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7:47~50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이 여인의 많은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은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라고 하시자, 함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들도 용서해 주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
누가복음 7장의 그 여자가 주님을 많이 사랑한 것은 그녀의 많은 죄가 용서되었다는 증거였고 시몬이 적게 사랑한 것은 그가 용서받은 것이 적다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용서받은 여인은 구주를 향한 사랑이 있었을 뿐 아니라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과 평안을 가져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녀를 구원한 믿음은 사랑 안에서 그녀를 구주께로 이끌었고 그녀를 평안히 갈 수 있게 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평안은 구주의 구원을 체험하고 누리기 위한 세 가지 중요한 미덕입니다.
믿음은 구주와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과 미덕을 앎으로써 생깁니다.
사랑은 이 믿음에서 오며 또 평안을 가져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구주를 따릅니다.
우리가 생활 가운데 구주를 따를 때 믿음과 사랑은 우리에게 평안을 가져와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누리며 그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해 줍니다.
1. I need You, Jesus, More and more each day. I can’t live without You, Most wonderful One! I need You, Lord, More and more e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Oh, most wonderful One!
2. My lovely Bridegroom, Oh, most pleasant One, Take me in Your chambers, Sustain me with love! I need You, Lord, More and more e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My lovely Bridegroom.
3. Jesus, just kiss me, Kisses of Your mouth. Grace upon Thy lips is So sweet to my taste. I need You, Lord, More and more e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I need Your sweet taste.
4. I’m sick with love. Thy banner over me is love. You have ravished my heart, None other for me. I need You, Lord, More and more e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I’ve been ravished by Thee.
5. I love my Master. I’ll not go out free. Take my ear to the door post And bore it for Thee. I need You, Lord, More and more e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Oh, most wonderful One!
6. Make haste, Beloved! Come quickly soon! Jesus, our desire. Thy Bride calls for Thee. Come quickly, Lord, We can’t wait anymore. Please make haste, dear Beloved! Your Bride calls for Thee. Come quickly, Lord, Amen.
마11:28~30 수고하고 짐을 진 사람들이여, 다 나에게로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안식을 줄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반대 가운데서도 온유하셨으며 모든 배척 가운데서도 마음이 겸손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키셨으며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하기를 원치 않으셨고 무언가 얻기를 기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안식이 있으셨고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만족하셨습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율법이나 종교의 어떤 의무감에 의해 규제되거나 통제받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에 예속되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뜻에 제한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사시면서 다만 아버지의 뜻만 주의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분 자신에게서 배우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주님의 멍에는 아버지의 뜻이고 그분의 짐은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는 일입니다. 그런 멍에는 편하여 결코 괴롭지 않으며 그런 짐은 가벼워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희년 개념을 신약에서 적용할 때는 더 이상 '물질적인 땅'으로 돌아가는 것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가야 할 땅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이 우리의 유업이라고 한, 우리가 믿을 때 우리 영 안에 모셔 들인 하나님자신 또는 '약속의 성령'(엡1:13)이십니다.
따라서 이미 예수 믿고 주님을 자기 영 안에 모셔 들인 사람들은 혼의 방황을 끝내고 깊은 영 안의 음성에 순종하고 영으로 돌이키는 것이 자기 유업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유업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보다는 '재산(유업) 불리는 것'을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체험상 이 유업이 증가하면 희년의 실재가 증가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 레드 메첼이라는 여자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오순절 배경을 가진 분인데 워치만 니 당시에 상해에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민은 왜 자기 주변에 성령 충만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그들의 실제적인 삶의 모습은 그토록 실망스러운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누구에게 섣불리 묻지도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다가 1943년 2월에 워치만 니와의 짧은 만남을 통해서 해답을 얻게되었습니다.
어떤 능력이 아니라 지금 그 영으로 우리 안에 사시는 주님을 인격으로 삼아 사는 문제를 본 것입니다. (금세기의 선견자 워치만니, 한국복음서원, 153쪽 참조).
이와 다른 경우인데, 영적 서적도 많이 읽고 성경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으나 정작 그 삶의 간증은 그렇게 '재산 많은 모습' 또는 '참 희년의 누림' 안에 있지 못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1994년 무렵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전보다 더 많은 영적지식을 가진 그 자체가 '재산을 불린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로부터 '유산 많이 가진 사람'의 넉넉함과 여유가 배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영적 지식 많은 것이 참 유업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소위 영적인 은사가 많은 것, 그리고 영적 지식이 많은 자체가 우리가 지금 희년과 관련하여 말하는 그 '소유'는 아닙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책에서는 읽었지만 그것을 참되게 깨닫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3. 어느 날 눈이 열려서 보니 제 안에 축적된 유산인 그리스도가 너무나 부족한 것을 보았습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게 했던 그런 것들이 제 존재를 통과한 저의 것이 아니라 상당부분 머릿 속에만 있는 지식인 것을 보고 주님 앞에 낮아지는 체험을 가졌습니다. 주님, 저를 도우소서!
그후 '참된 재산 불리기'는 내주하시는 주님자신(골1:27)이 제 안에서 증가되시거나, 성경 본문 말씀 자체가 제 안에서 세력을 얻으시는 것임을 빛가운데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식에 큰 도움을 준 말씀은 엡5:26, 눅8:15입니다.
쉽게 말해서 진짜 재산이 불려진 것은 아침에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여 얻은 그 말씀, 그 말씀을 굳게 붙잡고 이런 저런 환경을 통과할 때 내 자아가 부인되는 체험과 말씀의 요소가 안에서 제 존재 안에서 증가되는 체험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 동안 메시지 읽어서 알게 된 지식 자체가 재산 불어난 것인 줄로 착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환경이 왔을 때 이길 힘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메시지는 성경본문을 잘 이해하도록 돕는 보조도구일 뿐, 결국 그런 도움을 통해 이해된 성경본문을 굳게 붙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역의 메시지들은 하나님의 경륜과 그 구체적인 문맥에 따른 건강한 해석을 제공함으로 제가 자신의 관념을 따라 성경을 읽는 덫에 걸리지 않게 해 주었고, 말씀을 더 깊은 인식을 가지고 먹고 묵상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4. 지금은 다른 어떤 것도 저의 마음중심을 빼앗지는 못합니다. 오직,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제대로 붙들고 그 안에서 빛과 생명을 얻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다른 것에 시간을 낭비할 만큼 그렇게 많은 날들이 남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침에 그렇게 집중하여 읽고 누리고 외운 말씀을 하루를 살면서 되씹어 먹고 또 그 말씀으로 인하여 환경의 어려움과 유혹을 이기는 삶을 충실히 하루하루 사는 것...
이것이 제가 알고 지금 실행하고 재산 불리는 비법입니다.
밖의 세상만 불경기가 아닙니다. 영적인 현실도 점점 더 팍팍 해지고 있어서 '(영적) 재산 불리기'도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원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충실히 고수하는 것이 후회없이 사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