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5:50

성경말씀

(마9:13) 여러분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십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오늘의 만나

사람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은 완전히 상반됩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 안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분은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마9:13)고 하십니다. 긍휼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시는 것이고, 제사는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원하신다는 것은 그분이 무엇인가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원하신다는 것은 그분이 무엇인가를 사람에게 주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것은 사람이 무언가를 그분께 드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무언가를 사람에게 주실 때 통쾌하게 느끼십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5:20

성경말씀

(시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오늘의 만나  

처음 이 구절을 읽는 사람은 아주 특별하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올무가 가득한 땅 위를 달려갈 때는 올무를 주목하여 피해 가야 하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하늘의 여호와를 앙망한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하늘을 향하고 앞으로 달려갈 때 지면에 쳐진 올무에 넘어지지 않을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마귀가 세운 올무가 반드시 물질적인 것은 아니며 그것이 어디에 설치되었는지도 쉽게 알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고 올무를 주목하며 자기 힘으로 벗어나려고 할지라도 앞을 향해 달려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올무의 소재지를 알고 계시고,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의 발을 붙잡으시고, 푯대에 이르도록 한 걸음씩 우리를 돌보십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4:45

감추인 만나이신 그리스도는 성막의 중심이시다. 감추인 만나는 금항아리 속에 있다.금항아리는 법궤 안에 있으며 , 이 법궤는 금을 입힌 조각목으로 만들어졌다. 그리스도를 표징하는 감추인 만나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금항아리 속에 있다. 금항아리 속에 있는 만나는 그리스도가 아버지 안에 계심을 가리킨다. 법궤는 지성소 안에 있으며, 지성소는 우리의 영이다.

오늘날 거룩한 영이 내주하시는 우리의 영은 지성소이다. 여기서 우리는 감추인 만나이신 그리스도가 금항아리이신 아버지 하나님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신성과 인성의 두 본성을 가진 법궤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시며 내주하는 영이신 이 그리스도는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사시면서 지성소의 실제가 되신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아들은 지성소의 실제 이심을 의미한다. 이것은 요한복음14장16절에서 20절까지에 있는 네번의 『안에』와 상통한다.

20절은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하며, 17절은 『실제의 영이 오시면 너희 속에 거하시겠음이라』고 말한다. 이글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우리는 아들 안에 있으며 아들은 우리 안에 계시고 실제의 영은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이것이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과 거듭난 믿는이들의 합병이다. 성막안으로 합병 되는길은 감추인 만나를 먹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는 우주적인 합병이신 삼일하나님 안으로 합병된다. 감추인 만나를 먹음으로 우리는 성막 안으로 합병된다. 구약에서 성막은 하나님의 장막이라 불리우는 새예루살렘의 예표였다.

출처:위트니리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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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4:40

참된교회가 되려면 반드시 두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확대하고 증가시키는 것이며,                   둘째는 우리 개인이 소멸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확대되심은 우리가 거듭날때 시작되었으며, 우리가 구원받은 후 주님은 우리 자신을 소멸하기 위해 날마다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우리가 그준앞에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지체들간의 상호 협력의 원칙에 따라 된 것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몸의 원칙인 교통의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 라고 말하게 될 때까지 주님은 끊임없이 역사하실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만이 교회이며 사람에게서 나온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교회가 아니다. <출처:영광스러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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