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25
성경말씀  

(딛3:5)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긍휼에 따라 새로 남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함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의로운 행위’는 의의 요소와 범위 안에서 행한 의로운 행위로서, 의의 참된 행위를 가리킵니다. 심지어 그러한 의의 참된 행위라 할지라도 우리의 구원의 근거와 조건이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받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만 우리는 충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 남의 씻음은 우리의 거듭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새창조의 과정 곧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인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계속됩니다. 그것은 생명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일종의 고치는 것, 새사람을 입는 것 그리고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은 모두 이 놀라운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새로 남의 씻음으로 우리 옛사람의 옛본성에 속한 모든 것이 씻어지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사람의 신성한 요소인 새로운 어떤 것이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됩니다. 이 안에서 우리의 옛상태는 완전히 새로운 상태로 나아갔고 옛창조에서 새창조의 신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모두 새창조가 완성될 때까지 우리 온 일생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10
성경말씀  

(빌2:15~16) 그러면 여러분은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발광체들로 빛나서 생명의 말씀을 밝히십시오. 그래서 내가 헛되이 달리지 않았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하도록 해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빛들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빛들’의 헬라어는 태양빛을 반사하는 발광체들을 가리킵니다. 믿는이들은 그러한 발광체들로서 세상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들은 자신들 속에 어떤 빛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할 수 있는 하늘에 속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말씀을 밝혀 그분을 반사하는 달인 교회와 행성들인 믿는이들과 함께하는 태양이십니다. 또한 그들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데 이 말씀은 죽은 문자들에 속한 교리와 다릅니다.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호흡이요 생명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본이신 주 예수께서 계시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의 신성한 빛을 반사할 자격이 있는 발광체들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밝히고 제시할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05
성경말씀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의 만나

 
 어떤 사람이 길가에서 작은 나무의 싹이 두꺼운 시멘트 틈을 뚫고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호기심 때문에 그 시멘트 바닥을 파 보았습니다. 1미터나 깊이 파 들어가서야 한 작은 씨앗에서 싹이 돋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 씨앗은 오랜 세월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시멘트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서 그 씨앗에 닿을 때까지는 그 속에 담긴 생명이 역사하지 못했습니다. 물이 공급되자 씨앗이 발아되어 빛을 찾아 올라온 것입니다. 시멘트 바닥을 헤치고 흙을 팠을 때 그는 또 다른 하나의 물건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녹슨 동전이었습니다. 이 동전도 그 속에 묻혀 몇 해를 지냈을 것입니다. 그 동전 값이 이 씨앗 한 알보다 더 가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씨앗은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씨앗은 그 속에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전의 가치 이상의 고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20
성경말씀  

(고전1:9)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통 안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의 누림

 
 고린도전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 안으로 부름심받은 바로 그 그리스도가 만유를 포함한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합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깃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또한 우리에게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시는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영광의 주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깊이(깊은 것들)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건축의 유일한 기초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유월절이시며 누룩 없는 떡이시며 영적인 양식이시며 영적인 음료이시며 영적인 반석이십니다. 그분은 머리시요 또한 몸이십니다. 그분은 첫 열매이시고 둘째 사람이시고 마지막 아담이시며 또한 그러한 분으로서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서 우리 안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생명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적어도 20개 항목의 풍성을 소유하신 만유를 포함하신 분을 누릴 수 있는 분깃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외에 어떤 사람들이나 물건들이나 일에 집중해서는 안 되고 그분께 주의를 집중해야 합니다. 믿는이들 가운데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유일한 중심인 그분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은 것은 바로 그러한 분의 교통 안으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교통은 사도들이 그분의 몸인 교회 안에 있는 믿는이들과 함께 나누는 교통이 되었고 또한 우리가 그분의 상에서 그분의 피와 그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을 누리는 교통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에 의해 수행되는 교통은 유일해야 하는데 이는 그분께서 유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교통은 그분의 유일한 몸의 지체들 가운데서 어떠한 분열도 금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00
성경말씀 

(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누림

 
 성령은 우리의 영적 침례의 영역과 요소이며 우리는 이러한 성령 안에서 모두 하나의 유기적인 실체 즉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종족과 국적과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 몸의 생명과 성분이시며 성령은 그리스도의 실재이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표현하기 위해 이 살아 있는 한 몸안으로 침례를 받은 것은 바로 이 한 영 안에서입니다. 그리스도의 믿는이들은 물을 통하여 성령 안에서 (1)그리스도 (2)그리스도의 죽음 (3)삼일 하나님의 이름-인격 (4)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 받습니다. 침례는 믿는이들을 그리스도와 삼일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으로 인도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살아 있는 지체들로 만듭니다. 성령께서 개별적인 믿는이들에게 나누어 주신 성령의 나타남인 모든 은사들은 유익 곧 이 몸의 건축을 위한 것입니다. 사도는 이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역대로 영적인 은사에 관해 자기중심적이었던 고린도인들과 그 많은 다른 믿는이들과는 달리 사도는 몸을 의식했으며 몸을 중심 삼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7. 10:16

 

우리는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린 것을 통하여 하나의 기본적인 원칙을 본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무엇이든지, 심지어 그것이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일해 넣으신 것이고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 것일지라도 결국에는 반드시 그분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심지어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지라도 붙잡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높은 하나님의 요구이다.

 The highest demand of God
We see a God's basic principle through the offering Isaac as a burnt offering to God by Abraham. That is, all that God has given us, even what He has wrought into us and through us, must eventually be offered back to Him, that we may live a life of faith, not holding on to anything, even to the things given by God, but relying only on God Himself. This is the highest demand of God to that we must to learn on the way of our christi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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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7. 10:12

믿는이가 배워야 할 가장 높은 하나님의 요구

우리는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린 것을 통하여 하나의 기본적인 원칙을 본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무엇이든지, 심지어 그것이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일해 넣으신 것이고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 것일지라도 결국에는 반드시 그분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심지어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지라도 붙잡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높은 하나님의 요구이다.

The highest demand of God
We see a God's basic principle through the offering Isaac as a burnt offering to God by Abraham. That is, all that God has given us, even what He has wrought into us and through us, must eventually be offered back to Him, that we may live a life of faith, not holding on to anything, even to the things given by God, but relying only on God Himself. This is the highest demand of God to that we must to learn on the way of our christi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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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25
성경말씀 

( 요17:9~11) 내가 그들을 위하여 구합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 안에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만나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진다는 것은 그분의 생명에 의해 지켜지는 것인데 이것은 오직 아버지에게서 나서 아버지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만이 아버지의 이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지켜짐으로써 그 이름을 함께 누리며 또 그들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 하나 되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 안에 있는, 그리고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난 믿는이들은 이렇게 하나 되는 것의 방면에서 아버지의 이름 곧 아버지 자신을 그들이 하나 되는 것의 요인으로 누립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20:10
성경말씀 

 골1:12~14 여러분이 빛 가운데에서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하시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구속받았습니다. 곧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오늘의 만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 하나님의 구속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할당된 분깃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곧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바로 그 체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기업으로 가나안의 좋은땅을 할당받은 것에서 예시되었듯이 기업의 분깃을 가리킵니다. 신약의 믿는이들이 얻은 기업 곧 그들이 할당받은 분깃은 물질적인 땅이 아니라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성도들이 누리기 위해 신성한 기업으로서 할당되신 분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몸의 머리가 되시고 그리스도를 믿는이들인 우리가 그분의 몸의 지체들이 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흑암의 권세 곧 사탄의 왕국에서 우리를 구출하셔서 그분의 사랑의 왕국 안으로 옮기셔야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할당된 분깃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께 참여할 자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 언급된 구출하심은 사탄의 악한 능력을 멸함으로써 우리를 다스리는 사탄의 권세를 처리하는 반면에 14절에 언급된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이룸으로 우리의 죄들을 처리합니다. 죄들을 사함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속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구속이 성취되었고 우리의 죄들은 사함을 받았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9:50

성경말씀

(엡3:16)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분의 영을 통하여 능력으로 여러분을 강하게 하셔서 속사람에 이르게 하시고

오늘의 만나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을 따른 것이며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영광은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하늘들과 땅 위의 모든 가족들은 하나님을 어느 정도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표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내주하시는 영을 통하여 안에서 우리를 강화시키는데, 이 영은 우리가 거듭난 후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해 왔습니다.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는 이 능력은 에베소서 1장 19절부터 22절까지에서 언급된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게 하셨으며, 만물을 그 발 아래 굴복하게 하셨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신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며 하나님은 교회를 위해 이러한 능력으로 우리를 강화시키십니다. 속사람은 우리의 거듭난 영으로서 하나님의 생명을 그 생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에 이르려면 우리는 속사람 안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영 안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