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45
성경말씀  

(창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오늘의 만나

 
 창세기 4장에서 우리는 특별히 의미 깊은 두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허함’을 뜻하는 아벨입니다. 타락한 결과 인생은 공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 속 깊은 곳에는 허무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지위에 상관없이, 아무리 재산이 많더라도, 아무리 성공했더라도 당신이 밤이나 일찍 혼자 조용히 앉아 있을 때 당신 안에 공백이 있음을 알 것입니다. 특별히 의미 깊은 두 번째 이름은 ‘부서지기 쉬운, 죽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에노스입니다. 타락한 후에 인생은 공허해졌을 뿐 아니라 부서지기 쉽고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부서지는지요! 사람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이 부서지기 쉬움을 볼 때 우리는 자연히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인류의 제삼 대인 에노스의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약함과 깨지기 쉬움과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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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눅16:10)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오늘의 만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영국 군인이 적군의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군의관은 군인의 몸에 손을 얹고 기도하며 유언을 물었습니다. “제 어머니에게 전해 주십시오. 아들은 고통 없이 기쁘게 죽었다고.” 어린 군인은 짤막하게 말했습니다. “군의관님, 한 가지 부탁이 더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학교 선생님께 이 말을 전해 주십시오.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고요. 그리스도인으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군의관은 어린 군인의 유언에 따라 교회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마지막 유언을 들려주었습니다. 여 선생님은 아무 말 없이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더니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지금 교회학교 교사가 아닙니다. 교회학교 교사라는 직분이 대단치 않게 생각되어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제자의 유언을 들으며 결심했답니다. 다음 주일부터 다시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겠습니다.” 우리의 봉사의 가치는 그 외적인 규모에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 봉사라고 해도, 그로 인해 한 영혼이 주님을 알고 주님께 드려진 삶을 살 수 있게 해 준다면 그것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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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출23: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정경을 아느니라 

 오늘의 만나

 
 하나님의 율법의 영은 온유하고 감동적이며, 이방 나그네들과 과부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관심으로 가득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는 이방 나그네였다면 그러한 규례에 깊이 감동되었을 것입니다. 이 규례들은 타락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그네가 되었고, 남편이신 그리스도가 없는 과부가 되었으며, 아버지이신 하나님 없는 고아가 되었고, 하나님의 풍성을 박탈당한 가난한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2장 12절과 19절은 우리가 한 때 나그네들이었고 외인들이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전에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나그네가 아니었습니까? 우리는 과부나 고아가 아니었습니까? 우리는 또한 가난한 자들 중에 있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오늘날의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그네들, 과부들, 고아들, 가난한 자들을 돌보십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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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엡3: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오늘의 만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지 못하십니다. 그들이 그분을 붙들 때는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의 옷차림에 관해 그들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주 예수님, 저는 당신에게 나의 옷입는 방식을 다루시도록 터를 내어 드립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분은 들어오셔서 그것을 차지하실 것입니다. 형제가 자기 아내를 대하는 방법과 자매가 남편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할지 모르나, 그들의 부부관계에서는 그분께 일인치도 내어드리지 않습니다. 만일 그들이 머리를 붙든다면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태도 안에서 터를 갖고 계시지 않았다고 일러줄 것입니다. 생명 안에서 자라는 것은 모든 실질적인 일에서 그분이 차지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점차 당신을 채우시고 당신의 온 존재를 소유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당신은 성숙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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