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5. 00:24

지방교회 에세이 - 씹을수록 깊은 맛 - 갓멘에세이 104번

1. 어릴 적에 칡뿌리를 캐서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톱으로 적당히 자른 칡 토막 

한 귀퉁이를 쭈욱 찢어 입에 넣고 씹으면 처음에는 그저 씁스름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계속 씹다 보면 고소해지고 어느 단계에 이르면 달착지근 해집니다. 

섬유질이 잘근 잘근 씹힐 때 쯤은 칡의 진수가 다 빠져 나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3:00

지방교회 찬송가 - This Divine Romance - Someone

*출처:Hymnal.net / 번안:Overcomers*

1

Is there someone who’s a friend

That I can open to?

A someone who understands

All that I’m going through?

A someone when there’s no one

I can always come to?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Someone you can open to.

There is a someone;

Someone who will take you through.

There is a someone when there is no one;

There is a someone, a wonderful One.


2

Is there someone who can care

Through all my hardest times?

A someone always there

Though it may rain or shine?

A someone I can lean on

When the stormy times co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Someone in my hardest times.

There is a someone,

Always there through rain or shine.

There is a someone

When there is no one;

There is a someone, a special One.


3

Is there someone who will take

Take me just as I am?

A someone who’ll not forsake

One I can trust to the end?

A someone who knows me

Yet he still wants 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Who will take you as you are.

There is a someone;

He will reach you near or far.

There is a someone;

He’s the most lovely One.

Just take this someone, the loveliest One.


4

Is there someone who can reach

Down to the depths of my being?

A someone who can fix

All of my broken heart strings?

A someone who can love me

When there’s no love in me?

There is no someone like this One.


There is a someone

Who can touch your inmost being.

There is a someone;

He can make your heart to sing.

There is a someone,

Love is this precious One.

Just love this someone, the wonderful One.


Christ is this someone

Who can touch your inmost being.

Christ is this someone—

He can make your heart to sing.

Christ is this someone.

Christ is this precious One.

Just love this someone, the wonderful One.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3:00

지방교회 이만나 - 그 영으로 난 것은 영 - 생명이만나 388번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요3:5-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거듭남’이란 다시 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4. 02:52

지방교회 누림글 - 성령의 열매는 곧 그리스도 - 지체들의누림글 107번

많은 사람이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의 성령의 열매는 아홉 종류로 

성령은 아홉 알의 열매가 있다고 생각하며, 한 알 한 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랑을 먹고 다시 희락을 먹고 다시 화평을 먹는다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일은 없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3. 00:00

지방교회 찬송가 333장,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1.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네 맘 주께 빼앗겼으니 응당 주를 으뜸으로 여겨 분복으로 즐겨 택하라
2. 세상 헛된 영광 보화는 우릴 넘어 뜨리는 우상 그에 붙잡히고 덮어지면 순수하게 초월 못하리
3. 현란한 우상들의 모양 사라지게 하는 그것은 낙심 실망과 권면 아닐세 귀한 주의 나타남일세
4. 우상 흙으로 만드는 건 어떤 지위 압력 아니요 주의 영광의 아름다움과 주의 사랑의 흐름일세
5. 아침 해가 뜨지 않을 때 누가 등불 끄기 원하랴 따스한 바람 불지 않을 때 누가 두꺼운 옷 벗으랴
6. 오직 베드로가 본 눈과 스데반이 본 그 얼굴과 마리아와 함께한 그 맘이 나로 땅의 유혹 벗게 해
7. 주만 내 마음 채우도록 사랑으로 날 이끄소서 주의 구속된 동반자인 나 우상과 아무 상관없네
(후렴) 오 만인의 으뜸이신 주여 내 마음 더 사로 잡으소서 우상 다 깨고 내게 관 씌운 당신은 으뜸 나의 주 예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3. 00:00

지방교회 이만나 기록된 말씀, 살아 있는 말씀 - 생명이만나 387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교회가 타락할 때 사망과 부패와 혼란에 맞서려면 디모데후서 1장에서 기초가 되는 영원한 생명과 2장에서 강조되는 신성한 진리와 3장에서의 성경이 대단히 중시됩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2. 01:26

지방교회 이만나, 세 단계의 안식

히4:9~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안식일의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그의 일을 마치고 안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의 본을 똑같이 따르다가 넘어지는 사람이 없도록, 그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안식일의 안식’은 우리의 안식인 그리스도로서 좋은땅 가나안으로 예표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 단계로 성도들에게 안식이 되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0. 00:00

지방교회 찬송가 25장, 오 아버지의 큰 사랑에

1. 오 아버지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네 주 거룩하신 그 이름 경배해 찬양해

2. 마음을 열어 뜻을 나타내신 하나님 그 아들 안에 오시어 뜻 다 이루셨네

3. 우릴 사랑해 아들 버려 죽게 하셨네 우리도 함께 후사 됐네 아들들 됐네

4. 주 인해 우린 하나님의 생명 얻어서 주 거룩하신 성품 안에 참예케 됐네

5. 내 영 안으로 아들의 영 보내주시어 날 거듭나고 인 침 받아 변케 하시네

6. 주 아들들을 영광 안에 이끌기 위해 아들의 형상 이르도록 본받게 하네

7. 이 변화 과정 모든 것을 주가 이끌어 다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게 하네

8. 오 아버지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네 다 무릎 꿇어 경배해 그 이름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