린자녀들을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여, 믿음의 자녀들을 확장함으로 그들과 함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이땅을 다스리는 통치권으로 사탄 마귀들을 멸하게 하시려는것 입니다. 그리하여,이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올수있도록 이기는자들 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하늘의뜻이 이땅에서 이루어질때까지 훈련시키는것 입니다. 다시말하면,하나님은 우리의 동역없이는 일하실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되려면 우리가 생명안에서 자라야하고, 더욱더 믿음과 그리스도를 깨닫는일을 굳게 붇잡아야 할것입니다.아멘. 헵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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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4:00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We thank God always concerning all of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
[또한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의 일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Remembering unceasingly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endurance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before our God and Father;)
이 서신은 주후 54년경 바울이 그의 2차 전도 여행 중에 동역자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함께 고린도에 머무르고 있었을 때 쓰여진 것입니다.(행18:1, 5)
(행18: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행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왔을 때에, 바울은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라고 엄숙히 증언하였다.
바울이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세 가지, 즉 믿음의 일(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함을 알 수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믿음은 일(역사)의 본성과 힘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일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일의 본성과 힘이 믿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일과 수고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일은 그다지 깊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수고는 일보다 더 깊고 힘든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할 때 이것이 수고입니다.
이 수고는 사랑에 속한 것이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수고의 자극제요 특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일은 결국에는 더 깊고 더 힘든 것, 즉 수고가 됩니다.
이러한 수고를 위해서는 믿음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속적인 사랑이 필요합니다.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사랑의 수고에 대한 적절한 예입니다.
어머니들은 어린아이를 돌보는 것이 단지 일이 아닌 수고라는 것을 압니다.
출산 후 어머니는 갓난아기를 극진히 사랑할 것입니다.
얼마동안은 즐겁게 일하며 어린아이를 돌볼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일은 그녀를 압박하고 지치게 하는 수고가 됩니다.
주님이 이 젊은 어머니의 마음 속에 어린 아기에 대한 모성애를 간직하게 한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이러한 사랑없이는 수년간 어린아이를 돌보는 일은 감당치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으로 인해 그녀는 어린아이를 돌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먼저 믿음의 일이 있고, 이러한 일이 사랑의 수고가 됨을 설명해 줍니다.
소망은 인내의 근원입니다.
모든 어머니들은 어린아이를 돌보는 데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데서 오는 부담을 감당하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가정 생활에서는 물론 교회 생활에서도 우리 모두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훈련받고 교육받아 먼저는 일해야 하고, 다음에는 수고하고, 결국에는 인내해야 합니다.
사도는 인내해야 합니다.
사도가 인내하는 한 그에게는 사도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인내가 장로 직분의 최고 수준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돌보는 사역에 있어서는 인내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성도들을 성공적으로 돌보려면 인내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인내는 즐거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돌본다는 것은 항상 상당한 고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장 3절에서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내는 주님의 오심에 대한 소망이나 장차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으로 말미암아 생깁니다.
소망은 인내의 근원입니다.

창세기1

오 주예수님!  사랑해요.

우리가 생명안에서 자라면 자랄수록 더욱더 믿음의 그리스도를 깨닫는것을 굳게 붙잡을것이며,

교회에서 어떤 사소한 일들로 분열을 일으키지 않도록 관념을 버려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에서 하나되고,그리스도에 관한 온전한 지식에서도 하나되며,

또 충분히 성장한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장의 분량에 이르게하려는 것입니다.(엡 4:13)

그렇게 될때에야 비로서,믿음의 역사안에 지체들과의 사랑의수고와 다시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로

교회생활에 기쁨으로 함께 할수 있을것입니다.아멘

헵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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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나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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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3:50

지방 교회 - 내주하는 그리스도

  고린도후서13:5 - 여러분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것을 알지못합니까?    아멘.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심장이자 우리존재의 심장입니다... 빛을 비추심으로  질그릇인 우리안에 주님이 보배로  들어 오셨습니다. 우리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생명을 살 수 있고, 그로인해 부활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눈언저리를 바라보고 그 임재를  누림으로  천연적인 나를 벗고 주님과 하나로  사는 기쁨을 더 맛보게 하소서~!
  - 출처 : 한나의 자유 -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3:45
지방 교회 - 에베소서 3:16-17 
엡3:16-17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분의 영을 통하여, 능력으로 여러분을 강하게 하셔서 속사람에 이르게 하시고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뷰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게하시며 엡1장은 교회에 대하여 계시를 위한 바울의기도, 3장은 그리스도를 체험을 위한기도입니다. 1. 능력으로 강하게하셔서 속사람에 이르게 하시고 - 먼저는, 각각 타고난 사람의 기호, 애정, 즐거움, 욕구에서 거듭난영(속사람 )을
강하게 하셔서에 영에 이르게하십니다. 2.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 영이 강 하게되면 우리 마음, 곧 생각이 주를 앙망하고 의지하고, 감정이 주를 사랑하고,
주님의권익을 결정하게 됩니다. 점점 우리는 새기호, 새즐거움, 새갈망.... 새마음이 되어
주님이 우리 마음안으로 확장되셔 거처를 정하십니다. 결국 그리스도는 우리가 되시고 우리를 그분이 되게 하는 길! 어제는 아침부흥 시간외에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생활에서 일하면서 의식적으로
내생각을 주님과 연합하는 시간을 세어보았는데 10번정도 주님께 돌이킨것 같고,
한번 마음까지도 주님으로 적셔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점 더 생활에서 주님이 마음에 거처를 얻으시는 경건의훈련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출처 : 한나의 자유 -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3:40
주의회복 - 육체(아말렉)를 이기는 길  출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과 싸웠다." 믿는이가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 광야에서 처음 대적을 만납니다. 이는 우리 안에는 주님 오실때 까지 죄와 세상과 사탄과 사망의 총체인 옛사람, 육체를 나타내는 아말렉과의  전쟁이 남아 있음을 말해줍니다. 육체는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에게 만나(16장)와 반석의 생수(17장)를 마신 후 출17장에 나타타나지요. 믿는이는 아말렉인 육체로 인해 자주 패배당하고, 생명 성숙이 더디고, 하나님의 간증을 잃어버립니다. 출17장에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할때 18장의 왕국과 19장의 성막 건축이 있게되지요. 육체는 결코 바뀔수 없고 개선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통치와 보좌를 거스르는 손입니다(출17:16). 우리가 충분히 그리스도를 생명의떡(16장)과 생수(17장)로 마시지 못한다면 육체와 영의 이 싸움에서 옛사람, 육체에게 늘 패배 당하여 사로 잡히게 되지요.   아말렉, 육체를 이기는 길 *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여호수아가 이기고 손이 내려올때  아론과 훌이 동역하여 손을 받치고 여호수아는 싸운다 -  중보기도 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영안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므로 아말렉을 이길 수 있습니다. -  겸손히 하나님의 보좌앞에 순복할때 아말렉을 이깁니다. 교만한 사람을 아무도 육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자신으로 가득찬 사람, 심지어 선함으로 가득찬 사람은 주님이 오셔도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자신을 겸손히 비울때 모든게 (남편과 자녀들 지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출처 : 한나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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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측 정책실행위 통합측 최삼경 목사 이단 규정

♦ 삼신론과 월경잉태론 옹호에 대한 분명한 종식 필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이기창 목사)은 지난 12월 30일 총회 제2차 정책실행위원회를 열어 임원회에서 최근 한국교회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이단규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이단임을 결의해 한국교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합동측 임원회는 ‘최삼경 목사의 이단 규정 동의 요청의 건을 정책실행위에 안건으로 내놓아 이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최근 새롭게 한국교회 내에서 조직된 한국장로교보수교단총연합회의 가입과 총회장의 대표회장 수락에 대해서도 통과됐다.

이날 합동측 정책실행위에서는 문세춘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서기 등이 참여하는 ‘최삼경 이단처리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보고 했다. 동 위원회는 “최삼경은 개혁주의 신앙에 반하는 이단이고, 그를 옹호하는 잡지 ‘교회와신앙’를 비롯해 비호하는 모든 세력은 그 동조자”라고 발표했다. 최삼경 목사는 합동측 신학교인 총신대 출신으로서 합동측에 있다가 통합측으로 교단을 변경했으나, 이번 합동측의 결정에 대해서 미치는 파장을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은 “이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사안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합동측 총회가 이를 결의해야 한다”면서, “더구나 이 같은 이단 사상을 갖고 있는 이를 통합측 교단이 지지하고 있으므로 이에 합동이 이를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합동측 총회장 이기창 목사는 “이 자리에서 논의할 필요조차 없는 사안이며,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합동측 총무 황규철 목사는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계속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측 정책실행위에서는 이러한 사상은 볼 것도 없이 이단이라는 비판이 강력히 제기되었고, 결국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보총의 가입과 관련해서는 난세에 신학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WCC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신학적 전쟁, 삼신론·월경론을 옹호하고 인정하는 교단들과 같이 갈 수 없다는 등의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고, 동 연합기관의 가입에 대해서도 안건을 통과 시켰다.

이날 합동측 총회장 이기창 목사는 “굳이 한보총 문제가 아니라도 개혁주의 교단들이 모여 언젠가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실행위원 여러분들은 보수신학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라고, 한보총에 가입하기로 했으니 확실하게 잘 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발췌 : http://www.kidokin.kr/bbs/board.php?bo_table=k01&wr_id=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