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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장 4절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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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거슬러 올라가서 38년 전 이야기입니다. 1980년 5월10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울교회 집회소에서 나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결혼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그날 서울 서초동 서울교회 집회소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스런 형제 자매들과 함께 결혼집회를 마친 후, 그날 저녁 주님의 상 집회로 다시 모였습니다^^ 예정에 없던 형제자매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저희 부부는 형제자매들 앞에 나와서 기타를 치면서 평소 좋아하는 찬송을 한곡 불렀는데, 찬송을 마친 후 청중들의 반응은 가히 폭팔적(?)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랑스런 신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고, 신랑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날 불렀던 찬송가 가사입니다.
"오 교회 내집 방랑 멈추는 집 형제들과 즐거운 집
그리스도가 우리 생명된 집 할렐루야 이 집에 사네
교회는 내 집 우리 목마른 그치는 집
우린 온종일 높이 찬영하네 할렐루야 주와 교회를"
"주님의 보물 모두 가득한 집 주가 쉬고 즐기는 집
사탄은 결코 침범 못하는 집 주의 영광만 찬란한 집
교회는 내 집 주의 목마름 그치는 집
우린 온종일 높이 찬양하네 할렐루야 주와 교회를"
O, home in the church
Where we've ended our search
With the brothers rejoicing all day
Where Christ is our life,
And we're through with all strife,
Now we're home, hallelujah, to stay!
Home, home in the church
Yes, it's here that we've ended our search
And through all our days
We will shout to His praise,
"Hallelujah for Christ and the Church ! "
Here God is at rest
Of His treasures the best-
How His heart is rejoicing all day!
His home is our heart,
Here His glory He'll fully display.
God's home is the church
Yes, it's here that He ended His search
And through all our days
We'll shout to His praise,
"Hallelujah for Christ and the Chur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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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고, 모든 것을 주어야 한다. 자기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인도할 자격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는 훈련을 하고 자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는 사람에게 주님은 축복하신다.
사역하는 사람의 속에 있는 역량이 밖으로 나오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 만일 억지로 과장 할 때는 흘러나오는 것이 적게되며 이러한 상태는 다 주님 앞에 올바른 것이 아니다. 속이 풍성할 때는 억지로 하지않아도 무엇이든지 다 흘러나오게 된다. 오직 우리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어야 하며, 영적인 사람인 것처럼 가장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형제의 뜻을 듣고 그 안에 있는 성령의 음성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으로 두려워해야 한다. 모든 사역자들과 장로들은 형제 자매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반드시 그들에게 말 할 기회를 주고 부드럽게 부서져서 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의 문제가 부서지지 않은 데 있다. 부서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무엇이 부서지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부서지고 나면 어떤 일에 대해서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말씀에대해서도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자기가 잘 안다고 하지 않고, 어떤 일에 대해서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지 않게 된다. 함부로 권위를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권위를 받아들이도록 요구하지도 않게 된다. 또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모든 일에 신중하게 된다. 부서진 사람은 자기를 보호하지 않고 더이상 자기를 분석하지 않는다.
집회에서나 교회생활 가운데서 너무 긴장하지 않기를 배우라. 교회의 일에서 "자기 혼자" 하지 않기를 배워야 한다. 많은 일을 형제 자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이 결정하도록 하라. "자기 혼자" 한 일은 대부분 착오를 낳는다. 형제들에게 맡겨 주고 나눠 주는 것을 배우라.
하나님의 영은 교회 가운데서 억지로 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그에게 순종하지 않을 때 그는 기름부음의 공급을 해주시지 않으므로 성도들은 피로와 권태를 느끼게 된다. 우리의 영이 강할 때는 10분 내에 그것을 뚫고 청중을 제압할 수 있지만, 영이 약하면 "큰 소리"로 "위협하는 말"을 하고 "많은 시간" 전해도 그것으로 형제자매를 도울 수 없고 오히려 해를 입히게 된다.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말씀을 전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성도들의 영이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말씀의 내용은 평상시의 생각을 거절하고, 천한 말씨를 거절하고, 유치한 비유를 거절하며, 사람들의 유치함을 지나치게 들먹거리는 것을 버려야 한다.
사역하는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이 적고, 아는 것이 적고, 부서지는 것이 적으면 결정을 옳게 내릴 수 없고 교회를 다스릴 수 없다. 너무 급하게 확신을 갖고 일하지 말고 두려우며 떨며 일을 해야 한다. 절대로 영적인 것을 쉽게 보지 말라. 마음 속에서부터 배워야 한다.
자기의 판단을 믿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한다. 자기가 옳다 여기는 것이 다 옳은 것이 아니며, 자기가 그르다고 여기는 것이 다 그른 것이 아니다. 겸손을 배우는 데는 적어도 몇 년이 걸린다.그러므로 지금은 그렇게 확신 있게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라.
자기의 판단이 정확한 데 이르기 전에 사람들에게 듣도록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주님이 우리의 몸에서 역사하여 생각이 처리되고, 자신이 부서질 때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권위를 가질 수 있다. 권위란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그 근거를 두는 것이므로, 주님의 뜻과 마음이 없을 때에는 권위도 없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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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 3장 6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게 하셨습니다. 사역자들은 문자에 속해 있지 않고 그 영께 속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자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만, 그 영은 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있는 문자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바울이 말한 의문 문자는 기록된 구약이다. 그러나 구약은 비록 성경이지만 당신이 그것을 대할 때 영 안에 있지 않다면, 이 성경의 말씀은 의문 문자에 불과하다. 의문 문자의 의미는 전에 한번 성령이 역사한 적이 있는 것을 후에 다시 한번 사용하지만 성령은 만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의문 문자이다.
어떠 사람은 일년 삼백육십 오 일 동안 로마서를 읽고서 객관적인 방면의 교리는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성령의 말씀하심과 감동이 하루도 없었다면 그에게 있어서 로마서는 의문 문자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아침 일찍 성경을 읽고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는데 단지 관례대로 하는 것이라면 의문 안으로 떨어진 것이다. 비록 외적으로 영적인 껍질은 있지만 속의 영은 조금도 만지지 못하기 때문에 의문인 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자신 안에서 먼저 영적인 느낌을 만져야 한다.
어떤 형제에게 말씀과 영이 있었다면 내가 그 형제의 말을 들을 때도 틀림없이 말씀과 영을 얻어야 한다. 오직 영적인 기관만이 영적인 것들을 실제화할 수 있다.그 형제가 읽은 객관적인 문자에다 영을 더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주관적으로 나는 반드시 생각으로 그의 말을 깨달아야 할 뿐 아니라 영으로 이 형제가 말한 말씀 배후에 있는 영을 만져야 한다.
어떤 형제가 말씀을 전할 때, 나는 먼저 그의 성경 해석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또 비유를 어떻게 말하는지를 주의하지 않고 다만 나의 영을 사용하여 그의 영을 만진다. 영이 흘러 나왔는가가 중요한 문제이다. 한편의 말씀이 사람을 공급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말하는 사람의 영이 흘러 나오는가의 여부에 있으며, 사람의 영을 만졌는가의 여부에 있다. 설령 그의 목소리가 크고 조리가 있으며 생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영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문자에 불과할 뿐이다.
교회 중의 일은 반드시 영이 그 안에 있어야 하며, 단지 일만 잘하고 절차만 옳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설령 홍콩교회가 대북의 봉사하는 방법을 전부 모방하여 그대로 한다 하더라도 영이 없으면 의문일 따름이다. 내가 교회 안에서 수년 간 염려한 것은 주로 죄의 문제가 아니라(물론 죄를 가벼이 보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의문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많은 영적인 일이 외적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안으로는 영적인 실제가 결핍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테복음 7장에서 주님은 심판대 앞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아주 열심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쫓고 이적을 행했지만 주님은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를 위하여 열심으로 일하고 심지어 권위를 사용하여 귀신을 쫓으며 이적을 행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많이 하고 적게 하고가 아니라 바로 과연 그 일들이 육체에서 난 것인가 아니면 영에서 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직 영적인 지각을 알고 만진 사람이 한 것만이 영에서 난 것이며 주님께 열납될 수 있다.
(Watchman 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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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작지요 건축물
성경말씀
(고전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9)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동역자들인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경작지에서 일하는 동안 하나님도 일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자라시는 하나님의 경작지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어떤한 특권이며 영광입니까! 바울은 믿는이들이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경작지 즉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보배로운 재료들이 산출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새창조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자라시는 경작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경작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단체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인 우리에게는 우리 안에 심겨진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자라셔야 하는데, 고린도전서 3장의 의미에 따르면 땅 위에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기 위해 우리에게서 과일이 아니라 보배로운 재료인 금, 은, 보석들을 산출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건축이요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증가이며, 무한한 그리스도의 확대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지방교회 생명이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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